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스라엘의 한 박물관에 전시된 작품이 큰 논란을 불렀다.
맥도날드의 마스코트 로날드가 십자가에 매달린 조각상이 신성모독이냐 예술작품이냐로 갈등을 촉발한 것이다.
당장 이스라엘 현지의 기독교도들은 철거를 촉구하며 시위를 벌였고, 그 와중에 경찰과 충돌하기까지 했다.
이 십자가상은 핀란드의 조각가가 만든 작품인데, 박물관측이 전시를 위해 임대한 것이다.
기독교도들은 박물관과 지자체에 평화적 시위와 철야 예배로 강하게 항의하기 시작했는데,
결국 모든 갈등이 그렇듯이 폭력사태가 벌어졌다.
시위대는 앞으로도 박물관에 와서 시위할 거라고 예고했다.
그리고 교회들은 해당 작품의 철거를 요구하는 소송을 법원에 제기했다.
"표현과 비판의 자유를 지지하지만, 그 표현의 자유는 각 사회마다 다르게 해석되고, 여기는 이스라엘"이라며 작품 철거를 요구하는 교회 성직자의 말.
이스라엘 정부까지 "일이 더 커지기 전에 작품을 철거하라"고 박물관에 촉구했다.
그러나 박물관은 이스라엘 정부의 요청도 씹고 "철거 안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전시관 앞에 위와 같은 내용의 문구가 적힌 안내판을 설치했다.
일 더 커지더라도 철거는 못 하겠다는 박물관장
이거 제작자도 내려달라고 했는데 그것도 씹음 ㅋㅋ
맥도날드 : ㅅ ㅂ
짜증을 내거나 욕은 할 수 있어도 철거는 에바지
저박물관장도 살해되는거아니냐 온건파 총리도 살해하던 나라던데
워마드 성체 훼손 사건 생각해보면 저런 부분은 종교를 존중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표현의 자유로 노터치해야 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맥도날드 : ㅅ ㅂ
종교에 목숨거네 엌ㅋㅋ 심지어 나찌까지 걸고 넘어짐
핀란드인 줄 알았는데 이스라엘이더라
핀란드놈들 낙찌와 좇목한 건 맞는데 '그 종교' 쉑들이 파시스트와 좇목한 게 사실이라 ㅎ
짜증을 내거나 욕은 할 수 있어도 철거는 에바지
이거 제작자도 내려달라고 했는데 그것도 씹음 ㅋㅋ
ㅇㅇㅋㅋㅋㅋ
진짜 신이 있다면 저런 일은 그냥 허허 웃으며 넘기지 않을까
쌈만 안나면되는거지
저박물관장도 살해되는거아니냐 온건파 총리도 살해하던 나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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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나름 선진국이라는 곳에서 아직도 신성모독이란 개념이 존재하다니
종교가 곧 삶인 민족의 국가인데 그런 관점으로 봐도 의미 없을듯
이스라엘이면 철거가 맞는거 아닐까. 우리나라도 국가 상징적인 이순신장군님이나 거북선 가지고 장난친 거로 박물관에 전시되어있으면 빡쳐서 철거 말할 것 같긴 한디.
이스라엘은 유대교도가 다수인 국가임. 예수랑은 관계가 없음.
다만 유대교 못지 않게 다른 종교인들도 많지.
그렇지만 메시아닉 유대인이라면 예수는 곧 야훼 하나님과 동등이라 신성모독 얘기가 나올수밖에 없음
소수긴 해도 유대교 내에서도 예수를 랍비나 선지자 중 하나로 해석하는 쪽도 있고
이스라엘 정부도 철거 촉구 라고 적혀 있는데 그럼 뉴스가 이상한 소리 하는거임? 우리나라도 이순신장군님이나 거북선같은게 우리랑 관련 있는 것도 아님.
이스라엘? 끄덕끄덕
낙찌놈들 습성 그대로 주입받은 티 내죠
워마드 성체 훼손 사건 생각해보면 저런 부분은 종교를 존중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표현의 자유로 노터치해야 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