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멋이란걸 중하게 여기는대 문제는 그 중점이 쿨한거에 초점을 주고 있음.
의식하지 않는대도 무의식적으로 쿨해보일려고 하다보니 소통부제가 좀 따르게 됨.
어머니 쪽은 그런기 덜해서 표현이 그나마 가능한데 아버지는 자리가 자리인지랑 가볍게 보이는걸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음.
그리고 그런 인식이 자녀쪽에도 좀 퍼져있으니 그런말 하는게 부끄럽기도 하고 쪽팔리기도 할수 있음.
물론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이고 다른 의견 있는사람이 있을수 있음.
시라사카 코우메P2019/01/21 18:05
쿨해보인단건 무관심하단거랑 다른 뜻인데
대부분 머저리들이
난 쿨해서 내 삶 하나 보전하기도 힘듦
이럼
그러면서 뻔뻔하게 다른
사람들이 삶을 걸고서 얻어낸걸 무임승차하려하고
수월관음2019/01/21 18:14
생각 외로 "생각"이란 것에서 나아가 사고 자체에 접근하는 걸 못배웠거나 시도 안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음.. 그 사고가 어디서부터 비롯된건지 그게 어떤 영향을 받았고 그 사고는 다시 어떤 "나"를 이루고 있는지 돌아볼 수 있는 방법인데 불구하고. 게다가 그러한 사고를 함에도 행동을 쉽사리 고치기 어려운 것이 사람인데 그 사고조차 안하니.. 답답함
모트2019/01/21 17:44
서른도 넘었는데 아버지가 가끔 물어보심
어머니만큼 좋아요 하고 넘김
뭐든지박고보는2019/01/21 17:44
내눈!! 크아악
지세-부리또데몬2019/01/21 17:45
우리나라 아버지들 잦은 야근으로 가족이란 못 지내서 저런 희생을 강요받음
ldm2019/01/21 17:45
걷다보면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세상살이에 지쳐서 모르고 산다네
왜 사느냐고 가끔씩 물을 때마다 사랑과 희망을 부르는 친구가 그리워
내 청춘은 저무는 데 어디로 가야하나 내 쉴 곳은 어디있나 찾아가야지
뒤돌아 보지않고 가기만 하는 세월 주름살 틈으로 외로움 깊이 고이네
남자는 외로워~ 남자는 외로워~
그러나 사랑은 아직도 살아있어~
Maid Made2019/01/21 17:54
유성각이 뭔뜻이야?
정구 JohnKu2019/01/21 17:54
아빠가 벽각을 피했을 뿐
앨리자베스2019/01/21 17:55
하스스톤 카드
대상에게 15데미지를 주고 양옆에 3데미지를 줌
왜자쿠말을건담?2019/01/21 17:59
유성각이라는 단어가 아니라
하스스톤 카드중에 유성이라는 카드가있는데
가운데 하수인한테 15 양쪽하수인한테 3딜을 줌
쎈놈옆에 잡몹 둘 붙어있으니까 딱 유성 각이다 이말이지
ㅍㄹㅍㄹ2019/01/21 17:53
그저 빛
치천제2019/01/21 17:55
왜 모니터에 물이...?? 라며 닦으려다
내 눈에 고인 눈물인걸 알았네
IWBTB솔그린2019/01/21 17:56
동엽신이 안녕하세요에서 말한거 생각나네. 아버지가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달리는데 뒤에 아무도 없는게 아니라 등뒤에 다 타고 있다고
키넛2019/01/21 17:56
눈부실뿐
가람바람뫼2019/01/21 17:57
진짜 생각이 넓고 깊다
리링냥2019/01/21 17:57
저 방송에 나와서 페미충 인증한 페미나치새끼들 제대로 박제됫지
역시 빛아인...거를 애들까지 잡아줌
SKEPTICISM2019/01/21 17:58
저 프로는 도올만 없으면 참 좋겠는데..
한번 꾹 참고 봤는데
흡사 종교 부흥회 같더라
SKEPTICISM2019/01/21 17:58
전반적으로 매우 산만함..
레드쥬스2019/01/21 18:00
ㅇㅇ저 방송 유튜브 케븅신 뉴스에서 라이브로 뜨길래 봤는데
종교집회 같음 그리고 컨셉에 맞지 않게 일반참여자한테 엄청 끌려다님
کیسی کاوب2019/01/21 18:12
원래 젊은시절부터 저쪽동네 맛서인이란 평가지
공군사단장2019/01/21 17:58
마지막 말은 진짜 와닿네
CEXon2019/01/21 17:58
아버지한테 사랑한다 말한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난다.
말해야지 하지만 이미 어색해져버린 관계에 입 안에 맴돌기만한다.
좀 더 나이가 들어야 서슴 없이 사랑한다 말 할 수 있을까
위-아-그루ㅌ2019/01/21 18:01
그저 빛만이 있나니...
이겜재밌네2019/01/21 18:04
아버지 어머니 둘 다 가부장제 사회의 피해자인데 사회에서 어머니만 강조되는 건 애당초 주로 함께 하며 지켜 보는 게 어머니고 아버지는 잘 같이 있지를 못해서 아닐까
집 떠나 지낸지 3개월째에 밤 12시에 술취하신 아빠가 전화해서 울음섞인 목소리로 외롭다 얘기할 때 느꼈음.
★봉봉★2019/01/21 18:05
보통은 아버지들이 다 저러시겠지. 울집은 어머니가 살림도 하고 돈도 다 벌어서 그냥 엄마 좋음.
루리웹-3849394462019/01/21 18:13
빛빛인
영원한 나2019/01/21 18:14
나도 새벽에 야근하고 집에 들어가면서 저런걸 느낌....
어릴때는 아빠가 새벽에 깨우는게 너무 싫었는데
얼마나 외로웠을지..
루리웹-42093716942019/01/21 18:16
음...돈을 벌어 오고 자시고 내 아빠는 일단 인성 부터가 개 노답이라 공감이 잘 안된다.
이런거 한번 공감 해 보고 싶다
아무것도 안보이는 데 선글라스 가지고 계신 분 내용설명좀
저런 당연한 생각들을 왜 많은 인간들은 못할까
선글라스 써도 눈부셔서 잘 안보이네요;
내눈!! 크아악
아무것도 안보이는 데 선글라스 가지고 계신 분 내용설명좀
선글라스 써도 눈부셔서 잘 안보이네요;
저런 당연한 생각들을 왜 많은 인간들은 못할까
사람들이 멋이란걸 중하게 여기는대 문제는 그 중점이 쿨한거에 초점을 주고 있음.
의식하지 않는대도 무의식적으로 쿨해보일려고 하다보니 소통부제가 좀 따르게 됨.
어머니 쪽은 그런기 덜해서 표현이 그나마 가능한데 아버지는 자리가 자리인지랑 가볍게 보이는걸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음.
그리고 그런 인식이 자녀쪽에도 좀 퍼져있으니 그런말 하는게 부끄럽기도 하고 쪽팔리기도 할수 있음.
물론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이고 다른 의견 있는사람이 있을수 있음.
쿨해보인단건 무관심하단거랑 다른 뜻인데
대부분 머저리들이
난 쿨해서 내 삶 하나 보전하기도 힘듦
이럼
그러면서 뻔뻔하게 다른
사람들이 삶을 걸고서 얻어낸걸 무임승차하려하고
생각 외로 "생각"이란 것에서 나아가 사고 자체에 접근하는 걸 못배웠거나 시도 안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음.. 그 사고가 어디서부터 비롯된건지 그게 어떤 영향을 받았고 그 사고는 다시 어떤 "나"를 이루고 있는지 돌아볼 수 있는 방법인데 불구하고. 게다가 그러한 사고를 함에도 행동을 쉽사리 고치기 어려운 것이 사람인데 그 사고조차 안하니.. 답답함
서른도 넘었는데 아버지가 가끔 물어보심
어머니만큼 좋아요 하고 넘김
내눈!! 크아악
우리나라 아버지들 잦은 야근으로 가족이란 못 지내서 저런 희생을 강요받음
걷다보면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세상살이에 지쳐서 모르고 산다네
왜 사느냐고 가끔씩 물을 때마다 사랑과 희망을 부르는 친구가 그리워
내 청춘은 저무는 데 어디로 가야하나 내 쉴 곳은 어디있나 찾아가야지
뒤돌아 보지않고 가기만 하는 세월 주름살 틈으로 외로움 깊이 고이네
남자는 외로워~ 남자는 외로워~
그러나 사랑은 아직도 살아있어~
유성각이 뭔뜻이야?
아빠가 벽각을 피했을 뿐
하스스톤 카드
대상에게 15데미지를 주고 양옆에 3데미지를 줌
유성각이라는 단어가 아니라
하스스톤 카드중에 유성이라는 카드가있는데
가운데 하수인한테 15 양쪽하수인한테 3딜을 줌
쎈놈옆에 잡몹 둘 붙어있으니까 딱 유성 각이다 이말이지
그저 빛
왜 모니터에 물이...?? 라며 닦으려다
내 눈에 고인 눈물인걸 알았네
동엽신이 안녕하세요에서 말한거 생각나네. 아버지가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달리는데 뒤에 아무도 없는게 아니라 등뒤에 다 타고 있다고
눈부실뿐
진짜 생각이 넓고 깊다
저 방송에 나와서 페미충 인증한 페미나치새끼들 제대로 박제됫지
역시 빛아인...거를 애들까지 잡아줌
저 프로는 도올만 없으면 참 좋겠는데..
한번 꾹 참고 봤는데
흡사 종교 부흥회 같더라
전반적으로 매우 산만함..
ㅇㅇ저 방송 유튜브 케븅신 뉴스에서 라이브로 뜨길래 봤는데
종교집회 같음 그리고 컨셉에 맞지 않게 일반참여자한테 엄청 끌려다님
원래 젊은시절부터 저쪽동네 맛서인이란 평가지
마지막 말은 진짜 와닿네
아버지한테 사랑한다 말한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난다.
말해야지 하지만 이미 어색해져버린 관계에 입 안에 맴돌기만한다.
좀 더 나이가 들어야 서슴 없이 사랑한다 말 할 수 있을까
그저 빛만이 있나니...
아버지 어머니 둘 다 가부장제 사회의 피해자인데 사회에서 어머니만 강조되는 건 애당초 주로 함께 하며 지켜 보는 게 어머니고 아버지는 잘 같이 있지를 못해서 아닐까
집 떠나 지낸지 3개월째에 밤 12시에 술취하신 아빠가 전화해서 울음섞인 목소리로 외롭다 얘기할 때 느꼈음.
보통은 아버지들이 다 저러시겠지. 울집은 어머니가 살림도 하고 돈도 다 벌어서 그냥 엄마 좋음.
빛빛인
나도 새벽에 야근하고 집에 들어가면서 저런걸 느낌....
어릴때는 아빠가 새벽에 깨우는게 너무 싫었는데
얼마나 외로웠을지..
음...돈을 벌어 오고 자시고 내 아빠는 일단 인성 부터가 개 노답이라 공감이 잘 안된다.
이런거 한번 공감 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