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컵관련 유튜브 댓글류.jpg

분명히 제대로 안듣고 머리속에 C'ex만 생각 한 애들일껄?

성교육 제대로 안했었음. 요샌 모르겠네

여자 생리관련 수업은 남자들이 거의 들을 일이 없음

물론 그렇다고 함부로 지껄이는 게 정당하단 이야긴 아니지
국내 성교육에서 남녀 혹은 남자만 있는 곳에서 여자 몸이 어떻다고 말해주는 곳은 없었던듯
내 개인 성장과 주변 이야길 들어봐도.

본문이랑 무슨상관?

생리피 당장 줄줄줄 나오는 얘기하는데 생리휴가 주작하는 ㅄ년들 얘기가 왜 나옴

ㄷㄷ 내가 빡대가리였던듯 ㅈㅅ

출혈을 자기맘대로 조절할 수 없다는 점에선 비슷하지..
생리혈 나오는걸 참다가, 집 화장실에서 싼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됨.
그냥 주륵주륵 나오는데..

상처에서 피가 쏟아지는데 그걸 자신의 의지로 하라는게 얼마나 ㅄ 같은건지 예를 드는거니까

둘다 '본의 아닌' 상황이 같은데??

실리콘으로 되어있는 조그마한 컵인데 그걸 질안에 집어넣어서 생리가 나오지않게함과 동시에 담아두는거

나오지않게한다는건 질밖으로 나오지않게한다는거지 생리자체가안나온다는건아니야

손잡이 달린 작은 종 같이 생긴건데 안에 밀어넣으면 생리혈이 컵에 갇혀서 안 나오는 친환경 생리대? 같은거

보통 생리하면 피가 새는데 저 생리컵 사용하면 저게 막아주면서 피 모아줘가지고 안샘
깨끗이 씻어서 재사용도 가능하고

아 어떤 구조인지 알것같다 근데 그게 안흐르고 잘 담다니 기술력 좋네 ㄷㄷ

탐폰 재활용버젼쯤 됨
탐폰은 질 내부에 넣어서 생리혈을 흡수한 후 빼서 버리지만
생리컵은 질 내부에 넣은 후에 나오는 생리혈을 모아서 버린후 세척한 다음 재사용 가능

듣기엔 서있다가 앉기만 해도 엄청 잘 흐를거 같은데 거참 신통방통하네

걔들은 어차피 둘 다 꼬추 넣을 구멍으로 밖에 생각을 안 하거든

정도의 차가 있지만 심한 애는 아예 집밖으로 나오기 힘든 경우도 분명 있음 팬티가 다 젖는애도 있고

굴 낳는다 라고도 함. 코피 좀 나는 그런게 아님.
말로 표현하면 울컥울컥이라고 하더군

한 주기에 (몇일간에 걸쳐) 60~120ml 정도라네
야구르트 작은거 한개가 65ml 니까 그거 한개나 두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