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의 과금컨텐츠는 셀수 없이 많지만 그중 알파와 오메가를 꼽자면, '변신카드'와 '마법인형카드'가 있다.
카드는 '일반 >> 고급 >> 희귀 >> 영웅 >> 전설 >> 신화' 의 6가지 등급이 있으며, 게임내 과금재화인 다이아를 1200개(VAT포함 33000원) 소모하여 11연차를 할 수 있다.
물론 뽑기 확률은 그 명성답게 창렬의 극한을 달리며 NC소프트에서 공시한 확률을 참고하면, 영웅등급을 얻을 확률은 0.1%남짓이다.
그리고 중복되는 하위카드 4장을 합성하여 상위등급 카드 1장을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다.
확률은 합성하는 카드의 등급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20~10%정도로 이 역시 높은 확률이 아니다.
평균 8~10만개의 다이아, 즉 현금 200만원 안팎으로 소모하면 합성까지 포함하여 대략 1개의 영웅등급 카드를 얻을 수 있다.
문제는 이 보다 위의 등급인 전설 과 신화등급은 오로지 합성으로만 등장한다. (신화는 아래등급과 다르게 전설카드 2장을 필요로 함)
특히 신화카드가 업데이트 되기 전, 게임 서비스 초반에 유일한 전설등급 변신카드인 '드래곤 슬레이어'는 모든 린저씨들의 로망변신으로 수 많은 과금러들이 이를 얻기위해 현금을 들이부었고 울고 또 웃었다.
리니지M의 과금컨텐츠들은 흔히 말하는 천장이 없다. 즉, 희박한 확률에 끊임없이 돈을 들이부으며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요행을 바라는 수밖에 없다.
드래곤 슬레이어 카드를 얻기위해 필요한 과금은 정말 복불복에 가까워서, 운이 좋은 유저들은 1천만원 미만에 뽑는가 하면 정말 운이 없는 유저들은 1억원을 넘게 투자하고도 '못 뽑은' 경우도 있다.
그런 전설등급 카드를 2장을 다시 합성해야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는 신화등급 카드를 소지한 유저들은 슈퍼핵과금러가 넘쳐나는 리니지M의 세계에서도 손에 꼽으며, 유저들은 게임상에서 '강남의 아파트가 걸어다닌다' 라며 경외의 시선을 보내고있다.
그런데 최근에 리니지의 과금이벤트에 새로 업데이트된 컨텐츠가 논란이 되고있다.
게임상에서 '유물'이라는 다이아, 즉 과금으로만 얻을 수 있는 재료로 여러 장비나 소모품, 카드등을 제작 할 수 있는데 확정적으로 제작이 되는 아이템이 있는가 하면, 10%정도의 낮은 확률로 제작이 성공하는 고가의 아이템들도 있다.
그런 확률성 제작 컨텐츠에 드디어 올 것이 온것이다.
무려 전설 급 변신카드와 마법인형 카드를 확률적 으로 제작을 할 수 있다.
제작확률은 1%이며, 실패 시 희귀등급의 카드상자를 꽝으로 얻을 수 있다.
1회 시도에 필요한 다이아는 10431다이아, 현금으로 28만6천원 가량이다.
이미, 리니지M 유저들은 이런 과금성 컨텐츠에 해탈을 한 단계에 이르러 이런 상품의 업데이트에도 동요하지 않고 시뮬레이터를 만들어가며 피해자를 미연에 방지하려 하고있다.
괜히 내수 한정으로도 월드와이드급 게임들의 매출을 쳐바를수 있는게 아니다.
문제는 아직도 업데이트를 기다리는 과금 컨텐츠가 무궁무진 하다는 것...
김택진 : "확률형 게임은 아이템을 공정하게 나눠주기 위한 기술적인 장치"
하는새끼들이 존나신기함 ㅋㅋㅋ
돈이 썩어넘치는놈들은 그래 뭐 돈버리는 놀이 한다 치고
돈없이 하는새끼들이 존재하는게 ㄹㅇ 개신기
저게 게임이냐...
게임들이 사실 다 거기서 거기라 과금가지고 남의겜 막 까고 못까고 주제가 서로 못되긴 하는데
리니지랑 메이플은 과금난이도가 좀 차원이 다르긴 하더라
돈 많이 벌어서 얼굴에 비브라늄이라도 깔았나봄ㅋㅋㅋ
실제로 돈자랑을 해가며 최상위 가 되려는 뿅뿅들이 있고 현실적으로 닿을 수 없는 수준이 있더라도 걍 밑에서 깔아주는게 재밌다고 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계속 팔아 재끼는거지 뭘.
계속 연승중인 그럼 하지마 콰아아아.
지랄한다
저게 게임이냐...
돈 많이 벌어서 얼굴에 비브라늄이라도 깔았나봄ㅋㅋㅋ
하는새끼들이 존나신기함 ㅋㅋㅋ
돈이 썩어넘치는놈들은 그래 뭐 돈버리는 놀이 한다 치고
돈없이 하는새끼들이 존재하는게 ㄹㅇ 개신기
근데 무과금으로 하면
한 달에 몇 백 쓰는 사람이랑 비슷하게 할 수 있음
몇 백 질러도 무과금이나 마찬가지라...
이런거 재밌다고 하는 새끼 특) 개 븅쉰 흑우새끼임
동물의 자식은 새끼라고 말하니까 새끼라고 표현했습니다.
게임들이 사실 다 거기서 거기라 과금가지고 남의겜 막 까고 못까고 주제가 서로 못되긴 하는데
리니지랑 메이플은 과금난이도가 좀 차원이 다르긴 하더라
내가 이게임에 2만원정도 쓰고 접은게 장하다고 생각함
방이 왜저래
실제로 돈자랑을 해가며 최상위 가 되려는 뿅뿅들이 있고 현실적으로 닿을 수 없는 수준이 있더라도 걍 밑에서 깔아주는게 재밌다고 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계속 팔아 재끼는거지 뭘.
계속 연승중인 그럼 하지마 콰아아아.
ㅈ같은 게임 아니 도박이네 시발 저러고서 리니지 도박아니라고 입털던거 ㅈ같네
애초에 뽑기 시스템이 있는 모든겜이 M뒤진 게임임
그리고 사람들은 M뒤진 걸 좋아하는듯하고
내가 페그오 하면서도 이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는 유일한 게임
그냥 콘솔만 합니다.
콘솔중에서도 과금요소 없어도 충분히 즐길만 한것만
저건 게임이 아니고 도박이라고 생각함
라니지는 하지도 않지만
저 시발새키는 진짜 개쓰레기 새끼임
리니지 사업팀은 죤나 똑똑한거 같다
그러니까 인센을 1억씩 받지
진짜 유저들 뭐라하는거 아니고 우리나라 게임계의 원죄는 리니지야. 죄악의 코어라고. 이 게임이 차지하는 국내 매출 비율은 모든 지표를 어그러뜨림. 이 성과는 또다른 개발의 뿌리를 거세하는데 쓰임. 그렇다고 이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일반 게이머층과 접점이 그리 크냐? 그것도 아님. 거의 동떨어진 사용자 지표를 가짐. 그걸 알고 있음에도 모든 게임의 목표점은 리니지가 되어버리는게 비극의 전말임.
난 저 드슬뽑았다는 돈 잘못센줄알고 두번 확인했네
어차피 강제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저런 세계도 있는거고 이런세계도 있는거지. 그냥 취존의 영역임. 왈가왈부할게 못됨.
솔직히 모바일게임 재밌고 턴제좋아해서 하고싶은건많은데 결국과금안하면 힘드니까 아에그냥 폰게임은 내인생에 더이상 없다 생각하네요
저도여태 폰게임 현질만 700은 한듯한데 아무것도남은게없네요
린지뿐만아니라 어느 가챠게임이든 가릴거 없이 현타 한번오면 심하게 좌절한다던데 과금 적당히들 하시길
존나 3N은 개박살을 내야함 아주 게임업계 다 조져놓은 적폐새끼들
저게 게임이냐 도박이지 강원랜드랑 다를게 뭐냐 씨,발
옛날엔 이런거 보면 와 사람들 개욕하고 유저들 떨어져나가겠다 했는데
이젠 이래도 할놈은 하겠지 싶음
확률보고 1000번에 하나 나온다 생각하면 되는데 가챠 지르는 심리는 이해가 잘 안됨
사람은 둘째치고 저렇게 돈을 벌면 NC 는 자기들을 자랑스러운 게임 메이커라고 할 수 있을까 . . .
양의지 선수한테 4년125억(옵션절반)줄만하네
이거 한다고 사채까지 써가면서 하는 사람도 있더라
저거 하는 사람들을 욕할 거 없음.
단지 게임이 아닌 무언가의 세계라고 인식하면 될 일.
단, 그 '무언가의 세계'에 가해지는 현실 세계의 제제를 게임 논리로 회피할 때 극딜해야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순도 100% 가챠게임인 페그오랑 소녀전선이 주력 게임으로 자리잡은 사이트 맞음?
님들이 하는 가챠는 좋은 가챠냐 그럼
?? : 내가 꼴리면 그건 좋은 가챠라구!!!
나도 이런거 만들어서 돈 벌고 싶다~~~흐흑 오락실 초딩 세대들은 약간이라도 게임성을 논할 센스가 있지만, 아재들은 리니지 같은거로 겜 시작하면서 원래 겜이란건 돈 막 쓰는건가보지 하고 완전 생각이 다름. 그래서 오락실 비디오게임 즐기던 사람들은 돈 왕창 쓰는걸 되게 거슬리고 불편해 하지만 이런 세상이 되버린건 인식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