우선 메이웨더
이 새끼는 하루에 10마일(약 16km)를 뜀. 이건 시합 준비할 때만 하는 게 아니라 그냥 평상시의 기초 운동임.
이렇게 뒨 다음에 낮잠 자고나서 오후에 자기 체육관에 출근해서 복싱 훈련 함.
시합 준비할 때에는 복싱훈련 다 하고 나서 훈련을 마무리하기 위해 윗몸일으키기 2000개를 함.
메이웨더는 신인 때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게 훈련 맨 마지막에는 윗몸일으키기를 해온 것으로 유명함.
웟몸일으키기가 허리에 안 좋다는 의견이 있지만 메이웨더처럼 하루에 16km를 뛸 정도면 허리에 문제 있을 리가 없긴 함.
언덕달리기를 하기 때문에 종아리가 저렇게 발달함
파키아오는 항상 동료들을 데리고 아침에 산을 달리는데 천천히 뛰다가 대쉬를 시작하는 것을 반복함.
이미 다리에 피로가 있는 상태에서 순간적으로 달리기 위해서는 종아리가 버텨주어야 하기 때문에 종아리가 커지는 것이다.
파키아오와 같이 훈련하는 20대의 프로 복서들도 처음에는 누구나 파키아오의 페이스에 못 따라가고 죽을려고 한다.
파키아오는 상체 운동은 안한다고 한다.
대신 모든 훈련이 다리를 빠르게 움직이는 것에 맞추어져 있다.
결국 달리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그런데 한국은 미세먼지 때문에 뛰면 건강이 더 나빠짐ㅠㅠ....
한국 격투기가 약세인 이유가 있었군요
저 두분이 대단한거같네요ㄷㄷ
저렇게 운동해도 버텨주는 몸을 타고난겁니다;; 저는 저거보다 적게(스쿼트 300, 푸쉬업 300, 크런치 300, 유산소 및 기타 루틴) 했었는데 신장 안좋아졌습니다. 누구나 저렇게 할 수는 없어요;;
프로운동선수는 건강하지만.. 노화가 빨리됩니다.
젊음을 오래. 노년은 짧게..
아 내가 미세먼지 때문에 파퀴아오랑 메이웨더 처럼 안 하는 거임 ㅡㅡ 미세먼지만 없었으면 저것들 그냥 아휴.. 효도르이던 뭐든.. 확그냥.. 미세몬지때문에 참는다...
상상운동법이란게 있습니다. 뇌를 속이는거죠. 실제운동과비교해서, 약60~70 퍼센트의 운동효과가 있다더라구요. 자기전에 누워서 내손에 무거운걸 들고 옮기고있다, 계단을 오르고있다 등등의 상상만으로 저는 10킬로가 찌데요.
공부도 운동도 타고나야함
저들만큼 못한다고 낙심하지말고
치킨을 주문하자
근육.
누가 뭐래도 근육.
유전자빨 무시 못하죠..메이웨더는 전략도 좋은 선수니 그렇다쳐도 파퀴 봐봐요. 체급 올라갈수록 상대적으로 약해지는 동양인이 6체급을 쫙쫙 올렸는데 펀치력이 살아있어서 멕시칸들을 후드려패고 다녔음. 우리는 그냥 선수들 성과에 감탄하면서 치맥이나 합시다 ㅋ
근데 왜 첫줄부터 이새끼 그러는지..(네 프로불편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