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석 쪽 문이라 탈때마다 꼼꼼히 못 본 탓일까요ㅠ
오늘 퇴근길에 느낌이 싸해서 살펴보다 발견해서
급히 주차장 씨씨티비 돌려봤는데
오늘 그런게 아니네여^^!!!!!!!!
와 대체 언제 누가 이러고 그냥 가버린거지^^!!!!!!!!
제가 실수로 긁었나 아무리 돌이켜봐도
그런 기억이 없고, 각도도 사이드미러땜시
제가 긁을 각이 안나오네여ㅎㅎ...
산지 2개월 된 제 체로키...
첫 흠집입니당....
긁고 튄 사람 제발 천벌받아랏.....
앞으론 꼭 잘 살펴봐야겠어여...
오유분들두 늘 차 꼭 체킹하시고 타시길..ㅠ
그냥 장님하려구엽!
안보인다 안긁혔다!
자세히 안보면 잘 안보인다고 위로하고 있습니당.
근데 자세히 보면 보이고,
기스뿐만 아니라 안으로 살짝 먹었어요ㅠ
머리털나고 첫 세차라 애지중지하던중인데
넘 속상합니당...
위로해주세여 흑흑 ㅠㅠㅠㅠ
추천을 하긴 했는데... 이게 꼭 페북에서 슬픈 일에도 좋아요~ 따봉 날리는 기분이네
진짜 저러고 가는 사람 많음
끍은거 알면서 모르는 척 하고 감
주차공간 없는 곳에 주차 할 수 밖에 없는데 (화사 주차장이 ...)
상처가 없을 정도 였던차가 지금은 그냥 상처 없는 곳 찾기가 힘듦 ... 없구나
저 정도면 차대차로 긁기 보다는
카트가 지나가며 긁거나, 가방 금속 장식이 긁거나...
저거 도망가는 사람들 심리나 그런게 안걸리면 그냥 안걸리고 넘어가는 거고 걸려도 법적으로 아 몰랐어용 하면서 배상해주고 끝나요 뭐 뺑소니 이런거로 고소도 안됨 저도 여러번 당했는데 나중에는 찾는 걸 포기 했습니다
속상할만하쥬 ㅠㅠ 위추 드립니다 ㅠㅠ
기운내세요 멋진차 ♥
슬프지만 맞는말입니다. 주차장은 도로가 아니여서
뺑소니도 아니닙니다. 나중에 cctv로 잡히면
나는몰랐다고 그때와서 처리하면됩니다.
막말로 잡히면 제값 아니면 개이득이죠
법이 개같은건지 사람들이 개같은건지
전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의 경우는 뺑소니가 안됩니다 사람이 아니고 재산물이라 긁고 튀어도 법적으로 가중 처벌 되는게 없어요. 제가 어케 알앗냐면 제 앞에서 제 차 치고 튀는놈 번호판 외우고 신고했다가 알았습니다.. 보험처리하면 끝이더라구요
세상 나쁜놈이네....재채기 십만번해라....
작성자님 속 후련하시러고 욕 한마디 했어요...
ㅎ 얼마전 커피마시고 나오니깐 이렇게되었더군요
사이즈가 딱 트럭인데 못잡았죠 블박사각지대기도 하고
누군가는 제 차를 찌그러뜨려 놨더군요..
그정도 박았으면 모를리 없을텐데..
수리를 안했더니 걍 고물차 같아여...ㅜㅜ
보통 애들자전거가 저 높이에요
마트가면 카페인트 붓펜이라고.. 몇천원 정도에 파는거 있어요.
차량 색깔(색상코드) 정확하게 확인하고 가서 사다가 발라보세요.
이게 꼭 시각적으로 가리는 목적만이 아니라, 부식 방지를 위해서도 필요한거라서
안긁혔다 생각하고 조치 없이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아 신차에 흰차라 지금 제일 깔끔해보일 때 인데 ㅠㅜㅠㅜ 제 맘이 아프네유 ㅠㅜ
집사람 차가 그랜드카니발인데 뒷 문짝은 그냥 걸레입니다..
문콕 너무 많이해서 이젠 포기하고 탑니다 ㅠ
옆에 차 있어도 확~열더라구요..
사스 있으면 자가용들 대상으로는 문콕 방어가 되더군요..
대신 쿠페 같이 문짝이 길쭉한 형태로 나와있는건 곤란하지만
일반적인 4도어 승용차 한테는 방어가 되요 ㅋㅋ
정확히 안보이긴 하는데 빨간색으로 페인트가 발린거 보면 그냥 컴파운드 사셔서 고운 천으로 박박 닦으시면 될거같네요.
광택 죽이는 컴파운드 쓰시면 광택작업도 따로 하셔야하니까 귀찮으니 맥과이어 울티메이트 컴파운드 사셔서 요걸로만 박박 닦으시면 될거같네요.
치약 형태로 나온 컴파운드 천에 발라서 살살 문질로 보세요. 원복 가능해 보이네요.
저두요!!!
잦은 문콕에 당해서 이제 보살이 되었어요.
근데 새차라서 마음 아프겠어요. ㅠㅠ
내차도 파랑색인데 흰색 문콕자국..
하 ㅅ벌놈 ...
2주전에 아파트 주차장 가보니 차가 이렇게 되어 있네요.
누가 주차된차 옆으로 박고 간거 같은데 블랙박스도 있고 뒤지면 나오겠지만 그냥 수리했습니다..
그 뒤지고 찾고 해서 20만원받겠다고... 하는게 더 소모일듯해서. 부자되세요 ㅎ
보니.. 차가 아닐 가능성이 더 높은듯 합니다..
저는 문콕이요...
처음에 산지얼마 안되서 하나 당했을땐 진짜 짜증나서 난리였는데
그게 2개,3개 늘어나니
단독주택안사는 이상 문콕은 피한다고 피할 수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특히 마티즈같은 소형차, 트럭 등을 피해서 대도 소용없더라구요..
소형차 무시하는게 아니라 대부분 뒷자석쪽에 문콕이 많음
애들이 문확확열면서 찍히는거 같음...ㅠㅠ하..시봉탱..
아이나x 블랙박스 커넥티드 지원 제품 장착하세요~~
튄 놈 사진과 시간이 실시간으로 차주에게 전달됩니다~~
ㅋㅋㅋ
바로 뺑소니 신고~~~
튀어서 안 걸리면 개 이득, 걸리면 보험 처리 해버리면 그만인 세상입니다.
저도 워낙 당해서 이제 짜증도 나지 않습니다.
차 옆면의 문콕과 뺑소니로 찌그러진 자국만 보면 시민의식이 이것밖에 안되나 싶은 생각만 듭니다.
출고 후 3달만 지나면 문콕이 하나씩 하나씩 늘어가는 더러운 세상입니다.
얼마전 골목에 차 살짝 박아서 범퍼 살짝 주저 앉아서 바로 전화 드리고 처리해드렸는데 양심없는 사람 참 많네요...
나는요 주차된 내 차를 저지경을 만들고 튄 놈를 경찰에 신고도 했고 할거 다 했는데 블랙박스에 안 보인단 말만 하고 아무런 대응이 없길래 제가 주변을 다 뒤져서 범인을 잡은 적이 있어요. 그렇게 증거를 경찰에게 들이밀어서 범인을 잡았는데 범인은 벌금 12만원인가 내고 보험료 오르고 그게 다더라구요. 벌점? 도 있다고 했었는지 모르겠고요.
나만 마음에 스크래치나고, 1000키로도 안 뛴차는 공장 들어가서 몇 주를 있어야 했고, 범인 잡느라 바빴고..
재산손괴후 도주행위죠.
저건 도주하다 잡히면 민사소송감입니다.
의외로 문콕에 대해서 둔감한 사람들이 많아요.
그것도 큰 재산손괴행위인데요,
주차시 가족을 내려줄 때,
반드시 주차선 안에 들어가기 전 넓은 공간에서 내려주고
본인은 조심히 내리는게 정석이죠.
대부분 분들이 그렇게 하고 있고요.
근데, 특정 성별 분들은 정말 이것에 둔감하더라고요.
잘못된 일이라는 것 자체를 몰라요.
인사하고 가면 되는 줄 알죠.
저는 블랙박스로 다 잡아 냅니다.
문콕에 대해 톡톡히 댓가를 치르게 하죠.
문콕은 도색 한 판에 해당하는 손괴행위입니다.
저도 오늘 당했어요ㅠㅠ
조수석 방향 뒷 쪽 모서리를 누가 긁고 갔네요ㅠㅠ
늘 조심히 몰고 다니고
남들한테 피해주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왜 이런 일이 생기는지
너무 속상한 마음에
입에서 불을 뿜고 싶은 심정입니다.
글쓴님 마음 깊이 이해해요 ㅠㅠ
위로드립니다 ㅠㅠ
아 진짜 그렇게들 살지마!!!
이 나쁜 놈들아!!!!!
에고ㅠㅠ 마음의 상처는 못지우겠지만 ㅠㅠ
차에 긁힌 상처는 얕아보여서 컴파운더???같은거로 문지르고 광택한번 내면 말끔해질거같아요!
그래도 새차니까 흠집 전문 제거해주시는 곳으로 찾아가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컴파운더로 지우고 광내도 어느정도 주변이랑 조금은 광이 차이가 나더라구용...)
엉엉엉엉 저도 산지 4개월 밖에 안된차 누가 문으로 찍어 놓고 갔어요 ㅠㅠ
유리막 코팅까지 되어있는건데 얼마나 세게 열었는지..
항상 옆차가 찍을까봐 구석으로 옆차와 거의 1미터는 간격 되게 차를 세우는데 문을 정말 활짝 열어 재꼈나 봅니다 ㅠㅠ.
아 속상해라..
https://youtu.be/EuyFb4ZIwDg
저또한 스타렉스가 박고 도망갔는데.. 블박은 찍혔으나 번호판 식별도 안되고..
경찰 신고해서 영상 자료 제출했는데.. 못잡는다고..... 근처에 cctv가 넘쳐나는데...ㅜㅜ
억울해서 영상분석까지 사비털어 맡겼는데.. 너무 심해서 식별불가..
결국엔 제 사비 들여서 고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