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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핵교 가는데.
인형뽑기에서 뽑아다준 바나나인형에 꽂혀서
잘데리고 다니는데.
어제 마트에서 사온 바나나보고 친구들이라고.
그래서 제가 걔는 자유의 몸이고 이친구들은
붙잡혀서 곧 잡혀먹을거라고 했더니.
새벽에 출근할려고 보니 바나나위에
저 인형 올려놓았네요. ㄷㄷㄷㄷ
금방 커서.. 아빠랑 말도 안하겠쥬 ㅠㅡㅠ
https://cohabe.com/sisa/894588
아직은 애기애기한 8살 딸..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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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핵교 가는데.
인형뽑기에서 뽑아다준 바나나인형에 꽂혀서
잘데리고 다니는데.
어제 마트에서 사온 바나나보고 친구들이라고.
그래서 제가 걔는 자유의 몸이고 이친구들은
붙잡혀서 곧 잡혀먹을거라고 했더니.
새벽에 출근할려고 보니 바나나위에
저 인형 올려놓았네요. ㄷㄷㄷㄷ
금방 커서.. 아빠랑 말도 안하겠쥬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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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이쁘네요
감사합니다. ㄷ
으.. 저도 8살 딸인데 조금씩 멀어져 갈 것 같아 무섭 ㅠ
ㅠㅡㅠ 눙물
좋은추억, 좋은기억이 많은 경우에는 사춘기에나, 20살 넘어서도 대화가 잘 됩니다..
너무 귀엽네요...^^
네 제가 잘해야겠쥬 ㅠㅠ
착한 따님이네요. 세월이 멈추거나 더디가면 좋겠습니다
그러게요.. 아직까지는 훅 컸다고 생각했다가도 또 보면 여전히 애기같고
순수한 마음이 너무 이쁘네요~
외동이라. 응석받이라 더 그런것같기도 해요
울딸 중1 되는데 아직도 아빠랑 잔다고 떼쓰네요...ㅋ 사이좋게 지내세요~~~!^^
ㄷㄷㄷㄷㄷ 저는 혼자 자는게 좋아서 ㄷㄷ
ㅋㅋㅋ 귀여웤ㅋㅋㅋ
저희 다섯살 아들은..냉동실에 눈사람 넣어뒀더군요....눈내린게 언제였지?....
ㄷㄷㄷㄷㄷ 렛잇고 노래부를듯요;
울집은 대딩고딩인데 넷이 친구같은 분위기로 삽니다
가끔 아들이 저보고 아재요아재요 ㅠ
다키우셨네요 ㅠㅜ
좀일찍낳아서 다키웠어요 ㅋㅋ내년 아들 대학들어가면 둘이 여행다니며 놀려구요
그땐 개키워야조
전 개 별로;; 털날려서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