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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저러면 간부도 긁힘
아무것도 모르면서 군기만 잡는 소위 + 중위진 달고 중위병걸린 소위 만큼 짜증나는게 없지...
즈그 집 청소를 저렇게 하라 햐
난 간부가 젤열받던게 일하는건 내가 다하고 쟤는 거들떠보지도않았는데 자기맘대로 ㅊ체크하고 판단하는거였음 일은 내가 더 해봣으니까 잘아는데 듣지도않고
일은 내가 하고 선임이 싹쓸이 해가면? 그게 더 빡칠텐데....
요즘은 저러면 간부도 긁힘
근데 투스타 까지감 ㅋㅋㅋㅋㅅㅂ
근데 그거 아슈발꿈
즈그 집 청소를 저렇게 하라 햐
난 간부가 젤열받던게 일하는건 내가 다하고 쟤는 거들떠보지도않았는데 자기맘대로 ㅊ체크하고 판단하는거였음 일은 내가 더 해봣으니까 잘아는데 듣지도않고
일은 내가 하고 선임이 싹쓸이 해가면? 그게 더 빡칠텐데....
내 휴가.... 후...
그럴땐 일 시킨 사람이랑 태클거는사람 계급, 파워 비교해본 뒤에 XX님이 이렇게 하라고 하셔서 제가 어쩔 수가 없습니다. 가서 말씀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하면 됨 ㅋㅋㅋㅋ
그리고 쏘가리한테 찍힘
아무것도 모르면서 군기만 잡는 소위 + 중위진 달고 중위병걸린 소위 만큼 짜증나는게 없지...
당직사령 새키가 저것도 아니고 라지에이터 사이 긁어서 먼지나온다고 자기전에 한시간동안 청소한거 생각하면 아오..
생트집 잡아부리기
근데 먼지제거는 일병이 하는거라 저런 실 수는 없었는데 ㅋㅋ
짬좀 먹었으면 아 오늘 뭐 빡치는 일 있었나 보구나 하고 넘길탠데
소가리가 저지랄하면....
군생활하면서 소대장이 신임 소위로 두번 바뀌었는데
첫째 소대장의 부임 소감연설은 [아, 본인은 국가의 안보를 위하여 최전방의 수호를 맡은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둘째 소대장은 부임 소감연설때 [본인은 신상필벌을 확실히 할 것이며, 너희들을 계급으로 나누지 않고 병장이더라도 똑같이 굴릴...]
두 놈의 공통점은 상병장들한테 한달만에 조교되어 "야야 대충 하고 가자"가 입에 붙게 되었다는 점이지
이렇게 편하게 할수 있었다니... 군생활 절반 손해봤어!
사실 신입소위는 병들하고 척을지면 별로 좋지않은데
무작정 군기만 잡으면 지 말 잘들을줄 알고
오더라 ㅋㅋㅋ
병이 일 잘하고 사이좋아도 한번 사고치면 바로 범죄자 취급에 이럴줄 알았다 할 떄 제일 역겨웠는데 ㅋㅋㅋ
나 때는 소대장 2명(보통 소대장이 1년마다 바뀐다더라.) 모두 중위였고 어느 정도 유도리 알고 AM도 알고 병장들 대우 해주면서 그 병장들이 대신 소대 관리하게 하는 법도 알고 그래서 별 문제 없었지.
솔직히 머리좀 굴러가는 소위들은 어차피 곧 갈 병장들 잘 안건듬, 지네가 내년에 보직 이동할 때까지 주로 같이 갈 분대장 군번들이랑 교유하지
처음이라 잘 모르니까 그러는건데 님들도 처음 가면 저럴꺼면서
황재성씨 얼굴만 봐도 웃기넼ㅋㅋ
저러면 짬먹은 애들이 훈련때 왕따 시켜서 훈련 개판되던데
쏘가리는 병들도 지랑 두세살 차이나는 또래란걸 모르는 애들 있더라
쏘가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쏘가리지
나도군생활때 소위 두명 왔었는데 한명은 사회나가서도 형님형님 하고싶을정도로 할때하고 놀때노는 스타일 이고 한명은 딱 저 위.... ftc가서 행보관한테 나대다가 중대장한테 완전찍혀서 어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