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ㅅㅂ 알바관두고싶다

이건 맞음. 호주나 일본가서 폰쓰고 이러면 뺨따구 맞고 하루만에 짤림.

그리고 대신 두둑하게 합의금 챙겨주는거임?

일본이 진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그러면 거기가 문제인거지.
블랙기업의 성지도 아니고.

일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
카운터를 보는 일, 사무직의 경우, 특정 행위가 종료되면, 자유 시간이 많아질 수 밖에 없는 특성이야.
이것에 관해 연구도 많았는데, 오히려 터치 안하는 경우에 능률이 올라간다는 연구도 존재함.

고용했을 때, 그 주어지는 자유시간 마저, 이곳 이 자리에 당신을 묶어두니 그것 까지 고려해서 임금을 지불하겠다는 약속을 한 것임.
이걸 감내하지 못하면, 자기가 스스로 일해야지.
이것 마저 하지 않으려는 로봇 노예같은 인간을 구하는 건 능력껏 해야겠지.
실상 자신이 일을 해도 그렇게 로봇처럼 일하진 않을텐데.

하루 일하고 자르지만 보너스 까지 넣어줄려고 하는 점장님의 마음인가? ㅎ

그러면 딱히 불만은 없음

어디를 보면 그런 내용이 유추가 되는지...
피를 토하는 급여나 중간중간 관리 때문에 그런 거라면 원래 주는 사람들은 최저시급이 최고시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임

설마 "피토를 토하면서 나가고 있는 시급"에서? ㅎㅎ

본인 어머니가 이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생각하라면서 알바생은 자기 아들처럼 생각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