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액수...
제가 아는 사람이 30만불정도 나온적 있어서....
물론 미국에 사는 사람이라 보험으로 많이 커버가 되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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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러놓고 깎는게 미국스타일인걸로...
긴장하지 말라고 곰인형 하나 쥐어주고 십만원 받는담서요.
긴장용이 아니라 기침할때 가슴통증을 줄이기 위해서 압박용 인형 암튼 뭐든 개 비쌈
압박인형 말고 걍 쥐어주는 인형줬다고 들었던것 같은데 잘못들었나봐요.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 얼마전 했는데 4000불.
정해진게 아니고 사람에 따라서 수면마취에 들어가는 양에 따라 다르고 기타 여러가지 약품 다소에 비용이 달라짐.
본인은 물론 전액 보험이 커버되서 병원사용료 100불 만 냈음. 보험없으면 $4000은 환자몫.
그 유튜브 한국사는 미국인...
왜 비싼가 이유 설명해 주는데..
병원에 보험 처리해주는 사람만 수백명(침대 900개에 1300명까지 있다고..
간호사 약 줄때 약그릇에 담아주는 서비스도 별도의 비용청구...Ah..
그리고 제약회사들의 장난..우리는 약값을 정부에서 어느정도 통제하지만 미국은 제약회사 로비덕에 약값을 마음대로 정함..뭐 경쟁약품은 몰라도 독점약은 제약회사 맘대로임..
구조적으로 비쌀수 밖에 없다고함..-_-;
안재욱도 뇌수술한거 2억인가 내지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