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K 롤링(해리포턱 작가) 출판 거절
계속 퇴짜를 맞던 롤링은 마침내 블룸스버리(Bloomsbury) 출판사를 만났고, 해리포터 시리즈가 세상에 나올수있게되었다.
당시 블룸스버리 대표 "나이젤 뉴턴"은 8살의 딸에게 을 보여줬는데
이를 읽은 딸은 나이젤에게 "다른 책들보다 훨씬 좋다"며 출판해달라고 하루종일 졸랐다고한다.
롤링에게 10억 달러(약 1조원)의 수익을 안겨주었다
또한 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익률을 낸 영화 시리즈로 기록되기도했다.
2.구글 매입 거부
1996년, 래리 페이지(Larry Page)와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은 모든 웹 사이트를 검색할 수 있는 '검색 엔진'을 개발해 '백럽(Back Rub)'이라는 이름으로 회사를 차렸다
이후 1999년, 당시 인기있는 포털 사이트였던 '익사이트(Exite)'의 CEO인 조지 벨에게 거래를 하나 제안했다
자신들이 만든 구글 검색엔진을 단 돈 100만달러(약 10억 8천만원)에 넘기려고 했던것
그러나 벨은 큰 관심을 보이지 않고 두 사람은 75만달러(8억 1천만원)까지 가격을 내렸지만 끝내 거절당했다.
*1997년 백럽은 구글로 회사명을 바꿈
이후 두 사람은 멤버를 조금씩 모아 구글을 성장시켰고 전 세계의 70%를 장악하는 최고의 검색엔진이 되었다
현재의 구글 가치는 395조원
3.비틀즈 레코딩 거부
1962년, 영국의 레코드 레이블인 '데카 레코드'는 신생 밴드 오디션을 열었다
그러나 이 오디션에서 데카의 선택을 받지 못한 밴드가 있었는데
바로 전 세계를 뒤흔든 '비틀즈'였다
데카의 선택을 받지 못 한 비틀즈는 이 후 '팔로폰 레코드'와 계약하면서 첫 싱글앨범인를 발표했다
이 노래는 당시 영국차트를 뒤 휩쓸었고, 이후 비틀즈는 정규앨범 12개 발표, 5억장 이상의 음반을 판매하는 기록을 세웠다
현재 비틀즈의 음악은 '빌보드 HOT100' 50년 역사상 1위를 가장 많이 차지한 가수로 기록되며, '대중 음악 역사상 가장 성공한 밴드'로 알려져있다
번외
영국군 '헨리 테디'는 히틀러가 일병이었던 1차 세계대전 당시 전장에서 그를 사살하지 않고 살려주었다
이후 그는 세계 2차대전의 미친 살인마가 된다
*피키캐스트 펌
이 글을 볼때마다 느끼는게
안타까운 선택을 한건 맞지만 제목이 지나치게 거창하다..
히틀러의 경우 저 새끼 한놈의 문제가 아니어서, 저 새끼 뒤졌어도 또다른 놈이 똑같은 짓을 했을 확률이 매에에에우 높음.
유태인 극혐하던 게 히틀러 혼자만의 생각도 아니었고, 인종 수용소 같은 건 영국이 최초로 돌렸던 거니 별반 다를 게 없었을듯...
영국 : 버마가 저녀석으로 덮히네. 개꿀ㅋㅋ
번외는 걍 썰이라고도 하던데
히틀러의 경우 저 새끼 한놈의 문제가 아니어서, 저 새끼 뒤졌어도 또다른 놈이 똑같은 짓을 했을 확률이 매에에에우 높음.
다만 유태인 홀로코스트와 같은 인종청소계획까진 안가지 않았을까?
유태인 극혐하던 게 히틀러 혼자만의 생각도 아니었고, 인종 수용소 같은 건 영국이 최초로 돌렸던 거니 별반 다를 게 없었을듯...
없던 걸 히틀러가 만든 게 아니라 대다수의 의지가 모여서 히틀러 같은 뿅뿅 새끼가 정권을 잡게 된 거란 소리임.
소련부터 홀로코스트 했는데 뭐... 그리고 히틀러 정책 자체가 그 정당 파시스트 루저들이 백날 울부짖던거 아니였냐?
영국 : 버마가 저녀석으로 덮히네. 개꿀ㅋㅋ
오히려 일본에나 어울릴법한 과대망상가가 아니라 현실주의자가 정권 잡았다면 현대는 딱 울펜슈타인 꼴 났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솔직히 저 당시 영국 프랑스 소련이 식민지에서 하던짓이난 독일이 하던짓이나.. 독일이 좀 더 심했고 패전국이었을 뿐..
영프는 하루 세번 독일 방향으로 절 해야됨
저때 히틀러가 아니라 우리가 익히 아는 독일의 명장들 중 한명이라도 최고권력자였으면 리얼 독일제국 보고 있을지도 몰라. 러시아랑 국경 마주하고 프랑스까지 확장했겠지. 영리하게 영국만 말려 죽이면서 미국 개입 못하게 하고.
번외는 걍 썰이라고도 하던데
저거보다 더 망한 선택 뽑자면 얼마나 많이 뽑을 수 있는데 최악이라니
인류역사보다는 잘못된 선택을한 회사들이 더 어울릴듯
히틀러도 그렇지만 뒤에서 씨부리던 괴벨스라는 애새끼가 더 뿅뿅으로 맨듦
히틀러는 당시 나라꼴이 전쟁아니면 회생 못할 꼴이라 나온거기도 함
히틀러 아니였어도 다른놈 나왔겠지
이 글을 볼때마다 느끼는게
안타까운 선택을 한건 맞지만 제목이 지나치게 거창하다..
해리포터가 무슨 인류급이야. 성경도 아니고.
히틀러는 아니지
당시 독일 상황 고려해보면 저기서 히틀러 쏴죽였더라도 또다른 히틀러가 등장할 수밖에 없었음
알래스카가 갑아닌가?
해리포터 같은 경우는 소설 자체가 특별할게 없이 기존 클리셰 덩어리일 뿐이라 많이 거절 당했다고 함. 그 기존 클리세를 전부 담아내는게 힘든일이란걸 몰랐던거지.
왜 그 도서관 불 태운 건 없는 거냐 그게 인류에게 젤로 최악인 거 아님?
나는 아인슈타인 유언 기록 못한걸 꼽고 싶다.
뭔 내용이 있었을지 알수 없으니 뇌피셜이지만 알렉산드리아 도서관만 남아있더라면 고대의 수많은 지식 비밀 미스테리들이 현재까지 전해져서 인류 역사가 몇백년은 앞당겨 졌을수도 있긴함
번외는 유럽열강들 한짓이 다 덮혔는데 지들입장으론 개꿀아닌가?
삼성이 안드로이드 인수 거부 했던것도 있지
근데 히틀러를 저렇게 따지면 애초에 미대떨어뜨린 학교부터가 선택의 잘못임
게를 합격시켰으면 또 모르지
합격시켰으면 예술나찌가 됐을지도...
으악! 아티스틱 나찌다!
해리포터를 정발한 문학수첩도 역시 조낸 커지게 됐지만 발번역으로 해리포터 팬들의 영어 공부를 도와주고 있다.
롤링은 10번인가 퇴짜 맞았다고 본거같은데 퇴짜맞은책 수정도 안하고 계속 들고다닌건 아닌거같은데 요즘 하는거보면...
구글은 저때 인수했으면 지금의 구글이 있을지 의문이고
비틀즈는 저때 저 맴버가 아니라 그룹 완전 갈아엎어서 새로 만든거라던데...
인류 역사상 최악의 선택은 하나님이 아담 만든거 아님?
2008년에 도쿄전력 내에서 "예상을 크게 웃도는 쓰나미가 올 수 있다" 는 연구결과가 나왔지만 도쿄전력 본점 원자력설비관리부에서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 하는 바람에 아무 대비도 안 했다.(feat. 꺼라위키 도쿄전력 항목)
그리고 3년 후 도쿄전력은 신이 직접 개입하지 않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사고를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