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에 특별한 방송이 올라왔습니다.
전 강헌 선생님의 좌파명리를 즐겨듣습니다. 전복과 반전의 순간 이라는 벙커 1특강에서 부터 강헌 쌤 강의를 찾아서 모두 듣다보니 어느덧 좌파명리까지...
암튼 이번 설에 대선 주자들의 명식에 대해 올려주시네요.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직 다 들은건 아닌데 제가 너무 훅... 하고 감동을 받아 얼른 여기에 소개합니다.
2009년 노무현 전대통령님의 주변을 타겟으로 잡아 주변을 허물어서 노 전대통령님을 실축시키기 위해 가장 공약을 들이신게 문재인 비서실장 시절의 비리를 포커스를 두고 3개월간 수십명의 검사가 투입돼서 털었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답니다.
그 당시에 강헌 쌤이 술집을 하실 때 손님으로 오신 분들 중 법조계 사람들이 고객이었는데 검찰 쪽 높은 분이 하는 얘기를 들으셨답니다.
굉장히 쓴 표정을 지으며 "문재인은 멍청하거나 진짜로 존경해야 되거나 둘 중에 한 사람이다. 이렇게 털어서 먼지 하나도 안나오는 사람은 처음봤다. "라고....
그렇게 검찰이 표적수사를 펼쳤지만 문재인의 소맷자락 하나를 다치게 하지 못한것은 정말 위대한 덕목이다...
일단 방송을 다 듣지 못하고 빨리 와서 올리느라 여기까지 이구요.... 더 들어보세요.
사실 그분의 청렴함은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그래도 듣고 또 들어도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입니다.
암튼 다른 후보들의 명식도 다뤄주시니 한번 들어보세요!
방송 한 번 들어봤는데 좀 수준낮아서 꺼버렸네요..
욕도 중간에 하고.. 비정상적인 방법을 쓰더라도 상대편에 피흘리게 복수해야하며 이재명이 그 적임자다라고 하는데..
호프집에서 친구들끼리 할법한 얘기 수준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