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일본 오사카에는 엄청 큰 규모의 매춘 거리 토비타신치가 있음
지도로 보면 거리 수준이 아니라 거의 동네 수준임
또한 거리마다 매춘녀들의 스타일도 달라서 s급 미녀 거리, 미시 거리, 매니악 거리 등등이 있다고 함
그럼 어떻게 매춘을 이렇게 큰 규모로 가능하냐 하면
(물론 일본도 매춘은 불법인지라 대놓고 매춘은 못함)
가게를 요식업으로 등록해 놓아서 겉으로는
'우리는 다과를 팔았을 뿐인데 가게 안에서 종업원이랑 눈 맞아서 ㅅㅅ한거다~'는 식으로 법망을 피해서 장사를 한다고함
근데 좀만 생각해보면 저 이유가 개소리인 걸 알 수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여러 가지 어른의 사정이 있지 않나 싶음
여기까지는 내가 돌아다니는 글들로 접한 정보들임
근데 어쩌다 일본 사이트 보다가 어떤 러시아인이 몰래 찍은
토비타 신치 사진을 봤는데(기본적으로 토비타신치 사진 엄금임)
생각보다 상상이상이라 매우 놀람
이런 식으로 포주할매가 호객을 하고
업소녀는 앉아서 말은 안 하고 미소만 짓고 있음
갔다 온 지인분의 말에 따르면
s급 거리에 있는 애들은 일반적으로 거리에서도 보기 힘든 와꾸다 라고 함
기본적인 흐름은
1) 가게에 들어가면 다과를 제공
2) 다과 들고 종업원(매춘녀)과 함께 2층으로 올라감
3) 요금계산 후 ㅅㅅ
참고로 요금은
15분 11,000엔
20분 16,000엔
30분 26,000엔
40분 36,000엔
정도선이고 가게마다, 업소녀에 따라 약감씩 차이는 있다고 함
처음 저 사진 보고 느낀 점은 지옥도 같다 였음
먼가 세상에서 제일 어둡고 썩은 곳이 제일 화려하게 치장해서
사람들을 유혹하는 모습이 먼가 무섭더라….
근데 아무리 법망을 피해 갔다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음
이런데도 계속 장사 잘 돼서 마을까지 형성할 정도면
뒷조직과 경찰의 유착이 얼마나 심할지 예상이 가능함
일본 6년째 사는데도 새롭게 알게 된 신기방기한 일본문화….
개비싸
ㅇㄴㅎ이나 사야지
저사람들도 AV배우처럼 야쿠자한테 협박당해서 매춘하는건가?
분위기 쩐다
저기에 네온사인이랑 안드로이드로 대체하면
사이버펑크잖워
애초 노숙자들 복지를 위해 있던곳이 바뀐거라 치안은 똥이라 백팩커라면 모를까 자전거 여행 같은 경우엔 비추
법망을 피하는 수준이 아니라 대놓고 봐주는건데
걍 합법화 하지
개비싸
ㅇㄴㅎ이나 사야지
법조계랑 경찰들도 자주 이용할텐데 뭐
저사람들도 AV배우처럼 야쿠자한테 협박당해서 매춘하는건가?
분위기 쩐다
저기에 네온사인이랑 안드로이드로 대체하면
사이버펑크잖워
저 사진에서 동쪽부근에 있는 숙박업소가 일 만원도 안하는 곳으로 유명함
애초 노숙자들 복지를 위해 있던곳이 바뀐거라 치안은 똥이라 백팩커라면 모를까 자전거 여행 같은 경우엔 비추
일본은 트랜스젠더랑 여장남자가 매춘하는 거리도 있다던데
길 잘못들어서 저기 지나가 봄
분위기 이상하길래 모지? 모지? 했다
15분에 1.1만엔;;;
용과같이에서 소텐보리? 지하에 매음굴같이 나오는곳에서 길 양옆에 저렇게 차려놓고 여자들이 유혹하던데, 옆엔 포주 할매도 있고
연출이 아니라 진짜 있는거였구나...
걍 딸치고 가챠돌릴레
왜 옆에 할머니가 항상 있는고냐
한국에도 저런데 있어서
포주할매가 대신들어오는건 도시괴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