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까지만 하기로 일단 이야기가 되었고 후임자는 알아서 찾아오겠죠..
제가 하던 업무는 매뉴얼 만들어서 저장하여 구글드라이브에 셰어할 거고,
원래 하던 업무는 보직이동하고 멘붕했었어서 만들어놓은 게 있고.
아직 직속상사밖에 모르긴 하는데ㅎㅎㅎ
일단 3월부터가 걱정이긴 하네요.
너무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아서 글로는 다 풀어낼 수 없어서 가슴이 터질 것 같고
그런데도 너무 허무하네요. 열심히 했는데... 회사의 기대치가 미친 듯이 높은데 비해
돌아오는 리턴이 너무 적고 문화적인 차이도 있고 도저히 못견디겠어서 나와요.
굿럭 해주세요.
고생많이하셨어요 요번일을 양분삼아 다음일에는 좀더 나은 자신을 보게되시길.. 굿럭
토닥토닥...
그런데 "회사의 기대치가 미친 듯이 높은데 비해 돌아오는 리턴이 너무 적고" <- 이건 대한민국 어느 회사를 가도 큰 차이 없을 거예요... ㅜㅜ
음...추천을 누른건..
제가 내고 싶은 욕구를
글쓴이를 대신하는 대리만족이라고 하지요...ㅠㅠ저도 내고싶네요
토닥토닥 고생많았어요
흙길로 열심히 달려온 당신
이제는 고속도로 통해서 쭉 달리시기를!!
화잇힝
고맙습니다.
댓글도 추천도 힘듦을 잊게 해주네요..
그래도 용기있으신 선택이십니다!!
저도 정말 나가구싶은데 님덕에 대리만족합니당 .. !!
응원할게요!!! 파이팅 ! 다 잘되실거에요!!!
오늘 휴일인데 왠 사표라고 생각했는데 해외이시구나...
무슨 일이든 한 걸음 떨어져서 보게 되면 의외로 쉽게 보입니다
굿 럭!
더 안정된 곳에 가시라고 추천!
제가 작년에 사표냈을 때 생각나네요 ㅠㅠ 잘 풀리실 겁니다. 힘내세요!
힘내십쇼 형님
세상에 불가능한 것이 있다면 포기하지 않는 사람을 꺾는 일이랬습니다.
한 만큼 보상받는다 믿고 함께 달립시다.
정말 힘든 결정이셨을걸 알기에 응원합니다
앞으로 보다 더 나은 환경 속에서
일 하실 수 있길 바랄게요
굿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