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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유부님들...대부분 마누라 님들이 우리 처럼 냉장고 관리 하나유...有
1. 냉동실은 항상 꽉꽉.. 한번 들어가면 햇볕 못봄...
2. 냉장고가 2대인데...작다고...냉동고 하나더 사자고 함..
3. 큰통에 덜어서 먹은 음식은 작은용기에 넣고..다음에 꺼내먹지 않아서 상해서 버림..
4. 자녀들이 먹을 유산균제품들 구입하면 아직 유통기한 남은건 놔두고 항상 사온거 부터 먹임.. 날짜가 지나면 제꺼..
냉장고 좀 정리하라고...정리하라고...
수백번 떠들어도...
뉘집 개가 짖냐고 대꾸도 하지 않고.....아놔.....
당췌 용기에 담아 놓은건 뭐가 먹는건지 알수도 없고...
우리집만 그런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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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무니인줄 ㄷㄷㄷㄷ
우리 어무니가 그래요..
님이 하시면 ..
어라 우리집인가요?
냉장고 다 버리고, 작은거 하나사세요 ㄷㄷㄷ
안고쳐짐 ㄷㄷ
직접정리하세요
제가 수시로 상한거 버리고 해도..
장보고 오면..똑같다능..
어머니께서 그러고 와이프는 안그래요~
다 어딨는지 알고 다 꺼내먹어요~ㄷㄷㄷ
음식은 먹을만큼만 꺼내놓고 먹다 모자르면 더 꺼내는 식으로요~ㄷㄷㄷ
우리도 그러합니다. 잘 먹지도 않는.. 저 안구석의 고기며 내용물이 뭔지도 모를 것들이 그득그득합니다. 장모님이 그러한데 딸도 그대로 닮은 듯.
저희 어머니, 장모님, 와이프, 누나 등 어느 누구도 그러지 않음ㄷㄷ
비우고 채우고 ㄷ
습관이라..
냉장고 제가 정리합니다.
뭐 냉장고 2대가 작어서...
근데 아이가 없어서인지 저흰 꽉 차지는 않더라두요.
하루 이틀치만 장을 봅니다 귀찮아도 냉장고가 꽉 차지 않고요
식자재는 주기적으로 털어서 정리하더라구요
물론 아줌마가 -_-;
마눌은 안함;
저희 어머니(34년생)이 그러시는데, 젊으신데 그러면 너무 이르신 거 아닙니까.
저희집은 가끔 같이 정리합니다. 냉장고는 비웠다가 채워야 제맛이죠.
냉장고 제가 관리합니다. 얼마전에도 싹 걸어엎고
눈치한번주면 백번말하는거보다 낫습니다.
제가 정리할때 마다 싸움납니다...
전 버릴려고 하면..
그건 어디 쓸건데...먹을수 있는건데...궁시러궁시렁..
저희 와이프도 그패턴 이었는대 그럼오늘 점심 저녁은 이걸로 해결하자 어때? 한마디하니까 조용해 지더라구요 단호하게 말씀하심이..
한번씩 싹다버립니다.
본인이 해야겠네요.
똑같습니다.
제가 가끔씩 냉장고 문 열면 그날은 냉장고 청소하는날입니다.
마누라는 제가 주방근처에 오는걸 안좋아합니다.ㅋ
몇달에 한번씩 제가 정리해 줍니다.
저희집도 냉장고 2대 사용...;;
냉장고 열어볼까봐 시어머니 오시는걸 싫어합니다.
우리엄마 ㅎㄷㄷㄷ
5인가족 255리터짜리 상하냉장고씁니다.
다 비워야 마트간다는 원칙을 세웠어요.
집근처 마트가 우리집 냉장고라고 생각하고, 집냉장고는 채우지않고 그때그때 신선한것만 먹으려구요.
일단 며칠간 냉파하시면 비워지실거에요~ㄷㄷㄷ
그냥 직접 싹 끄집어 버리세요
그렇게 했다가.. 마누라 영역 침범했다고...싸우다가..
옆에서 보던 아들이...
시끄러우니 나가서 싸워라고...ㄷㄷㄷ
와이프가 냉장고 관리 잘해서 깔끔합니다. 이사짐센터 직원분도 이렇게 정리하는 사람 많이 없다고 할 정도로 깨끗합니다 ㅎㅎ
부럽...류...ㅠㅠ
우리집인줄^^ 냄새나면 그냥 냄새 좀 나는데 하면 정리하더라구요
그냥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모른척
위 상황인데..매주 마트가서 카트 가득 장보고선....
넣을 공간이 없네 하면서 절 처다보네요. 이러다가 1인 1냉장고 될듯합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장본거 영수증 냉장고에 붙이고, 꺼내먹으면 줄긋고
식료품 떨어지면 영수증 띠고, 장보러 갑니다.
멋지네요
따라해봐야겠어요
전 그렇게 두번 정도 말한뒤에 제가 봉투사다가 다 갔다 버렸어요 그뒤론 멀쩡
버릇이죠 냉장고 채워 넣고 잊어버리는게 ㅡㅡㅋ
그리고 냉장고 있는건 먹지도 않고
울 어머니 왜 여기서 나와요 ...
냉장고인지 음식물쓰레기 보관함인지....
냉장고 정리하면 음식물 쓰레기가 몇봉지가 나오는지 몰라요.
사놓은거 아까워서 제가 먹곤하는데, 날짜 좀 지난 치즈 밥에 넣고 비볐더니 청국장 맛이 났어요. -.ㅜ
제가 요리하고 밥차려 먹어서...매일 냉부해 촬영합니다...
저는 냉장고에서 재료 찾아내면 이걸로 요리해 달라고 합니다.
유통기한 지난거는 그냥 버려버리구요
일단 장을볼때 딱 먹을음식들만 사니 냉장고가 잘비워지기도하고 잔소리하면 와이프가 바로바로 정리하니 냉장고로 싸우는일은 거의없네요 다만 울엄마는...하... 답이없어요
혹...혹시 아버지???
쉽지않더라구요
제가 못도와주니 뭐라고 못해요
가끔 냉동실 털어먹기 하곤해도 ㅋ
시부모님 오시는 날이 냉장고 청소하는 날~^^
제가 냉장고 정리를 합니다. 네, 제가 졌어요.. ㅠㅠ
저희 엄마 이야기 인줄
집에가서 정리하시고 잔소리하면
니 아부지도 안하는 잔소리를 니가 한다고 역적을 낸다는
자리없다고 냉장고 늘리는 순간 끝입니다.
그렇게 저희 어머니가 혼자서시는데 냉장고가 5대에요.
그런모습에 진절머리가 나서 전 결혼하고 문한짝자리 작은
냉장고 하나만 사고 김치냉장고도 안씁니다.
다행히 와이프도 이점에개해서는 이견이 없어요.
한국가정에 대형 양문형 냉장고가
과연 필요한지
안보이는 봉지에 넣어서 냉장고에
넣어두니 1년이 넘어도 모르지요
냉장고 관리는 남자가 하던가
아님 냉장고 버리든가 외에는
바업이 업네요 ㅜㅠ
그리고 냉장고 에서도 부패는 진행됩니다
계속먹으면 빨리 갈곳은 병원말고는 업네요 ㅜ
살아온 환경이 달라서 그래요. 그래서 끼리끼리 만나는게 좋다고들 하죠. 저라면 극혐일 듯...
울 엄니가 그러심..ㅡㅜ
저희 어머니랑 비슷하신...
제가 심장이식 환자라 먹는 거 조심해야 하는데 냉동실에 넣어뒀던 돼지고기 분쇄육 상한 걸로 짜장 만들어주셨다가 탈나서 고생한 이후로는 좀 나아지셨습니다.
그냥 제가 다 버려버립니다
그러면 또 다음날 꽉~ 차 있습니다
깨끗하게 정리하는편은 아닌데, 또 쌓아놓고 먹는편도 아니네요.
고딩 애가 둘인데 얼마나 잘먹는지 음식재료가 유통기한 지날때까지 남아나지 않음. ㅎㅎ
저희집 상황이었으면 제가 잔소리를 있는힘껏 퍼붓습니다 ㅡㅡㅋ 한번씩 검열아닌 검열도 하게되더라구요.. 뭐라고 해야되는 상황일 듯 합니다 ㅡㅡㅋ
장모닝, 우리집, 처제집... 셋 다 냉장고에 위치 생활용품 위치 다 동일하게 항상 깔끔하게 같은 장소에 있습니다.
아... 아내가 그러는데... 냉장고에 검은비닐 들어가있으면 관리가 안되는 거래요... 뭐가 있는지 모르니 묵힌답니다. ㅎㄷㄷ
옛날사람 스타일이시군요. 저건 말로해서 될일이 아니에요. 그냥 포기하세요.
말만 냉장고지... 타임캡슐 입니다.
와...창문밖 풍경이 예술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