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세르크세스와 스파르타 왕 레오니다스의 만남.
스파르타 정예병들의 예상외의 분전으로
선봉이 격파되어 큰 손실을 입은 크세스크세스가
레오니다스 왕에게 항복을 권유
더 큰 희생을 피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크세르크세스의 관대함과 그에 맞서는 레오니다스의 패기를
보여주는 장면인데..
여기서 크세르크세스는 어차피
스파르타군이 격파당할것은 기정사실이니
더이상 무의미한 피를 흘리지 말라.
용맹히 싸운 그대를 후대하겠다며 항복을 권한다
하지만 레오니다스는 "너에게는 노예는 많지만 전사는 없다. 스파르타 여자들도 니들 병사들보단 쎄겠다."
크세르크세스를 깜
하지만 여기서 팩트를 짚고 넘어가보자.
(최초의 인권법이라고 알려지는 키루스의 칙령서인 키루스 원통)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0825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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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가 망한이유가 참 로마가하고 대비되기도하더라
사실 장애인에게 뒤통수 맞은 이유도 그거 때문이지
원작부터가 뭐...
고증 수준이 거의 기황후수준이지만 액션씬은 드럽게 쩔었음
이미 있는 원작을 그대로 따라가다 싶이하니 어쩔수가 없다고봄
사실 이렇게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