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복수전용 아이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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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시장인가... ㄷㄷ
이건 사는 사람 잘못이 아니라 대부분 부실공사 문제.
제가 사는 아파트는 윗집 소리 들어본적 없고, 아래집에서 소리난다고 한적 없습니다.
처가근처 아파트라 전세기간 끝나면 메뚜기 뛰어가며 한동에서 10년동안 3집째 살고 있는데
아이 태어나서 지금까지 그렇게 뛰어다니고 놀아도 아래집에 죄송해서 물어보면 항상 아무소리도 안들린다고함.
반면에 어쩌다 본가에 놀러가면
애가 안뛰는데도 아래집에서 시끄럽다고 올라옴.
식탁의자 들어서 옮기지 않고 끌었다가는 인터폰 불남.
물론 윗집에 사는 사람들 발소리도 잘 들림.
지금 윗집 아저씨가 소파에서 일어나 화장실 가시는구나 알수 있음.
컬투쇼 베스트 사연 하이라이트 계속 틀어야겠다
뉴질랜드에는 노이즈. 컨트롤이란게 있어요.
각 지역별로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일단 신고 자주 들어가면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이 사람들이 소음유발하는 장치. 뜯어갈수 있는 권한이 있거든요. 이렇게되면 벌금내고 찾아가야합니다.
법집행은 강하면서 공평하게 해야하는데 설명서에 저런 대응 요령이 있다는것부터가 유머....
아파트가 태생적 으로 소음 감안해야 하는 형태라지만, 정말 아래집 배려1도 없이 뒷굼치 망치발로 찍고 다니는 ' 야 704호 너 치질이나 오지게 걸려라!!!!!'
아파트긴 층간 소음에서 자유로울수 없습니다.
벽식 구조이고 요즘은 특히 거실을 넓게 빼니 울림이 더 심할수 밖에 없습니다.
옛날 집들은 벽간격이 좁은편이라 소음이 조금 덜할수는 있지만 마찬가집니다.큰 평수일수록 당연히 더 심합니다.
층가소음 줄이는 방법은 오롯이 바닥 천장 두깨 밀도 높은 레미콘 쓰는건데 건설사가 그렇게 안합니다.
선분양 제도에 기인한 부실시공...그로인한 층간갈등...다툼....증오+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