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의 완벽한 설계 → 사랑니가 안 나보거나 없는 놈인게 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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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안 믿는 사람들이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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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설계를해서 제같은애가 나왔구나
완벽했다면 내 얼굴이 이럴리가 없다
기도와 식도가 같은 통로를 쓰는 이유는? 지적설계놈들은 인체에 대한 아주 기본적인 지식조차 없이 저딴 소리를 한다니까
나는 신을 믿는게 더 신기함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수많은 과정을 거친 진화인데
단순히 우연이라 치부하고 신이라는 단어를 꺼내 뇌정지 시킴
맞아요 창조론이 옳습니다
완벽한 설계를해서 제같은애가 나왔구나
완벽했다면 내 얼굴이 이럴리가 없다
그렇게 말해봣자 " 하지만 신은 널 사랑하셔! " 끝
허리에 편한 자세는 왜 허리를 박살내는 건데
신을 믿고 안믿고는 상관없다 생각하는데
믿는 쪽이나 안믿는쪽이나 제발 신탓좀 안했으면 좋겠다
무슨 중2병이냐
크큭 이 모든걸 만든 신이 나쁜놈이지 크큭 이런거냐
이제 불치병 한 번 걸려서 절대 못 낫는 거 알게 되면 신을 더 믿으려고 할까 신을 버릴까
인체의 불완전함을 보려거든 고개를 들어 거울을..
으악
나는 신을 믿는게 더 신기함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수많은 과정을 거친 진화인데
단순히 우연이라 치부하고 신이라는 단어를 꺼내 뇌정지 시킴
창조설을 믿는 교수들도 신을 믿기보단 어떤 고도로 발전한 문명이든 뭐가 됐든 현 인류를 초월한 존재가 창조했다고 믿지 신을 믿진 않는다더라
아닌 교수들도 많더라 대표적으로 창조과학회
...그렇게 따지면 신한테 기도하는게 더 ㅂㅅ이지 않나? 지금도 우주 확장 공사 진행중일텐데.. 그렇게 바쁜데 누구 소원 들어줄 시간이 어딨음?
기도와 식도가 같은 통로를 쓰는 이유는? 지적설계놈들은 인체에 대한 아주 기본적인 지식조차 없이 저딴 소리를 한다니까
신이 만든 게 맞을 수도 있어. 지 혼자 만드니까 아주 얼기설기로 만들어서 사람 하나만 해도 문제가 엄청 많은 거임
신은 믿는데
인간이 만든 신 말고;
내 생각에 신이 있다면 인간에게 줫도 관심을듯;
쟤들은 왜 인체가 완벽하다고 생각하는거지....
거울을 봐라. 얼마나 신이 편애가 쩌는지 확인 가능
맞아요 창조론이 옳습니다
인간의 시신경 구조만 봐도 지적설계가 개소리임을 알 수 있는데
그렇게 완벽히 만들었다면 애너지 섭취할필요 없게 만들었을것 같은데
원래 환경이 다르면 촉수생물로 이뤄진 지구의 올드 원들이
신기해 어떻게 이 환경이 갖추어질수 있지. 조금만 틀려도 촉수도 없는 이상한 생물들만 존재할텐데
역시 이아이아 크툴루임. 이러고 있을거
저런 논리라면 요근래 판치는 무죄추정법칙을 무시하고잇는 '미투' 가 생각나는데
이게 완벽한거면 정말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지..
우리가 신체의 신비라고 어떻게 이런 신비한 존재가 만들어졌냐고 치켜새우는거지,
우리 몸에 쓸데없는 부위도 꽤 많아. 맹장이라던가 손목힘줄이라던가 쓸데없이 사랑니가 나기도 하고.
이 복잡한 과정에서 도태된 생명체는 다 죽었거든
완벽한 설계의 결과가 유게이냐?
신이 존재하든 단순히 우연의 산물이든 우주와 세계는 별로 인간한테 관심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