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성 시인님은 이래도 됨
10번 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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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쭉메웜,일베계열제외하고 전 커뮤니티에서 까도 됩니다. 메갈 쉴드치겠다고 어디 가져다 댈게 없어서 일버러지로 만들었는지. 순망치한입니다. 자업자득이고요. 알아서 잘 넘기던지 말던지. 여쭉메웜에서 잘 쉴드치려나요? 근데 걔들은 물리적 성별이 남성이면 한남.충인데. 쉴드치려나 모르겠습니다.
손석희씨 자신이 그동안 설파해온 논리대로 2차가해 그만두시고, 얌전히 오라를 받으시오. 피해자의 목소리가 증거입니다.
무슨일 있었나요?
정말 박진성 시인님..
그 오랜 시간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들었을까.
감히 그 어떤 위로의 말 조차 건네드리기 힘들다.
마지막 줄의 "아," 하고 내뱉는 짧은 탄식에 그간의 절망들이 또렷하다....
언론이 언론끼리 안싸움
언론끼리는 도와주고 공통의 적을 공격함.....
붓이 칼보다 강하다고 하는데
정작 붓에는 칼만큼의 책임의식이 없음
어제는 보니까. 손사장 폭행혐의로 고소 당했던데...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지만 여시가 깝칠때 부터 풍파가 끊이질 않는다.
한국 언론이 보수 진보가 있나요.
다 수구세력이지.
이게 너무한말 같죠?ㅋ
미투운동은 결국 또 하나의 복수법이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려시대 때의 그 복수법도 제안했던 사람이 시행 1년만에 복수법을 핑계로 자기 친족을 죽이는 사적 제재를 벌여서 폐지됐는데, 그때랑 지금의 미투운동이 너무나 똑같이 전개되서 그저 놀랍더군요.
오랜 세월 억눌려 왔었을 시인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정말로 폭행이 아닐 수도 있고, 정말로 그 김웅 기자가 협박을 한걸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그간 손석희님이 해온 말을 돌이켜 본다면, 정말 손석희님을 미리 매도하고 범죄자로 낙인 찍어도 할말이 없게 생겼습니다..
앵커인
손석희가 페미만 안 빨았어도 jtbc의 신뢰도가 이렇게 추락하진 않았을겁니다,
페미논리대로라면 손석히가 사장도하고 앵커도 한다? 유리천장의 한 장면이죠
그 기자 주장이 사실이든 아니든 손석희 대표는 이번에 고생 좀 해봐야 될듯
그 방송사가 지금껏 '여성'이라는 사안만 걸리면 무죄추정의 원칙 쌩까고 팩트도 갖다버리고 감성팔이에 선동하면서
무고한 피해자들 양산하면서 얼마나 역겹게 굴었는데.
권력이 있어서 나락으로 바로 떨어지지는 않겠지만 본인도 한 번 당해보시라
뿌린대로 거두는 법.
503 조질때 얻은 까방권 다 까먹고 이 지경까지 온 건, 다 메갈TBC를 만들어온 사람의 업보죠.
분열시키고 지배하라
당해봐야 알지. 피해자의 목소리가 증거라고 외칠땐 행복했었지?
당신은 얼마나 잘 헤쳐나가는지 함 봅시다
양 당사자간 문제에 왈가 왈부할 시간있으면 본인 일에나 신경쓰는 것이 어떨까 싶군...
I hate newspapermen.
They come into camp and pick up their camp rumors and print them as facts.
I regard them as spies, which, in truth, they are.
If I had my choice I would kill every reporter in the world,
but I am sure we would be getting reports from hell before breakfast.
나는 신문기자를 증오한다.
그들은 캠프에 들이닥쳐 소문을 주워모아 사실이랍시고 인쇄한다.
나는 그들을 첩자로 간주하고, 실제로 그게 사실이다.
할 수만 있다면 온 세상의 기자란 놈들은 모두 죽여 버리고 싶지만, 그래도 아침밥 먹기 전에 지옥에서 온 기사를 받겠지.
-윌리엄 테쿰세 셔먼
이쪽 저쪽 다 쑤시고 살았더니 이제 아무도 쉴드 쳐주지 않네요. 손석희. 그래도 다른 언론인에 비하면 괜찮은 언론인이긴 하지만 기분나쁠때 많았죠
보수는 더러운거 다 눈감으면서 서로 결집하고
진보는 서로더럽다고 싸워대서 분열한다
법치주의 국가에서
피해자의 눈물 진술등이 증거라느니
비상식적 감성논리로 일관하더니 참 여론도 돌아서고 안타깝네요
또 어디애들 와서 헛소리 싸대다 가네.
자업자득인데 뭘 쉴드를 쳐. 쉴드로 확 쳐벌라니까.
몇몇분들 착각하고 있는게 지금 손석희씨 조롱 받는게 현재 의혹이 사실이라고 생각해서가 아닙니다.
의혹의 사실여부를 떠나서 본인이 남들에게 했던걸 역으로 당하는 상황이 되어서 우스운 꼴이니까 그러는거죠
무죄추정의 원칙을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라는 희대의 개논리로 수많은 무고피해자를 양산시킨 회사의 대표가 지금 피해자에게 법적으로 고소한다고 큰소리를 치내요 jtbc에서 항상 말하던 2차가해를 하고 계신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ㅋㅋㅋㅋㅋㅋ해명이랍시고 하는 말이 사실과 주장은 엄연히 다르다곸ㅋㅋㅋㅋㅋ
진짜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네요.
찌라시와 뉴스를 합치면 접촉사고시 손 사장님 옆자리 젊은 여자라는 사람이 모 아나운서이고, 불륜일 가능성이 있는 걸로 짜집기가 가능한데....
그래서 사고처리도 안하고 급하게 자리를 뜬 건가.... 까봐야 알겠지만 흥미진진하네요
피해자의 목소리가 증거라는데 녹취도 있는데 어쩌사려고 그러나???? 503년 하고 최순실대통령 깔때까지만 해도 진짜 지지했는데...........이제는 뭐...당신이 정동영이나 배현진 같은 분하고 뭐가 틀린지...
박진성 시인님의 분노는 정당합니다. 손석희씨께서 그동안 잘못한 부분이 분명히 있구요. 하지만, 손석희 빼고 현재의 상황을 그나마 잘 보도하는 다른 TV뉴스가 있는지도 생각해 봐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손석희씨 봐 주자는 것 아닙니다. 잘못이 있었다고 확인되면 그에 대한 댓가를 치루게 되겠죠. 하지만, 이런 하자폭로들이 어째서 촛불 이후 인기가 있었던 진보 인물들에게만 집중되는지도 같이 눈여겨 봐야 합니다.
이번 사건은 매경에서 터뜨리고 조선에서 키웠습니다. 손혜원 건 마무리 되자마자 바로요. 어젯밤 시작되고 JTBC 항변 나오니 오늘아침 녹취록 나왔습니다. 준비되어 있지 않았다면 나올수 없는 반응속도 입니다.
잘못은 가리되 촛불로 힘겹게 일궈놓은 모든것이 무용지물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넘모 고소하자너....
진영 논리에 빠진 자들의 민낯.
'그 게시판'이 떠오르신다면 정상입니다.
일각에서는 손석희씨에 대한 공격이 진보에 대한 공격이라 여기시기도 하지만 의외로 그렇지는 않을 겁니다.
어디까지가 진보냐의 문제는 분명히 있지만 메갈, 안모 지사건 등등으로 상당히 신망을 잃었습니다.
팩트 운운하지만 사실 정작 자신들이 불리한 건은 그렇게 정정보도를 제대로 하지도 않습니다.
적지 않은 분들이 지적하는 그 게시판도 손석희씨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양가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나마 세월호 때 보여준 모습과 삼성 보도건으로 버티고 있는 겁니다.
한편, 작금에 와서는 그럼에도 어느 쪽 분들이 껄끄러운 사람임에는 확실하므로 중앙 쪽에서 토사구팽하는 시나리오로서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가관이네.... 매갈 꼴페미 극혐이지만 손석희를 매갈 꼴페미에 묶어서 까는 건 뭐냐?
오유는 다신 들어오면 안되겠네요. 잘있어요 안녕 고인물들아 잘놀아!
깨어있는 언론인척 하더니
정장 깨어있어야 할 부분에서
묵인 하더니 참 꼴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