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밑도 끝도 없이 국가에 도와줍쇼 하는듯
아버지가 it기업 사장이라던데
무슨 심보인지....
https://cohabe.com/sisa/895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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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맞는 말씁입니다.
특히 외국인에겐 병원에선 내보내줍니다만
못된 가족들과 못된 애비들이 있다는게 참 한심스럽네요
수상하군요 국민청원도
아무리 민영보험제라 하지만 보험 없다고 3주만에 10억은 말이 안되는듯
해외 나가는 모든사람 여헁자보험 의무화 하죠.
비행기표에 강재하죠.
안전팬스 넘어서 위험한곳에 간거라 보험 지급 거절 되었다네요.
@뇌염화 굳
슬슬 까보꾼이 돼가나?
수상하군요 국민청원도
모든게 맞는 말씁입니다.
특히 외국인에겐 병원에선 내보내줍니다만
못된 가족들과 못된 애비들이 있다는게 참 한심스럽네요
이거 예상했음 물론 의료쪽 지식전무하고 크게 다쳐서 병원비 많이 나오는거야 알지만 10억? 너무 말이안됨
아무리 민영보험제라 하지만 보험 없다고 3주만에 10억은 말이 안되는듯
충분히 나옵니다.
미쿡에 살아보시면 알아요.
저는 사고소식 듣자마자 병원비 엄청나올텐데... 이 생각부터 듭디다..
@0뽀개드림0 이 글에 왜 반대가 이리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충분히 나올 수 있습니다. 제가 검사 여러가지 하고 5일 입원하고, 비싼 (immunoglobulin?) 주사 3방 맞고, $38,000 나왔습니다. 엠불런스 쓰지 않았고, 병실도 평범했으며, 비싼 주사 맞은 거 외에는 진통제만 주기적으로 받았습니다.
저정도 사고면, 그 금액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 돈을 다 내는 경우는 상당히 드물지요.
위에 글처럼, 여러가지 방법으로 할인/구제 가능하고, 심지어는 보험회사도 딜 들어가서 보험회사가 병원에 실제 지불한 돈 조차도 청구금액 다 내지는 않는 걸로 압니다.
여행중 감기로 응급실 1시간쓰고 200 냈습니다
디파짓처럼 카드오픈해놓고 몇달뒤 한국으로 날아옵니다
마닷컴이 생각이나지 ?!@?@!?
음
아.. 놀러가서 다친걸 뭐라하면 벌래한테 역풍 맞을것 같은데
있는넘들이 더함. 가난한 하고 힘없는 사람들은 어디가 말도 못하고.
그런사람들은 여행을 가지도않음
뭐지,,10억 아닌겨,,,,진실이 뭔겨,,,
다친 학생이 빠른 시일내에 건강을 회복하길 바랍니다만,
국민청원에 도와주자고 동의하신 분들이 1만6천명이라던데요......
동의하신 분들이 10만원씩 내시면 치료비에 이송비 하고도 몇 억 남겠네요!
제가 낸 세금으로 그런일에 쓰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차라리,군복무 중 다치신 군인분들께 쓰인다면 모를까요!!
이 사건의 핵심은 치료비가 얼마나 청구되었냐가 아니라 유학생이 해외 여행중 발생한 불운한 사고를 과연 대한민국 정부에 청원할 사유가 되는가 아닌가에 있는 것 같습니다.
치료비가 10억이 나왔든 1만원이 나왔든 왜 이걸 세금으로 충당해 달라고 요구하나요?
정 돈이 필요하다면 대형 커뮤니티든가 언론에 적극적으로 알려서 자발적인 모금을 모으는게 상식 아닌가요?
솔직히 이런것도 국가에서 국민의 혈세로 다 처리해주고 그러면, 이런경우가 선례(또는 법에서의 판례 처럼)가 되어 개나소나 무슨일 있으면 국민의 혈세로 처리해야 할수도...
가뜩이나 카드빚, 대출 빚, 소액 연체 빚이랍시고 1000만원 이하의 장기 연체 빚 다 세금으로 처리해주는 꼴은 진짜 화가납니다.
정상적으로 카드대금이며, 대출금이며, 각종 세금 등등 열심히 벌어서 납부하는 대다수의 선량한 국민들을 개 호구로 보는 정말 나쁜짓...
그러니 어쩔수 없는, 진짜 그럴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빚을 지게되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카드 대출, 사금융 대출 및 각종 세금 등등 펑펑 쓰고 안갚는 것들까지 다 해주니... ㅡㅡ;
그럼 세월호는 왜 나라에서 도와준거임
진짜 모르는건가 아니면 돌머리인가ㅡㅡ;;
세월호는 아무죄없는 사람들이 나라에서 선박관리도 대충하고 그래서 사고났고
나라에서 대처도 못해가지고 다죽어버린건대 당연히 나라에서 책임져야지 그럼 누가 책임집니까?
그랜드캐년은 위험한거 뻔히알면서 펜스 넘어서 들어가서 사고당한거는 개인이 잘못한겁니다
나이가 ......참.....ㅋㅋㅋ 애잔합니다
이새퀴나이헛처먹었네
님 아이큐가 43아님?
응 그래
나보다 형인데 생각은 내9살짜리 아들만도 못하네
요즘 40살 쳐먹은 새끼들 벌써부터 퇴행성 치매냐?
소래xx에서 장사하는 사장의 형이라는 새끼도 40살 쳐먹고 개또라이 짓 하고 다니던데
장애인이면 병원에서 의사랑 간호사 말 좀 들어라
꼰대 아니랄까봐 병원에서 폰으로 보배하냐?
너한테 안부 물어볼 사람 없으니까 폰 그만 만져
어째서 10억인지 내역을 공개해 보라~
어째서 운송하는데 2억인지 밝혀 보라~
도통 이해가 안가는 숫자 ㅎㅎㅎ
이게 국민청원깜 이라는게 지나가는 개도 웃을일이죠.
조사 들어가야겠네요
기사 보고 딱 드는 생각이
병원비가 많이 나오겠네 생각 했지만.
그래도 10억, 2억은 오버라 생각 들어요.
글구 아부지가 미국에 계셔서 종종 가면 여행 다니는데.
한국 관광객들 위험한곳 가서 사고 위험에 노출 이 많이 되죠.
자이언트캐년, 브라이스캐년에서도...
셀카가 뭐길래.
12억 받기 참 쉽죠ㅋㅋㅋㅋ
국민청원은 뭔..
천민낙서장이지 ㅡㅡ
커미션?
전 딱 18세 지나고 한번 귀가 찢어져서 응급실에 가서 8바늘 꿰매고 1200불인가 나왔습니다..
면제는 신청 안하고 다만 분할 납금으로 신청해서 3년걸쳐서 냈던 기억이 있내요..
그리고 지인중 한분은 유학생이시던 시절에 교통사고후 차에서 나와서 대피도중 2차 사고가 났는대 상대차량이 미보험 차량이었던 사건이 있습니다... 지인분은 골반쪽에 철심 박으시고 몇주 입원치료 하셨는대.. 자국민에 의해 일어난 상해로 정부쪽 보조금 책정 되어있는쪽 예산 처리가 되어서 재활까지 싹 다 받으셔서 지금은 정상 생활하고 계신케이스도 있죠..
그정도나왔다면 님이간병원은 절대 종합병원응급실아닙니다.
종합병원응급실은 감기로 1시간써도 200입니다
님이간곳은 사설응급실이거나 아주오래전일것임
이런 사안이 국민청원 찬반여론 나뉘어 이슈되는 자체가 이해안되네요. 해외서 강력범죄에 당하거나 인종차별로 불합리한 피해본 사람들을 국가가 세금써서 강력하게 대처 해줘야 한다는 부분이라면 논의 가능할 건데 논점이 병원비10억이니 돈없으니 국가가 나서서 도와달라라는건 좀 억지인거 같네요. 만약 개인재산 처분해서 최선을 다해서 그 돈을 마련한뒤 그래도 부족하면 도움을 요청하는건 어느정도 이해되는데 뭐 이건 여론몰아 국가책임으로 전가시키는거같아서 찝찝하네요.
12억.로또네.미친것들
병원비가 저렇게 나오는게 미국의료비의 현실입니다.제 둘째 아이 재작년에 미국 입국하자마자 아파서 병윈서 하루 있었는데 5000불 내라고 하더군요..그럼 소설워커라는 사람이 붙어서 의료비흥정을합니다.돈없다니까그럼 2500불만 내라고 옥신각신 끝에 1000불페이 하고 나왔구 담부턴 절대
병원에 가질 않습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미국의 메디컬은 부자들에겐 헬, 서민들에게는 약간의 부담 정도의 수준입니다.
환자가 일단 병원에 입원하면 각지역의
'소셜워커'가 보호자들에게 연락을 하여 메디컬을 우선적으로 부여해 줍니다.
있는 사람도 메디컬을 우선 씁니다.
이유는 추후에 병원비 폭탄을 매월 분납으로 나눠 낼 수 있기때문입니다.
또한, 작성자님의 말씀과 같이 서민들이나 유학생들에겐 메디컬 부여 후 소셜워커와의
상담을 통해 병원비 대폭 삭감과 함께 환자가 사망할때까지 분납으로 매월 병원비를 낼 수 있게 플랜을 세워 줍니다.
병원비가 충분히 10억원이 나올수는 있으나 그것을 국가에 전액청구하는 것은 일단 10억 받아놓고 대폭삭감 받아 한밑천 챙기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어이 없는 상황인 겁니다.
유학생이면 유학생보험없이는 학교 못다니게 되어있을텐데 보험 들어두었다면 보상 가능할겁니다. 유학생보험이면 의료비는 거의 가장 높은 기준으로 보상이 되고 본국 송환비도 필수로 포함되도록 의무화되어있습니다. 기간상 문제도 없는게 미주 유학생이라면 지금 학기중입니다. 간혹 학생들이 부모한테 돈 받아서 한국에서 유학생 보험 가입한걸로 서류만 꾸며서 학교에 제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학교에서는 보험사측에 서류 진위여부 확인을 안하거든요. 유학생이라고 얼핏 기사에서 본것 같아서 써봤습니다. 이 부분만 확인되서 보상받아도 치료비 전액 받을 수 있을겁니다.
세월호 가족들이 십시일반 1천만원씩 걷어서 내주면 되겠네
참..한심하다
인생을 좀더 값지게 사시길..
뭔가 구리다...
it기업 싸장님 부채가 10억잉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