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로움을 말하면 왕따 당하는 사회

싫은걸 싫다고 하면 사회성없다고 매도하고,
아닌걸 아니라고 하면 유도리 없다고 지랄하고,
옳은 소리하면 젊은놈이 싸가지 없다고 지랄하고,
자기 주장을 타당하게 밝혀도 따박따박 말대꾸한다고 지랄하고,
진짜 이 나라는 썩어 문드러졌다.
자기 아집과 자기만의 생각에 꽉 막혀서 젊은청년세대와 소통을 거부하는 나이를 똥구멍으로 처먹은 꼰대새끼들 제발 얼른 사라졌음 좋겠다.
연장자면 무조건적으로 의무로 젊은세대한테 공경받고, 존경받고 대접받아야한다? 잘못된 유교사상이다. 당신들도 젊은층을 사랑하고 젊은 층은 연장자를 공경하라는게 유교의 장유유서사상이다.
근데 개뿔도 모르는 무식한 꼰대들 무조건 자기네들이 대접받아야하고 젊은이들은 희생해야한다고 생각하지..
연장자와 젊은 청년층이 각각 해야할 역할도 다르고, 생각도 다른데 무조건적으로 자기네가 옳다며 젊은층 무시하는건 매우 불합리하다.
연장자들의 경험이 중요하다는 것 백번 옳은말이지만, 그 경험과 함께 젊은 층의 전문지식도 같이 어우러져야한다고 생각한다. 연장자의 경험이 백프로 옳다고 생각하며 "대가리 피도 안마른 니가 뭘알아?" 라고 외치는 무식한 말은 지양하자

돈 받고 집회 가는 것들.
돈 받고 댓글 다는 것들.
다 총살이야.

이래서 세뇌교육이 무섭다는거죠~
무지한 사람들에게 신념을 심어주는..

친일파 정리 좀 하자... 제발 좀... 그래야 나라가 살거 같다...

@독고다이태민
물론 그렇죠. 어디나 100프로는 없습니다.
모든 장년층이 젊은 세대와 공감하길 꺼리지 않는것처럼(즉 일정 비율의 노장년층은 청년세대와 공감하길 바라죠) 모든 청년층이 정의롭지는 않습니다.
허나, 노장년층들 자신의 뜻대로(그 뜻이 공익이 아닌 자신만의 이익을 위한 것임에도 불구하고)청년들이 하지않아서 청년층이 거부한다하면 그 사회에서 그 청년은 왕따입니다.
일 예로 쓸데없는 회식자리(물론 정말 필요한 회식자리는 가야하겠지만), 말로는 단합이네 뭐네 해도 사실은 선배들 지들 집에 들어가기 싫고 술마시고싶은데 마실 사람 없으니 후배들 반강요로 회식참석시키는거 아닙니까?
거기에 대해서 약속있다하면 사회성없다고 염병을 떨죠.

뇌물수사받고 자책감(범죄인정)에 자살한 인물을 깨끗하다고? ㅋㅋ
자폐아가 아닌담에 이런 소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