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11채의 크기

외부를 봐야죠. 내부야 이사가고 안가고 하는데.

내부는 의미가 없음여

초지일관이십니다.

어디갔다 왔아요 ㅜㅜ

ㅇㅁㅂ
ㅋㅋㅋ
참 열심히 산다

좋다고 일본여행가는 한국인들 보면.. 충분히 가능성 있을듯..

적산가옥은 패망한 일제가 "도망친 증거"이며 관광화야 말로
"일본인들의 적산재산으로 일본관광객을 유치하여 대한민국의 여행수지흑자를 도모하는"
가장 바람직한 항일방법 입니다.

돈있으면 일본여행가는거죠 ㅋㅋㅋㅋㅋㅋ뭔가 뽀였는지
솔직 국내보다 일본이 더 좋음

한 때 대전충남지역을 수탈하던 동양척식회사 대전지점입니다.
역시 지정문화재이구요.
그런데 사유재산이 되어서 지금은 타일가게가 되어버렸죠.
전 개인적으로 이런거 굉장히 슬픈 일이라고 생각해요.
한 때 한국의 토지와 재산을 약탈하던 일본놈들의 악랄함을
그대로 보존하고 표현해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시대의 유물을 남겨놓는 것입니다.
그것도 건축물이라고 하면 가장 좋은 문화유산이죠.
우리가 로마, 프랑스, 영국, 체코 이런 곳에 가서 뭘 구경하죠? 건물입니다.
그것도 그냥 건물이 아니라, 예전의 가치를 그대로 품고 있는 역사적 의미가 있는 건물들입니다.
스페인은 가우디라는 건축가 하나로 전세계의 관광객을 모으고 있고
호주는 오페라 하우스 하나로 전세계에 자국을 홍보합니다.
건축물이라는 것은 그렇게 큰 힘이 있는 것이죠.
개인적으로는 손혜원 의원의 행보는 박수를 보낼만 합니다.
국가가 해야 할 일을 개인이 하고 있는 것인데 칭찬하고 응원해줘야 마땅합니다.

하지만 SBS는 22채인 것처럼 보도했죠.
수가 중요한 것처럼 보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