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에게 조교당한 공익.jpg

쭉 찢어먹으면 간조절이 힘들어서 짤라먹는걸 선호하는데 개인 기호라 치고 ....
짤라먹으면 영양소 파괴된다는건 ㅋㅋㅋㅋㅋㅋㅋ;;;;;;;;;;;;;;; 과장님이 잘... 못배웠나 ?ㅋㅋㅋㅋㅋㅋㅋ;;;;;;

김치 찢어먹는건 묵은지갈비찜 김치 찢어먹는게 와따지

가위로 자르면 김치가 많이 놀라면서 신경이 파괴됩니다.
그리고 예쁜 김치한테 가위를 들이대는건 너무 잔인하네요.

세로로 찟어놓은거 먹다가 기침이 나왔는데 한쪽끝은 입밖으로 나왔는데 반대편 반정도가 식도에 걸려서 뽑아낸적있음 그후로 잘라먹음

영양소는 무슨 개소리를ㅋ
다만 김치는 미리 썰어놓으면 물이 다 빠져서 아삭한 식감이 줄죠.
그래도 썰어서 바로 먹는거면 큰 차이 없을텐데 입맛 까다롭네요.

어쨌든 조교를 당했군

포인트는 영양소를 파괴할 정도의 위력을 가진 가위인가

기분상 쭉쭉 찢어먹으면 맛이긴 한데 ... 귀찮아 ㅎ

아.....뭔가...
김치를 찢어먹고 싶어진건 저뿐인가요..

쭉
1번
싹둑
2번
난 1번

유산균이 쇠랑 닿으면 안좋다는걸 들어서 그런듯..? 그래봐야 죽는 균수도 미약한건데 너무 과장되서 유표된것도 있었음

헐 저도 김치 찢어놔요...반찬통에 한긋 찢어두고 밥먹을때 하나씩 집어먹는데;;

찢어먹으면 배추의 그 흰부분과 양념부분을 한번에 같이먹을 수 있기땜에.. 그런건가..

김치 가위로 자르면 영양소 파괴되는건 상식 아닙니까?

찢어먹는거랑 잘라먹는거랑 식감이 다르죠.
결대로 찢으면 길게 먹어도 쫄깃함이 살아있잖아요(?)
잘라먹는건 그게 부족합니다. 면요리를 잘라먹는 느낌이에요.

조교에게 관장당한 공익 이라고 봤으면 문제 있는건가요?

저 과장님도 누군가에게 저렇게 조교당한건가....

김치는 산이 강해 철가위가 산에 일부녹아 맛이 변하기는 개뿔..
손으로 찢어 어슬한모양이 맛이 있어 보이기는 하지만서도

가위로 자른 김치와 손으로 찢은 김치는 모양이 다르죠. 그래서 씹는 맛이 다릅니다. 식감의 차이가 있다 하겠습니다.
젓가락으로 결따라 가르거나 손으로 찢은 김치를 막 삼겹살에 둘둘 말아서 먹우면 얼마나 맛있는데요.
그런데 일일이 손으로 찢어먹는 귀찮음을 감수할 정도로 월등히 맛있어지는가 하면... 그정도는 아니네요.
어쩌다 별식으로 찢어먹는 느낌이고 기본은 썰어놓은 김치를 먹는거네요 ㅎㅎ

커..커플이다!

유산균이니 어쩌니 하는 건 잘 모르겠는데
찢은 거랑 썰어 낸 거랑 제가 아는 한 가지 차이는 썰어 낸 것이 더 빨리 쉬는 거...?

찢어 먹는 건 줄기부터 잎까지 한 번에 먹을 수 있어서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본인만 그렇게 먹으면 상관 없는데 남에게 이렇다 저렇다 강요하는건 정말 개극혐이에여 나도 내가 먹는 스타일이 있다고 이 양반아

가위로 잘라서 영양소 파괴될거면 씹어먹지도 마 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만 그렇게 쳐먹지 미친 과장놈

묵은지 찜이나 조림 종류는 길쭉하게 찢기.
그냥 먹을 때는 묵은지나 포기김치나
가위로 싹뚝!!! 자르는게 편하고 맛나요.
먹고 싶은 부위 별로 먹어요.

길쭉한게 아니면 느끼지못하는 몸이 되버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