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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부산의 일상 모습.jpg
ㅡㅡㅡㅡㅡㅡ
저때도 해운대는 사람이 엄청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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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다다 다다다다 스펀지다 스펀지다 이 cf기억난다 ㅋㅋㅋㅋ
반여동... 그당시 국민학생이었던 나는
반여동 산꼭대기에 위치한 학교에 다니느라 등하교
했던거 생각하면 한숨부터...ㅋㅋ
부산 사람은 아니지만 해운대가 지금같지 않을 때 가본 1인.... 요즘 부산 가면 해운대 근처도 안갑니다. 해변엔 건물들이 가득하고 바다 특유의 적막한 느낌도 없고.... 뭐 좀 유명하다 싶으면 장사꾼들이 득실득실... 쓰레기 천지에... 에휴... 안타까워요.
반여동 왕자맨션은 아직 재개발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아직 그대로에요. 사라졌다고 적혀있네요.
지금 해운대, 달맞이
지금 수비 신세계 1층 빵집 맛있어요
울컥 ㅜㅜ (해운대구 40년 거주민)
90년대에 벡스코가 있었나..? 2000년대 초반 사진같은데요 ㅋㅋㅋ
부산 화명동이 바로 옆인 아재입니다 ㅋㅋ
저긴 쓰레기 매립지였습니다
지금은 그위에 아파트들이 똬악~~~
웃긴게 화명동이 부산에 있다는것을
모르는 부산사람도 많은데
아파트값은 해운대 다음 비싸다는아이러니
그래도 화명동은 반가우니 저장 합니다
많은 것들이 기억 나네요. 학교 갈 때 자주 부산시청 앞에서 버스 갈아타고 갔는데..ㅎㅎㅎ
근데 그거 아세요? 부산 원도심이라 불리는 중구, 영도구, 서구, 동구 일대에 저 때와 별로 달라지지 않은 곳도 많다는거?
미포 철길에서 바라본 해운대백사장/광안대교/마린시티
송정 밤바다
우리는 마지막 사진에 주목해야한다.
야도라고 불리던 부산은 87년 호헌철폐당시 노무현 대통령님이 앞장서고 온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서
직선제를 이끌어 냈었다.
물론 그뒤 김영삼이가 3당합당을 통해 야권을 독재정권에 갖다 바쳤지만 말이다.
해운대 토박인데 80년대맞는자료인가요??
저때 무조건 땅을 샀어야하는데..!크윽.ㅜㅜ
맞죠? 엄마 아빠?
저는 저 때 갓 태어나서리..
2번째사진 지금.센텀올라가기전 공사임 90년대 아님 90년대에 벡스코가 있다고?
이야 기억나는곳들이 몇군대 있네요 ㅎ 왕자맨션 맞은편에 기린빵공장이 있어서 내리면 빵냄새가 났었는데..
부산시 관계자와 재벌 건설족들을 참수 해야하는 이유.
1.수영비행장을 세금으로 개발했는데 건설족에 갖다바침.
백화점까진 이해하겠는데 오피스텔이란 편법으로 아파트가 생김.
쉽게 말해서
우리돈으로 길닦아서 건설업자에게
그냥 준거임.
2.마린시타자리도 원래공원부지
갑자기 용도변경되어서 이지할됨.
3.지하철이 백사장까지 가는
도시는 세계유일함.
근데
롯데ㅅㅂㄴ이
한국콘도자리에
엘시타세움.백사장과 백미터거리임.
3.마린시티 마천루로
기류변화생긴 해운대껀을
기사화한 내친구 교수는
협박받음.
4.한나라당이 30년
차지한 부산은
지옥 그자체.자영업비율 전국1등.ㅅㅂ
직업자체가 없음.
5.오클랜드.웰링턴.골드코스드.시드니.함부르크.제노아.등 모든 항구도시를 직접다녀봤지만 백사장을 이렇게 파괴하고
건설족이 설치는 나라는 없음.
난 대전사람인데...
왜 다 아는곳이지 ㅋㅋㅋㅋㅋㅋ
재송동 개발 당시엔 잘된거같은데
지금은 어떻게해서 복잡한 곳이 되었는지..
동래 사람이라.. 재송동 역사를 좀 아시는분...
아 저때가 좋았지....
수비삼걸리 살때...
할아버지 따라 바다가 나들이 가던 기역에...(지금의 요트 경기장)
제가 70년대 딱 저기서 길를 잊어 버리고 게므론 앞에서 신발 털고 있어다는 어머님의 증언이 있었습니다.
광안리에 씨유모텔이라고 있어요. 15년 전인가 뭐일 허름한 모텔이 방만 딸랑 있으면 이리 비싸? 했었는데 창문에 꽉 차는 광안대교 야경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you can do it!
어린시절 대연동에서 보냈는데. 못골시장 다시보니 반갑네요 ^*
왕자맨션 아직있어요
지금은 좀 허름하지만 저 당시는 굉장히 고급스럽네요!!!!!
화명동!!!
32번 버스!!!!!!!!!!!!!!!!!!!!
우와~~~~~~~~~~~~~~~~~~~~~~~~~~~~~~~~~~~~~~~~~~~~~~~~~~~~~
88올림픽 성화 봉송을 대청로에서 봤었어요! 성당이 미문화원 뒤에 있어서 청자켓에 청바지 입은 형들 많이 봤었는데 커서 알고 보니 백골단이었네요. 인도 옆으로 미문화원 앞이 한 단 올라가 있는데 올라가면 형들이 뭐라해서 몰래 올라갔다 내려가는 게 놀이였어요. 지금 생각하면 간담이 서늘합니다.
이때만 해도 밤만 되면 별이 쏟아지는 하늘을 볼 수 있었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