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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년 지났으니 자백하시는거임?
훈련소에서 셋째주에 불침번스다가 구형침상에서 나란히 자고 있는 동기들 머리맡에 ㅈㅇ뿌린 새기 있었는데 범인 안잡힘. 그 때 다들 충격과 공포로 서로를 의심함. 나도 4년전 일인데 너무 충격적인 사건이라 그 친구들 질린 표정까지 생생하게 다 기억나네...
첫줄이 묘하게 1인칭이였다가 타인으로 급선회한다?
아니 시벌 나 아니야 미칀넘들아
안걸림??
훈련소에서 셋째주에 불침번스다가 구형침상에서 나란히 자고 있는 동기들 머리맡에 ㅈㅇ뿌린 새기 있었는데 범인 안잡힘. 그 때 다들 충격과 공포로 서로를 의심함. 나도 4년전 일인데 너무 충격적인 사건이라 그 친구들 질린 표정까지 생생하게 다 기억나네...
안걸림??
이제 4년 지났으니 자백하시는거임?
범인 못잡았음. 구형막사고 되게 넓은 ㄷ자형이였는데 불침번 2명이 서로 못본는 상황에 한거 같대
첫줄이 묘하게 1인칭이였다가 타인으로 급선회한다?
아니 시벌 나 아니야 미칀넘들아
오나니마스터 쿠로사와...
나 그 때 자고 있었다고ㅡㅡ
유게이 레전드갱신
원래 군대가면 멀쩡한놈도 이상한 놈처럼 되더라.. 근데 다시 나오면 멀쩡해짐
거울에 비친 내 엉덩이 보면서 딸친건 명함도 못 내밀겠군 ㅎㅎㅎ
아무리 유게에 ㅂㅅ이 많다지만
이건 좀.....
일상가?
그렇다고하기엔 너무본인이야기처럼 썰을풀기시작했는걸?boy♤
훈련소에서 만세자세로 자는 애들 손에 슬리퍼 끼우는 빌런있었는데 ㅋㅋㅋ
자다 일어나면 손에 슬리퍼 끼워져있었음 ㅋㅋ
이건 또 뭔 ㄷㄷㄷㄷ
와씨 사지방 한자리에 냄새나서 가보니 ㅈㅇ 흠뻑했던 내 썰은 아무것도 아니었네
그것도 충분히 엄청난 걸
내 선임 중에 정말 돌 아이 한명 있었는데 그 선임이랑 야간 근무할때 군번줄 짤랑거리는게 야하게 들려서 그소리 들으면서 딸쳤다는걸 듣고 경악했는데 이친구도 만만치 않구만
뭐 굳이 저럴 필요가 있나. 그냥 머릿속에서 딸감본거 기억해서 하면 되잖어.
훈련소에선 생각이 안나던뎅
왜 고맙다고 하는거야?
저 엄청난 썰을 들을 수 있어서..?
대체 어떤 취향이길래 저럴 수 있는거야?
담번 근무자부턴 냄새도 났을텐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