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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두막~왔어요 24-105, 70-200 ii

20190122_164254.jpg20190122_164450_HDR.jpg20190122_164803_HDR.jpg20190122_170329.jpg20190122_170432.jpg20190122_170112.jpg20190122_215231.jpg20190122_170540.jpg20190122_214912.jpg20190122_214811.jpg 12년전 소니똑딱이를 쓰다가 첫아이의 탄생으로 DSLR의 필요성을 느껴 하*마트에 가서 니콘D80을 샀습니다. 그때 생각하면 화각, 조리개도 모르고 무작정 할배번들킷(18-135)를 사고 곧장 찍던 시기였습니다. 화각 조리개를 하나하나 깨닫게되고 할배팔고, 단렌즈,줌렌즈를 저렴이로 구매하고 지금까지 쓰고 있었습니다. 작년 말 갑자기 라이트룸을 접하고 공부하던중 기추의 뽐뿌가 몰려오며(아~ 후보정이 사진의 완성이다!!) 유튜브로 샅샅히 리뷰를 보던 와중 최신기종으로 Eos-R, A7m3로 좁혀지더라구요. a7m3는 후보정의 시간이 캐논보다 많이 든다는 얘기에 a7은 포기하고(스위블부재, 아직 영상까지는..) eos-r로 기울이는중,,,, 바디가 비싸...렌즈도 비싸,,, 렌즈 한번 사면 계속사야하기에 감당할 수 없어서 스위블되고 eos보다 약100만원 저렴한 육두막으로 왔습니다. 차액은 렌즈를 사자는 생각으로 물론 육두막의 장점과 단점,,,리뷰를 많이 봤는데 저에겐 장점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풍경과 인물을 위한 광각렌즈는 잠시 접어두고 렌즈는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오늘와서 충전중이라 고이 모셔두고 내일부터 메뉴얼정독(뭐든지 메뉴얼을 숙지후 만지는 습관)과 함께 이전과 다른 사진생활을 시작해 봅니다. 고독스 v860과 동조기, 세로그립이 아직 장바구니에 있는데 좀 참아야지... 컴온*에서 구입하면 가이드북을 선착순으로 받을수 있는 기회~ 정품등록 사은품은 .....백팩으로 결정~~ㅎㅎ
댓글
  • BuTToN A.K.A 2019/01/22 23:22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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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zzArt 2019/01/23 01:0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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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ROY 2019/01/23 00:24

    풀셋으로 지르셧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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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zzArt 2019/01/23 01:08

    감사합니다. 아직 광각이 미흡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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