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네 고양이가 너무 귀여운데 카메라를 놓고가서..핸드폰으로 찍어봤네요. 이렇게 얌전한줄 알았으면 카메라를 들고갈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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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고양이가 없다.... ㅠ 왜 다들 고양이 한마리씩은 다 키우는건지
저도 없네요...냥뽐뿌가 렌즈 뽐뿌보다 더 크더라구요 ㅎㅎㅎㅎㅎ
그냥 남의 고양이 남의 강아지만 이뻐라 해 주세요.
본인이 키우는 순간..기쁨만큼 책임감도 커지고, 심지어 몇배 더 책임감에 후회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저는 남의 고양이, 남의 강아지..아주 이뻐라만 해 줍니다.
현답이네요 ㅋㅋㅋㅋㅋ
캣맘들이 그래서 ㅎㅎ
고양이는 쫌 힘들더라구요..........다들 진지하게 생각 해보시고 키우시길....
고양이 정말 손 안가는데..털이랑 여행갈때 신경쓰이는거 빼고는..
그러다가 개도 키우는데 이건 뭐 애 육아 수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