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나요..?
혼자다니려다가 쓸쓸해서 가입했는데
어떨지 기대되네요 ㅋㅋㅋ
https://cohabe.com/sisa/886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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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혼자다니는게 최고입니다
사람들모이면 진상이되요...
조언 감사합니다.. 보통 우르르 몰려가서 찍나요..?
장소만 같이가고 흩어져서 찍는줄 알았네요..ㅋㅋ
한번 가보시면 잘난척 아는척 참견하며 골치아픈사람 많습니다
나이많디고 꼰대짓하는사람도 있구요
특히 사진쪽이 좀 심해요..
몰려다니면서 찌질거리는건 거의 대부분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제가 제일 극혐하는게 사진 동호회 자전거 동호회에요..
반반한 여자라도 한명 나오면 지자 풀발기되서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음
안에서 지들끼리 싸우고 개판나고 하는거 두어번 보고 다신 안가네유 ㄷㄷㄷ
사람 만나러 가는거면 그리 나쁘진 않습니다
아항 그렇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혼자가 좋아요 가도 2명에서 3명이 적당하구요 미혼이심 여친님 결혼하셨음 와이파이님과 함께해요 대자연은 아름다움을 보면 엄청감동할꺼예요
from SLRoid
꼭 동호회 말고도
출사팀 모으는 네이버 까페들 있으니 경험삼아서
한번 참가해 보세요
해외 출사팀들도 있더라구요
장비 자랑 하는곳 입니다.
보통 첨 몇번은 진지하게 사진찍다가 친해지면 출사를 빙자한 술모임이 됩니다. 사람 많아지면 끼리끼리 모이고 띠격태격 거리고 그렇습니다. 잘못하면 장비병걸리고.. 2~3번 경험있는데 뭐 장단점이 있긴합니다.
가입 > 출사 > 맘맞는 사람끼리 탈퇴
이게 요즘 트랜드더라구요 ㄷㄷ
조만간
기변이~
맘 맞는 사랑끼리 2-3 팀이 좋죠
동호회보단 가족과 함께 사진생활 하는게 어떠하실지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hot_article&no=559941
이런 짓만 하지 않으시길..
혼자다니면 이런 짓 잘 못하죠.
가끔나가시는게 좋아요. 빠지면 장비욕심만 커져가고 안좋습니다
여기랑 비슷해요. 근데 잘 있다보느면 친한 사람 생길 수도 있어요. 그래서 한 몇년 그런 친구랑 2-4명 정도 잘 다녔내요..
나이많은 동호회만 무조건 거르세요.
20대 사진모임이 실력이나 재미로나 최곱니다.
부산인데요 모임 있으면 소개좀 전해주세여^^
술자리만 피하면 됨
근데 그게 잘
2000년 초반에 하던 사진동호회..
이제 사진은 안찍고 술자리만..ㄷㄷㄷ
지인들로 구성해서 작은 모임 만들어서 운영해봤는데,,, 오히려 사진에 대한 흥미만 떨어졌어요...ㅎㅎㅎ
청년이시면
진정한 꼰대 개꼰대..라는게
이거시구낭...알게됩니다
득과 실이 분명히 있는듯해요 그안에 고인물도 있고 새로운 세력(?)들도있고 두세력끼리 싸우기도하고...가입하고 아니다 싶으면 나오면되니까...
이건 케이스 마다 다르고 모임마다 다릅니다.
본인이 어떤 사진을 좋아 하는지도 다르고,
예를들어 풍경은 혼자 멀리 다니기 힘드니 출사 카페 버스편이 좋죠,
그리고 저는 어디를 가건 '불가근 불가원' 원칙 지킵니다.
너무 친해 질 필요도, 너무 멀리 할 필요도 없이
내 생활에 맞추어 유연하게 대하면 되는 겁니다.
자신의 기준이 없으니 가서 휘둘리고 그렇죠.
저는 사진 출사 카페만 열군데 넘게 가입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마음에 드는 출사 공지 뜨면 골라서 가는 거죠.
저라면 가입해서 활동하시라고 권하겠습니다.
저도 비슷한 의견 드리게 되네요. 사진 동호회 카페 중에 사진에는 큰 관심이 없는 카페도 있습니다. 몇 군데 다니시다 보면 그런 데 있어요. 장비 자랑 거의 안 하고 회원들끼리 잘 어울리는 카페도 다녀봤네요.
다만 사진동호회는 압도적인 남초 동호회라, 남자분이시리면 생존이 좀 어려우실 수도...
애시당초 술먹을 사람이 사진동호회가면 술을 먹는거에요. 그런 사람은 동호회 안가도 술 먹습니다.
장비병 걸리는 사람은 동호회 가든 안가든 걸림니다. 원래 걸릴사람한테 발단은 제공할수 있겠죠.
원래 사진 부지런히 찍는 시람들은 동호회가도 부지런히 찍어요.
결국 케바케라는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