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키가 165cm입니다.
다리길이가 65cm정도네요.
대충 5등신 조금 넘습니다. 
화살표 한 사람이 저인데요
언제 부턴가 이런 몸 비율이 참 컴플렉스가 되네요.
옷을 입어도 태가 나지 않으니 그냥 싼옷 비슷 한거 두어개 사서 계속 입으니 갈수록 스타일도 안 좋아 지네요.
그기다 나이가 들어 가면서 배나오고 그나마 있던 근육도 살로 바뀌니 더 심해지네요.
저야 이번 생에 스타일 좋은 사람이 되는건 포기 하고.
우리 애들은 엄마 닮아서 나처럼 저주 받은 몸이 안돼었으면 좋겠네요. 
작년 와이프 머리 올릴때 같이 찍은 사진 입니다.
제가 뒷굼치 10cm 정도 들었습니다.
와이프가 저보다 커서요.
오늘 축구 우리 한국 국대가 이겼으면 좋겠네요.
https://cohabe.com/sisa/898125
다리길이 6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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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좋으시면서.. ㅜ.ㅜ
악. 태어 나서 처음 듣는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165cm에 69kg. 그나마 살빼서 이렇습니다.
예전엔 165cm 75kg요.
밑에 사진은 뒷꿈치 한 껏 들었습니다
아내분 다리는 66cm정도 되겠네유
제가 뒷꿈치 십센치 정도 들었습니다.
위로드립니다 사람은 누구나 컴플렉스 하나씩은 가지고 있죠
그런대 궁금한게요
보통 성장기에 채식위주냐 육식위주냐에 따라서 허리길이가 달라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혹시 성장기에 육식 잘 안하시고 채식위주로 하셨나요?
채식위주면 소화가 잘 안되서 장이 길어져서 상체가 길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성장기에 부모님이 장사를 하시면서 거의 인스턴트 위주의 음식을 먹었습니다. 주로 라면요. ㅠㅠ
그 영향도 있었을 듯 합니다.
젖꼭지 그켬..ㄷㄷㄷ
담부터는 밴드 붙이겠습니다
라운딩하시면서 살정도면 이번생 괜찮은거 아닌가요?
날씬한 와이프분도 두셨구요...
일년에 몇번 갑니다. 여기 시골에 퍼블릭. 나인홀에 3.4만원 짜리요. 미인은 아니지만 애들이 몸은 와이프 닮았으면 좋겠는데. 막내 아들 놈이 클수록 손가락이 절 닮네요. ㅠㅠ
마지막사진..알2개....순간 놀람요
이사진 보는 사람들 대부분이 알두개만 보더군요.
이 분 카바레 가셔서 주머니에 탁구공 넣고 아줌마 살살 올렸던 버릇을 못 버리셨네...
165라구요?ㅠ 45년생인 저희아부지가 168인데요
사모님이 크시니 아이들은클겁니다
저도 키에 컴플랙스가 많습니다 ㅠ
저랑 비슷한 사이즈시네요.. 저도 와이프키가 172라 저보다 7cm 크네요. 몸매도 호리호리.. 아들키가 183입니다. ㅋㅋㅋ 대박... 전 성공했어요
그래도 재력가 같아서 다행입니다.ㅋ
공 아니고 거시기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지
완전 황금비율입니다..
곁에 멋진 아내분이 있잖아요 그것만으로 충분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