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mm 실사는 힘들긴 한데 엄청 재밌음 뻥뻥 소리 터지는거 보면 내 귀청도 나가떨어지는거같고.... 암튼 재밌음
푸른 꽃2019/01/23 04:55
OP에서 실사격하는거 보면 멀어서 대대 TOT도 은근 작게 보였음
넬류어드2019/01/23 04:56
눈에 보이고나서 소리 진동이 나중에 오는걸 수류탄이랑 크레모아 시범때 처음 겪어봤었음..
거기누구없나?2019/01/23 05:03
포탄 사격장을 훈련 때문에 근처에서 이동하다가 탄 떨어진다고 다들 대기 하고 있었는데 반대쪽 산 능선에서 갑자기 연기 터지더니 2초 정도 뒤에 콰쾅 소리와 진동이... 그 뒤로 세발 정도 더 연속으로 떨어지는데 와우... 괜히 아군 몇백미터 이내에 포사격 요청 금지 같은게 있는게 아녀 라고 생각했지...
님제발쩡좀주세요2019/01/23 05:10
155mm 포탄 한발이 떨어진곳은 직경 50M 짜리 구덩이가 생김
shaira2019/01/23 05:35
저렇긴 한데 2차대전 때 보면 독일 토치카 같은거 저것보다 대단한 전함 함포로도 무력화를 못 시키더라. 뿐만 아니라 참호선에 유개호 잘 만들어져 있으면 철갑탄 아니면 잘 이빨 안들어 가서 미군이 섬들 공략에 애먹더라고.
수류탄만 터뜨려봐도 수류탄이 이정도? 라고 생각하게 됨
진심 논산때 간부가 보여준다고 물이 아닌 평지에 던졌는데 땅이 울리더라
덕분에 실제 수류탄던질때 엄청 무서웠음
박그네 마법
수류탄 던질때 존나 무서웠징
훈련소에서 수류탄 교장에서 던져보고
폭발이저정도인데
파편 위험범위는 얼마나될까 생각부터 들었음
진짜 현대전쟁들어가면서 사람목숨은 파리목숨이야..
155mm도 대지를 엎는데
그 이상은 뭐 버틸게 있을지..
지하벙커?
요즘은 그거도 부셔버림
수류탄만 터뜨려봐도 수류탄이 이정도? 라고 생각하게 됨
박그네 마법
훈련소에서 수류탄훈련끝나고 크레모아 터지는거 보여준다고해서 봣는데 크레모아도 진짜 땅이울리더라
수류탄 던질때 존나 무서웠징
훈련소에서 수류탄 교장에서 던져보고
폭발이저정도인데
파편 위험범위는 얼마나될까 생각부터 들었음
진짜 현대전쟁들어가면서 사람목숨은 파리목숨이야..
진심 논산때 간부가 보여준다고 물이 아닌 평지에 던졌는데 땅이 울리더라
덕분에 실제 수류탄던질때 엄청 무서웠음
155밀은 쏘는것만으로도 근처건물이 박살나더라
추진나가서실사격하니까 근처막사에있던 유리창 깨지고 배수관무너지고난리남 ㅋㅋㅋㅋㅋ
댓글달려고 까먹은 아이디 로그인했다. 근처 건물이 혹시 목조말하는거면 목조라고 써둬라 철근콘크리트는 안무너진다 ㅡㅡ 다 박살날거면 신관은 왜 쓸때없이 여러개 만들겠냐?
2차대전때쓰던 155mm 아직도 쓰는 이유가 있음. 모래포대로 만든 엄폐호따위는 같이 쓸어버리고 콘크리트로 만든 참호도 몇방을 버티기 힘듬.
분대장 떼고는 포사격때 오피 올라가가지고 구경하면서 꿀빨았는데
155는 타겟 주변 지형이 바뀜
155mm 실사는 힘들긴 한데 엄청 재밌음 뻥뻥 소리 터지는거 보면 내 귀청도 나가떨어지는거같고.... 암튼 재밌음
OP에서 실사격하는거 보면 멀어서 대대 TOT도 은근 작게 보였음
눈에 보이고나서 소리 진동이 나중에 오는걸 수류탄이랑 크레모아 시범때 처음 겪어봤었음..
포탄 사격장을 훈련 때문에 근처에서 이동하다가 탄 떨어진다고 다들 대기 하고 있었는데 반대쪽 산 능선에서 갑자기 연기 터지더니 2초 정도 뒤에 콰쾅 소리와 진동이... 그 뒤로 세발 정도 더 연속으로 떨어지는데 와우... 괜히 아군 몇백미터 이내에 포사격 요청 금지 같은게 있는게 아녀 라고 생각했지...
155mm 포탄 한발이 떨어진곳은 직경 50M 짜리 구덩이가 생김
저렇긴 한데 2차대전 때 보면 독일 토치카 같은거 저것보다 대단한 전함 함포로도 무력화를 못 시키더라. 뿐만 아니라 참호선에 유개호 잘 만들어져 있으면 철갑탄 아니면 잘 이빨 안들어 가서 미군이 섬들 공략에 애먹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