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샵에서 일을했었는데요

전 20대 여자에요
강아지를 두마리를 키우고있지만
개빠순인 아니구요
어쩌다 아는분때문에 잠깐 애견샵에 일을 하러갓엇는데
그 애견샵이 교배도하더라구요
마침 사장님이 아이들 교배를 시키고있더라구요
전 진짜 깜짝놀랏습니다
티비에서나 봣지
실제로 눈앞에서 보니까 그건 뭐라 설명을 할수없는 기분이였어요
어떤분이 교배할 아이를 무더기로 대려와서
사장님에게 돈을 지불하고 수컷과 교배를 시키는 중이였죠
더중요한건 그 암컷이 원하지않앗는데
강제로 수컷의 성기를 조물조물해서 흥분시켜 빼내어
암컷에게 대줍니다
강O이나 마찬가지죠
암컷은 하기전 질 길이를 재는 도구를 쑤셔넣더라구요
끝난 후에는 암컷 엉덩이를 들어 액이혹이라도 흘러나올까
들고계시고
수컷은 계속 나와잇는 성기를 손가락으로 꾸역꾸역 쑤셔넣더라구요
진짜 그순간 발정때문에 미쳐버린 수컷
아무리강아지여도 원하지않는 강제교배
눈마주쳤을때 진짜 너무 안쓰러웟어요
그 사장님이 순간 인간이아니라 괴물로보이더라구요
티비로만 보다 실제로 본 그 순간은 정말 화도나고
차마 눈뜨고못보겟더라구요
다른아이들은 강제교배중일때
주인에게 누구와교배를 햇다 보여주기위해 교배장면을 찍어
주인에게 전송을하는데..
사람으로 치면 강O당하는 사진 찍어 남에게 보내는 꼴..
그렇게 강제로 교배시켜서 막상 새끼강아지를 낳앗는데
애기를 돌보지않으면 모성애 어쩌고 저쩌고 하는게 생각이나더라구요
사람도 그런식으로 애배면 낳기싫고 죽을만큼 싫은데
강아지라고 좋을까 생각이들엇네요
교배도 좋지만 간혹 보면
좋은 종자를 원해서
암컷이원하지않는데도 견주의욕심에 의해
좋은종자를 찾아 돈을지불하고
제발 되길 하며 무작정 붙혀놓더라구요
좀 끔찍합니다.
내새끼 내강아지 난 강아지너무 사랑한다
좋다 개고기반대다 개농장 반대다 하면서
그렇게 하는것도 견주욕심이고 이런것과 다를바없다보여요ㅠㅠ..
안그러시는분도 더 많지만요 ..
그냥 오늘 본게 끔찍햇어서 혼잣말 끄적여봣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