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퍼 흥신소 뒷조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 방문때 무당에게 이름,생년월일,사진 다 넘어가니까 두세번째 방문
부터는 흥신소써서 뒷조사 하면 게임오버죠.
흥신소 써서 뒷조사 한거 아니면 무당이 무슨수로
손님들의 과거를 압니까? 흥신소로 병원기록이나 살던 주소, 주민번호 알아내고
신통력으로 몇년생인지 생일 언제인지 맞추는척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통력이면 한번 아무숫자나 10자리 적고 그 숫자
맞춰보 하면 어버버버버 거리면서 절대 못 맞춤
신통력 있으면 로또,주식,경마를 하지 무당을
하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cohabe.com/sisa/892680
무당이 손님들 과거 다 알면 신통력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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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뒤 미래는 모르는 것들이 수십년 전을 넘어 전생까지 안다고 큰소리....
누가 올 줄 알아서 흥신소로 뒷조사 한데요?????
글쓴분은 두번째 방문부터라고...
이런 댓글 달리니까 제목하고 글 수정한거에요
스토커가 소개해줬나봄
흥신소라니
첨봤는데 언제 흥신소의뢰를 ㅎㅎ
옆에 있는데 맞추는 경우는 바람잡이입니다 ㄷㄷㄷㄷㄷㄷ
......???????
점집가기전에 주민번호넣고 예약하나봐요????
그러니까 정확히 말하면 처음이 아니라 처음 본 손님에게 생일 알려달라고 하고 이름,사진 다 찍어서 흥신소에서 넘기고 뒷조사해서 두세번째부터는 신통력있는척 사기치는거죠.
첫번쨰에 못맞추면 누가 두번째 세번째 오나요???
호구가 괜히 호구가 아님. 첫번째는 몸이 안좋아서 신이 안와서 별의별 핑계를 다 대면서 두세번째부터 오게 만듬
5만원 벌자고 흥신소까지...
점쟁이들 심리학 공부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이분글은 다 조폭 아님 흥신소로 연결됨 ㄷ ㄷ ㄷ ㄷ
잘알
저도 무당 안믿지만 처음봤는데 언제 뒷조사를 하죠?
미리 호구 물색하고 무당이 접근하는 경우도 있죠.
흥신소비용이 점쾌비용보다 비쌀듯ㄷㄷ
지 명이 짧아지는데 어차피 벌돈 뭐하러 땡기나 라고 .......
흥신소가 실시간으로 나오나
능력 있는 무당이라면 과거는 아주 잘 맞추는데
미래는 좀 어려운건 맞더군요
근데 의뢰인과 무당의 궁합이 좋은 경우라면...
미래까지도 잘 맞춰 주는거 같더라구요.
나는 무당 말 신뢰하는 편
너무나 쪽집개로 미래까지 맞추는걸 봤기에...
그 미래라는게 당시엔 몰랐고
몇년 지나고 나서 그 무당분의 말을 생각해보니 소름 돋을 정도로 맞았더라구요
저도 이말 백프로 공감합니다..
5만원 벌라고 50쓰나요?
제가 이 말 쓰려고 했슴다. ^^
흥신소 의뢰비가 더 많이 들겠네요~ㄷㄷㄷ
친구가 인사이동땜에 고민땜에 점집 감
한번에 인사이동 관련을 맞춤
신년이라 한번 가서 다시 운세 봄 졸라 틀림
결국 대충 감으로 찍고 맞으면 먹고 아님 버리는 거고
미국인들은 괴로울 때,
중산층은 정신과 의사에게 가고,
가난한 사람들은 신부에게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상당수의 사람들은 괴로울 때 무당에게 가는 것일 수도..
맞추고 못 맞추고를 떠나서 적어도
누군가에게 갑갑한 속을 털어 놓는 선기능은 있는 것 같습니다.
잘 들어주기도 하고 낙관과 비관을 두리뭉실 엮어서 정답 아닌 답을 주니 조금은 시원하지 않을까요?
일부 악덕 무당도 있겠지만,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정신 치료의 효과가 어느 정도 있거든요.
오죽 답답했으면 그런 곳을 찾아갔을까.. 싶은 마음도 듭니다.
초딩 사고 ㅋㅋㅋ
첫번째 방문에 개인정보를 손에 넣고 흥신소에
의뢰해 (300지출) 과거 이력 다 알아냈다!
그 손님 안온지 3년 다 되간다..
사고의 신박함에 기가막히네요.ㅎ
용하다는 곳은 예약제인데 예약시 전번 남기면 어느정도 사전 뒷조사를 하는건 아닐까요?? (이미 개인정보를 건당 50원-100원에 판다고 뉴스에 나옴)
ㄷㄷㄷㄷ 돈 버는덴 흥신소고 뭐고 노력을 해야함 ㄷㄷㄷㄷ
흥신소는 모르겠고 요즘은 구글링이랑 페북인스타로 조사하는 경우는 꽤 있을듯
제대로인 점쟁이는..역학 공부를 합니다..
역학을 1/10정도라도 이해한 점쟁이라면..꽤나 용하다는 점쟁이..소리 듣는다지요..ㄷㄷㄷ
실은..
근 2년여 동안 스트레스 엄청 받는 일이 있었습니다.
카메라도 들지 못했고.. 인간에 대한 배신감까지 더해서.. 암튼..
마음의 병이 생길까봐 장구, 민요, 창을 배우러 다녔지요.
두들기고 소리 지르니 조금은 낫더이다.
작년 초에 하도 답답하여 지인이 소개해 주는 점집을 찾아갔지요.
(매년 초면 점집에 가는 울 어머니를 나무랬던 사람이 저인데 말이지요.)
30대 쯤 되는 평범한 여성이었습니다.
작년 말에 일이 모두 해결이 되었는데
점집 무당 아지매의 말대로 해결이 되었습니다.
우연히 맞혔다고 하기엔 시기나 내용이 너무 디테일해서..
지금 생각해도 참.. 의아합니다.
일단은.. 맞고 안 맞고를 떠나서 그 아지매의 말을 들으니 좀 안정이 되더이다.
5만원에 마음의 안정을 어느 정도 얻었으니 고마울 수 밖에요.
정신과 치료처럼 기록이 남는 것도 아니고.
아마도 이런 이유로 답답한 상황에 찾아가나 봅니다.
물론, 자신이 믿는 종교에 걸림이 있다면 가지 않으면 되구요.
앞뒤 꽉 막힌 상황에 처한 어떤 이가 점집이라도 찾아갈 수 밖에 없는
그 심정을 비난하지는 맙시다! --- (그 심정 알지도 못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