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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 몰라요
2007년에 5세 이상이었던 분?
지폐가 작아져서 좀 이상했었지 ㅋ
어... 없어요!
셋 다 만져봤지만 이순신 오백원 권은 처음보네용
사라지기 전에 빳빳한 시 지폐로 책사이에 모아놨는데
그 책 헌책방에 팔아버림 ^오^
솔직히 이건 몇년전까지 쓰던물건인데 좀..
토큰정도는 가져와야...
잘모르겠읍니다.
첫 세배돈...
10년밖에 안된 걸로 아재테스트인가 훗 우습군
희안하게 낯이 익네
에헴
이걸 왜 물어...
당연한걸.......
그러지마....ㅜㅜ
여기 있는 사람들 오래된 사람들 아니야ㅜㅜ
상평통보는?
우리땐 이런걸로...
우리때는 저게 신형지폐였는데...
저게 몇년도에 바꼈더라요? 저거 기념으로 하나씩 다 갖고 있는데ㅋ
저 모든 구권이 신권으로 싹다 바뀔수있을까?생각했는데 몇달도 안되서 구권하나도 안보이던데ㅋㄱ 신기했음
여기요!
써 본적이 없읍니다
본적도 없읍니다
저 만원권은 지금도 지갑에 비상금 목적으로 접혀져서 숨어 있는데.
소금이 나올 때가 됐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 써본척 ㅋㅋ 토큰이 뭔가요?ㅠㅠ 어린이용 버스표는 뭔가요....(...)
아주머니 공책한권 연필한자루 주세요!
개승만이 세숫대야 도안 천환짜리 (현재가치 약 육천원) 엄니 지갑에서 훔쳐서 과자 사먹다 비오는날 먼지나게 맞은 기억이
슬슬 조개껍데기 달릴때 안됐나?
책에서 보던 상평통보인가요?
너무한다!!!! 크기가 커도 잘썼었는데
지금봐도 지폐는 저때가 더 이쁜거 같아요.
천원짜리는 더욱더!!
물론 돈이 이뻐봤자 뭔 소용있냐 내꺼아니면 다 소용없다 ....싶지만요..
재작년인가 나이드신 고객이 계산할 때 섞여있길래 매장에서 보관 중입니다ㅋㅋ
디게 오랜만이라 반가웠던 기억이 나네요ㅎ
크기가 요즘 지폐보다 커서 지금 들고 다니려면 불편하긴 하겠는데 옛날 지폐는 뭐랄까, 감성이 있죠ㅋㅋ
그때 수집을 좋아하던 중딩이었어서 가가가 로 한장 가지고 있어요
캬~~이때는 진짜 힘들었는데.
아직 다 쓰고 잇능거아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걸 사용했습니다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