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깼는데 나혼자 자고 있다는게 너무 슬프고 외롭네요
나도 남들처럼 자다가 깼을때 내옆에 이쁜 마누라가 자고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이렇게 평생 나혼자 자다가 그렇게 죽을거 생각하니 암울 하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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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자다가 깼는데 슬프고 우울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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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편하고 좋던데...
저도 다른땐 보통 그랬는데 오늘은 왠쥐~
자다가 깨니 갑자기 그런 기분이 드네요ㄷㄷㄷ
좋은 사랑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
좋은 남자가 되어 있으면 어느 순간, 좋은 여자가 짝이 되어 있을 겁니다.
나이 들어서도 퇴근하면 어둡고 싸늘한 집에 혼자 들어가야 하고
어느순간 외로움이 오겠죠. 사람마다 감정이 다르겠지만
지금은 혼자 편하게 느껴도 주변에서 혼자가 좋다 절대 결혼하지 마라고 해도 나중에 후회하며 그때 결혼을 할걸..
주변 사람들 말을 듣지 말걸.. 할 수도 있어도
결혼생활에 고통이 뒤따르겠지만 뭐 좋은 인연 만나면
행복합니다.
지금 그렇게 느껴지신다면 가정을 이루세요
좀 극단적인 비유를 들자면... 불치병아내 혹은 알콜중독에 가정파탄 불러오는 아내보다는 혼자가 만배 행복하실꺼에요...
이러나
저러나
만족은 없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