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달라고해서 품절된 제품을 어렵게 구해놓음...
정작 가려고 마음 먹고 찾은게 아니라 써보고 싶어서 찾으거라고 함... 어차피 구해났으니 와서 써보고 결정하라고 했음.
9시퇴근시간인데 8시 50분에 와서 써보더니 마음에 든다고 함.. 그리고 다른 모델 추천좀 해달라고 해서
여러개 권해주고 써보더니 처음 자기가 찾았던 안경이 마음에 든다고 함.
시력검사 해달라고 해서 해줌 ...
다 끝나고 렌즈는 얼마짜리로 할꺼냐고 물어보니까...
자기가 교회전도사인데 3월에 공주로 이사를 가니까 그때 주문할테니까 택배로 보내달라고함.
지금 구입하실꺼 아니냐고 하니까 ... 3월에 구입할꺼라고 함...
그냥 그때가서 다시 연락하라고 하고 보냄 ...30대 젊은 사람인데 이런 사람 처음 만나봄 ...
이렇게 자영업은 힘들어요 ^^
예약금 걸으라고 하세요
처음부터 바로 살생각이 없었던 사람이었습니다.
왜 3월에 살껄 벌써부터 난리를 쳤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감... ㅎㅎㅎ
귀싸대기를 갈기고 싶네요^^
십자가로 때리면 어떤 반응일까 궁금하네요.
교회전도사인데 뭐 어쩌라구요 눈알삐 삐삐삐
그걸 왜 말했던 걸까요? 의미없이 ㅎ
자기가 가진 가장 높은 직책인듯 합니다. 쯪
도랏ㅋㅋㅋ
순간 3초 돌아버렸습니다.
제가 게임 유통사 일할때는 2년전에 산 게임 안된다고 환불해 달라고 한사람도 있었쥬
벼라별 인간들 정말 많더란;;
오랫동안 하다보니 진상은 많이 걸러졌는데도 한번씩 진짜 진상 만나면 멘탈 무너져요 ㅠㅠ
맞아유.. 전 10년전에 진상 아직도 가끔 가끔 생각 나네유 ㅜㅜ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자영업하면서 세상에 또라이들이 이렇게 많구나....알게됨.
자영업이 힘든 이유 입니다. 진상은 지가 진상인지 절대 몰라요.
자영업이라서 힘든 것 (X) 고객에게 판매하는 일이라 힘든 것 (O)
눼.....
그게 그거 아니에요??자영업자란게 고객에게 제품을 판매하는 일 아니에요??서비스 또한 넓은 의미에서 제품이고요. 이런 댓글 눈치가 없으신건지...
샐러리맨도 세일즈를 하니까요
고객상대하는일은 자영업자만 하는게 아니니까
그런얘기를 하시는듯
자영업자분들 역지사지라고
진상안부릴거 같죠? 비율적으로 대동소이 합니다
지금 이 글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드시는건거요? 그냥 공감해주고 힘들겠구나..해주면 되는거 아닌지요??
그놈의 고객..ㅋㅋㅋㅋ
살놈은 바로 사죠.. 늘 안사는 사람들이 말이 많음..
진리입니다... ^^
누가 돈준다 해도 저런 짓 못할거같은데 철판 장난아니네요 ㄷㄷㄷㄷㄷㄷ
정작 본인은 모르는거 같아요... 집으로 가면서 헛웃음 나오더군요 ㅎㅎㅎ
이젠 면역이 될만도 하건만...
정상이 아니네요
본인은 그게 정상이라고 생각할듯...
젊은여자 사람들 피곤해요
저렇게 말 많아지면 응대는 하지만
속으로 '안살거자나 이 ㄴ아' 를 중얼거리고있음
의외로 젊은 남자들도 피곤한 군상들 많더라구요
저는 4명이와서 음식 2개 밥 추가 2개시켜서
먹는데 그중에 비싼음식에서 뭐가 나왔다고
봤더니 긴 염색된 머리카락이 나와서 못먹겠다
날리처서 알아봤더니 주방에 남자 다 머리가 짧고
위생모썼고 서빙하는 애들도 남자였거
손님중 한분 머리색에 길이가 비슷해서 혹시 손님꺼
아닐까요라고 했다가 욕이란욕다먹고
결국 요구사항 다시해달라해서
기존거 가지고 간다고 하니 어차피 버릴꺼
지들이 먹겠다고 그래서 들어간 이유를 알아야 해서
안된다니 또 지랄지랄 거림
결국 머리카락 나왔다는 음식 국물까지 다 드시고
새로해준것도 다먹고 갔네요
저는 그래도 양반을 만나셈이네요 ㄷㄷㄷ
장사 삼년하면서 세상 개또라이는 다 만나 존 느낌.
뼈해장국 처먹으면서 국물에 뼈았다거 지랄하는 ㄱ새끼도 격어 봄.
세상은 넓고 병신도 그많큼 많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쯤이면 붕어빵에 붕어 없다고 따지는 놈이 정상ㄷㄷ
뭐 그런 개x끼가 ...
중고거래를 해도 이것저것 계속 물어보면 거래 성사가 안되더군요
중고거래 묻는거야 양반이죠^^
내가 32살인데 그때 주문할께요..
봄이 안올꺼 같은 분위기였네요 ㅎㅎㅎ
완전 미친 개..끼네요.
한대..처 올리고 싶습니다.,
아시잖아요...그런갑다... ㅎㅎㅎ
알고 있습니다.. 이러지도 못 하고 저러지도 못 하고..가고 나면 소금 뿌립니다.
20년 정도 하면서 세상속에 별별 인간들 다 만나봅니다. ㅎㅎㅎ
그래도 만나본 자게이들은 전부 성인군자 였네요 ㅎㅎㅎ
눈이 넘 좋아 찾아뵐 기회가 없네유 ㄷ
눈 좋은건 복입니다... 안오시는게 좋지요^^
주문은 인터넷으로 하려고 그러나
인터넷 가격이랑 너무 차이나서 주문 못할꺼에요...엄청 저렴하게 준다고 했거든요 ㅎㅎㅎ
씨벌련이네요
여기도 종종 보임
문제는 지가 진상인지를 모름
대차게 까이면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는다 드립 ㅋㅋㅋ
그냥 사기꾼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저런데서 왜 자기가 잔도사인지를 말하는지 모르겠음.
저런 행동들이 예수님을 욕되게 하는건데...
별에별 인간들 많져 ㄷㄷ
전, 문의전화와서 "다나와" 어짜고 하면 "그기가 쌉니다 그기서 사세요" 끝
수리, 업그레이드건은 선금 안걸면 안해줍니다 ㅎ
ㅋㅋㅋ
본격적인 전도를 3월부터 할려나 봄.
3월엔 해외여행 가야해서 1달간 문닫을거라고 하세요.
우리는 식당인데 셀프반찬 엄청 퍼가놓고
어차피 버릴반찬 싸달라는
상습범 아즈매 때문에
남은 반찬 절대 안싸주니 반찬은 드실만큼 퍼가라고
공지해놧다는..
그런 거지 들 때문에 무한리플 고깃집가면
ㅋㅋㅋ남은고기 포장안된다고 적어놓음
역시 사기꾼 ㅅㄲ네요
시력검사 할려고한듯
거지도아니고
교회에서 저렇게가르친건가?
매장에 없는 저런건 걍 선입금이나 예약금걸어야 구해준다고 하믄 안되나요?
리얼 개진상이네요.
교회 전도사 인거는 뭐하러 말한건지...??
참 별놈들 다있네요~~ㅋㅋㅋㅋㅋㅋ
교회가 이렇게 사탄에 물들었다는걸
몸소 느끼게 해주는 전도사인가 보네요.
아니 시벌, 안경 사는 거랑 교회 전도사랑 무슨 상관이여.
정신머리 빠진 새끼네요.
자게이고객이 슬쩍 아이들 주라고 주고 가신 빵으로 내상은 치유 깔끔하게 됐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
저도 그런 일 흔해요 ㅎ
한 마리에 60만원 넘는 악어로 시계줄 3~4개 만들던게 있는데 그때 왔던 문의...
가격이 비싸면 안 사거나 비싸네요 한 마디면 될걸 말이 많음..
이런 사람들 특징이 당연히 안 사지만 깎아보려고 기를 쓰다가 안 사죠 ㅎㅎ
님 ㅡ착하네요
그럼 그냥 거기가세요 라고 ㄷㄷㄴ할듯요 ㅎ
무슨 브랜드 안경이길래요???
국산제품이에요... 그닥 비싸지 않은 ... ㅎ
손님한테 끌려다니면 안됩니다
자영업 30년 하면서 느낀게 절대 손님한테 끌려가면 안된 다는 걸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특히 인터넷관련 홍보는 본인이 하면 더 안됩니다
뭐 구해달라 뭐 해달라 저는 일언지하에 내칩니다
처음에 친절 손님이 왕 이런 모토로 일했는데 절대 아닙니다
내가 정직하고 확실한 제품 판매만 하며 됩니다
거래하는 브랜드였어요... ^^ 손님이 구해달라면 구해서 판매를 하죠...
그냥 이상한 경우였어요^^ 조언은 잘 새겨 듣겟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