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작은 길에 신호웂는 횡단보도 있쥬??
제가 길건너려는데 코너 뒤쪽에 차가 안멈추겠다는 의지로 보이는 속도로
오더라구요.
저도 건널목 직전까지 도착하려면 몇갈음 더 가야하기에, 아에 천천히 갈어갔습니다.
(다들 어떤 느낌인지는 느낌오시쥬? 애매한 크기거리에, 애매한 속도일때 다들 주의하시자나유)
근데 어떤 아줌마가 빠른걸음으로 오더니
반대편 차선만 응시하며 전투적으로 걸어감
차는 약간 앞통수 쏠리듯 서긴햇는데 ...
진짜 건널목 반대편만 보고 가는사람 실제로 처음봄...
차가 섯길래
저도 아줌마 따라 바로 건너감 ㅋㅋㅋ
암튼 사고나기 딱좋게 다니더라구요...ㄷ ㄷ ㄷ
https://cohabe.com/sisa/894763
와 ㄷ ㄷ ㄷ방금 실제로 본 어이없는 아줌마
- 애완동물이 먼저 떠날걱정되는 사람을 위한 애완동물. [11]
- baka1 | 2019/01/23 11:13 | 5315
- 사상 최악의 수녀 고문 [4]
- 사라로 | 2019/01/23 11:13 | 2521
- 독립운동가 9인이 남긴 명언 [19]
- 무조건반사 | 2019/01/23 11:12 | 4459
- 술먹고 핸들은 잡았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7]
- 귀여운시츄 | 2019/01/23 11:12 | 6876
- 너 나랑 일 하나 같이 하자 [12]
- 탈퇴한회원임★ | 2019/01/23 11:11 | 5967
- 초밥 240개 먹방 성공한 BJ.jpg [33]
- 부들부들™ | 2019/01/23 11:10 | 2863
- 업드려 수업중인 ㅊㅈ ㄷㄷㄷㄷㄷㄷㄷ [14]
- kkks | 2019/01/23 11:10 | 2523
- 아끼는 df [6]
- Bluesie. | 2019/01/23 11:10 | 4123
- 모니터 하나만 추천부탁드려요 [9]
- 작은84 | 2019/01/23 11:10 | 3302
- 소소한 아이템 [7]
- 작팔리 | 2019/01/23 11:08 | 4745
- 문화(시인 강제윤 페북) "참으로 불쌍하다. 그 기자" [85]
- betterthan | 2019/01/23 11:08 | 2447
- 미치광이 버섯의 위엄.jpg [20]
- Bach | 2019/01/23 11:05 | 5556
- ㅉㅉ 요즘 젊은 것들이 배가 불러서는 말이야! [25]
- AquaStellar | 2019/01/23 11:03 | 3230
- 와 ㄷ ㄷ ㄷ방금 실제로 본 어이없는 아줌마 [33]
- ?????????? | 2019/01/23 11:03 | 5406
- [무한도전] 기적의 연계플레이.jpg [15]
- 황황 | 2019/01/23 11:02 | 5333
인생 직진
원래 기집년들이 그렇게 많이가요 안보고감 ㅋㅋ
이딴 여혐충들 덕에 워마드가 기승을 부리는거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진짜 저렇게보고감.
여러 느낌을 받았고, 정말 대단(?)하더란...
못사는 동네 가면 운전하면서 자주 봅니다.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나이가 많을수록 한쪽만 보고 건너는 경향을 많이 봤습니다
횡단보도 진입할땐 서행해야죠
맞쥬. 근데 제가 운전할땐 보행자를 믿지않고, 제가 보행자일땐 운전자를 믿지 않기땜레 항상 조심해야한다생갇하는데...저런 무대뽀는 사고나기 딱좋을거같아서 ㄷ ㄷ
사고나면 횡단보도에선 운전자과실이고, 횡단보도에선 보행자가 무적권이니 앞을보든 땅을보던
서행해야되는데 우리나라운전자들 천천히건너면 범버로 들이밀죠 빨리지나가라고
저는 갠적으론 차가 잘못이라보네요 ㄷㄷ
자잘못은 나중 문제고 죽거나 다치면 자잘못이 무슨 소용일까요
글쓴분의 뜻은 보행자도 스스로 조심해야 한다는 뜻으로 보이네요
일단 저도 차가 잘못한거엔 한표 사람을 봤으니 .. 그리고 못봤어도 서행이 기본이죠
맞아요 다치면 몸다치면 본인만손해죠 돈으로 해결되는것도아니고
제 초점이 다른데로 가있었네요ㅋㅋ
신호없는 횡단보도에서 차가 알아서 서야지 왜 사람이 차 눈치를 보며 가야하나여;;
근데 이건 뭐...신호없는 횡단보도라도
차가 서행을 하거나 보행자가 보이면 서야하는게 원칙이긴 하죠.
그러지 못한 사람들이 많으니까 조심하기도 해야하고..
어쨰꺼나 횡단보도라면 차가 서야죠.
근데 본인 목숨은 하나뿐
횡단보도는 무조건 서행 , 보행자 0순위.. 무단횡단한거 아니니 뭐라할건 아닌것 같네요.
너무 운전자 중심으로 생각하는게 문제에요..
차가 조심해야하는데...
이건 무죄....애초에 차가 서행하고 조심해야 하는...
호주 사는데요, 신호 없는 횡단보도에서 사람 있으면 차는 무조건 서고, 보행자는 서줘서 고맙다고 손인사하고 건넙니다. 서로 주의하고 예의 갖추는 게 좋죠.
저도 처음 호주 갔을 때 너무 낯선 문화라
적응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렸네요.
귀국후에는 다시 우리나라에 적응하는데 시간 걸리고 ...
이게 맞죠. 저 스웨덴에서 1년 살았는데 횡단보도에서 사람들 차 신경도 안씁니다.
알아서 멈추니까요.
신호없는 횡단보도도 운전자 눈치 살피며 건너야 하는 나라...
참 교특법도 그렇고
이 나라는 차에 너무 관대하네요
운전자 이야기만 나오면 한없이 부끄러워지는 우리나라ㅠ
내리면 지들도 보행자면서 ㅋㅋㅋ 철저히 차량중심국가 미개함
지가 왜 뒤지는지 조차 모르고 가면 더 억울할듯
마주치면 자기가 서야 할까봐 안 마주치고 건너다던 대답 본듯함류.. 미친거지..
여자들은 한방향만 보고감.양쪽을 않봄.열이면 아홉은 그렇더군유.
아무런 죄도 없는데 기집년이 어쩌고 댓글로 별 소릴 다하네 ㅋㅋㅋ
암만 횡단보도건 신호가있건 좌우양옆 다 확인하고 건너야지..... 결국 박으면 죽는건 보행자쪽임
여자들은 왼쪽은 안봅니다 무조건 오른쪽만..
횡단보도에선 서행을 해야 되는데, 그게 상식이 통하지 않는 대한민국
저 같은 경우는 신호없는 횡단보도에서는 걍 건넙니다. 차가 멈춰야지요.
반대로 차를 몰고 신호없는 횡단보도 만났을 때는 10키로 이하로 줄이고 사람 건너는지 확인하고 지나갑니다.
우물쭈물 대는 사람 있으면 멈추고 건너가라고 합니다.
저는 운전자가 더 이해가 안되고 어이없는데요 신호 없는 횡단보도에서 안멈추겠다는 의지가 보일 정도로 운전하는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