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집이 가난했었어유
그래서 그런지 어른이 되면 꼭 어려운사람을 도우며 살아야겠다!!! 해서 2016년부터 후원중인데(올해 35이라는건 함정 ㄷㄷ)
적은 금액으로 시작 했다가..
다른데보니까 한 아이를 위해서 후원도하고
이 아이가 커가는것을 볼수있다고 하여..이번에 금액도 늘리고 후원종목(?)을 바꾸게 되었네유 ㄷㄷㄷ
웹으로 보니까 저희 딸이랑 친구네유 ㅎㅎ딸하나 생긴거같아서 더 기분좋다능 ㅋ
꾸준히 후원해주고 선물도 보내주고 하려구유 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강남구...
ㄷㄷㄷㄷㄷ
좋은 일 하시네요
일단 그 돈이 온전히 그 아이한테 가는지 부터 확인을...
믿어야쥬머 ㄷㄷㄷ ㅠㅠ
요새 비리가 말도 못하니.. 저는 그냥 기부단체에 돈 주느니 직접 찾아가서 직접 주는게 낫다는 주의라..
전 엔지오 직원으로써 말씀드리자면..후원금 2만원 정도 일때 저 아이에게 가는 후원금 및 물품은 10~20프로 정도 입니다.
사업비 진행비 등등으로 쓰이기도 하고 그 관리가 (해당 국가의 아이의 기관 및 봉사자) 제데로 되는 경우가 적습니다.
일단 후원이 진행이 되면 1년동안 저 아이에게 후원이 되고 그 중간에 후원이 끊기면 저 아이는 다음 후원 까지 대기 상태가 됩니다.
그아이 연락처를 달래서 직접 후원으로 하면 안되나요? 지들 월급 밥값 다뺴고 몇천원 안줄거 같은데 말입니다..
아 국내군요 국내는 사업진행이 조금 더 나은편 입니다.
개인적으로 지원하는 경우 소득공제 같은건 어렵겠죠???
그렇죠.
저도 예전에 알아봤는디 개인적으로 1:1 지원은 소득공제가 안된다고 하던디요...
제가 딱 예상했던 정도네요. 저도 유니세프에 후원 중인데 아무리 적어도 10프로 정도는 아이에게 꼭 전달이 되겠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짝짝짝!~!!~!~
어디 통해서 하시는건가요? 저도 하려는데 좀 알려주세요 ㄷㄷㄷㄷ
좋은일 하시네요..!
저도 좀 알려주세요
그 아이한텐 반도 안갈듯
반가면 엄청난거죠.. 한 5%-10%?
저도 그렇게 해서 초등 아이가 대학가고나서 끝...마지막에 제가 바빠서 신경을 많이 못써줘서 미안하더라구요..지금은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애 한테 5천원도 안가요
주민센터가셔서 후원필요한 아이 있는지 알아보는것도 나쁘지 않아요.근데 좋은일 하시네요~
이거 강추요. 후원은 중간에 빼먹는게 ㅎㄷㄷㄷ
그쪽일 해보니 이게 최선이더라구요.재단 후원 하면 아이들 시기마다 편지써라 사진찍어 보내라..그돈은 아이한테 고스란히 안가고 법인으로 쏙.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몇년전만해도 그랬어요
동사무소가면 다이렉트로 연결해줄텐데요~
홍보비용 인건비용 유지비 뭐뭐해서 정말 눈꼽만큼 갈텐뎅;;
좋은일 하십니다.
저는 동네 교회분들께 부탁드려서 두 아이, 한달에 한번 마트에서 과일이나 쌀등 박스에 담아서 전달합니다;;
저도 기부중인데 이런건아닙니다만 이걸로바꾸고싶습니다 어떻게하는지 알려주세요 제가돈을 많이버는게 아니지만 맛있는거 덜먹어도되니 하고싶습니다.
후원비에서 직접적으로 가는 비용이 다소 적은 것은 안타깝지만 후원회비의 회계 정산 운영 관리를 ai가 할 수 없는 일이고 조직은 필수불가결하므로 어느 정도 감안하시고 총회 운영보고에 시간나면 참여해 이의제기하면 건강한 곳은 반영합니다.
후원하지 않는 이유가 조직이 건강하지 못해서,라고 하는 후배들 중에 구청 통해 직접 후원이나 봉사활동하는 분을 못 봤습니다. 작게나마 쌓아나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