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 곰팡이 쥬스 오피셜 떴음.jpg

근데 애들입에 맞추는 유아식은 또 다를걸

결과가 나왔는데도 이런식으로 실드치는 사람이 있네...

난 남양 안처먹지만
유아식은 다를지도 모른다고
애들 입맛 맞춰놓은거 다른걸로 바꾸기 쉽지 않을꺼라고

이미 분유에서도 한번 이물질 나왔는데? 다를거라고?

아니 원래 먹고 있는 시점에선 바꾸기 힘들거라고

애초에 남양을 선택한게 문제겠지만

쟤네 요즘에 상표를 잘 안보이게 해놓더라 거기다 마트가면 거의 행사중이라 별생각 없이 들고 집에와서 보면 이게 남양거였어? 이러는 경우가 있음

실드가아니라 애기들은 입맛이 까다로워서 산후조리실 같은데서 처음 먹었던거랑 다른분유를 거부한다더라
근데 로비같은거로 남양거 들어가면 끝임.
로비가아니라도 분유쪽은 남양이 꽉 잡고있다니 피하기 힘들듯.
진입자를 막고있는지라 경쟁도 약하고

왜 바꾸기 힘든거임?
다른거 찾으면 되잖어

이거 레알입니다.
그러고 보니 저희 딸도 지금 찾아보니 먹고 자란 분유가 남양꺼에요.
애초에 남양껀 쳐다도 안보고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쟤네꺼더라구요.
근데 바꾸기가 쉽지않았습니다;;

중국 지인 직구 대행 몇번 해줬는데 남양 분유(임페리얼) 사는 사람들 꽤 많어요
중국 분유업계는 남양보다 더 처참한지라

위에 말대로 애들은 먼저 익숙해진 음식들 바꾸는게 까다로운 경우가 많음. 조리원에서 남양으로 시작하면 다른거 못먹는 상황도 생김 남양분유가 다른것보다 달아서 더 그런것같음. 나도 애가 분유를 엄청안먹어서 종류별로 먹여보다가 다행히 남양 가기전에 산양분유에서 멈췄음‥

애기가 첫 분유에까다롭고 바꾸지도 못하는데 분유쪽시장을 남양이 거진 잡고있음.
자기도 모르는새 병원이나 조리실에서 제공하는걸 먹이는경우가 대부분이라더라.

남양이 산후조리원에서 납품을 적극적으로 하는 바람에 아기들이 남양 분유맛에 익숙해진다... 라는 이야기가 있긴 있음.
입맛이 길들여지면 바꾸기 어렵다던데;

허어... 갓난이를 굶길수도 없고 참..

애기들 분유맛이라는게 굉장히 까다로운데,
먹고 안먹고도 문제지만 등토닥여 소화를 시켰음에도 자주 토하는거, 설사하는거, 등등
여러가지 고려사항이 많아서;;

그래서 그런지 요즘 산후조리원같은데서
우린 남양분유 안씁니다 라고 마케팅하는곳도 많다더라.

매지컬 '핀홀'

저 업계에서 핀홀은... 대략 0.0001~0.002mm사이 정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정도 크기이면 쥬스가 흘러나오진 않겠고 외부에서 공기가 들어오기가 힘들텐데 뭐지..

공기는 들어온다치더라도 곰팡이포자가 들어갈수 있는크기임?

그정도면 곰팡이도 침투하기 힘든거 아닌가??

남들이 3천원할때 혼자 천원으로 팔면 모를까 백원 이백원 싸다고 갑질남양껄 사먹을 이유가 없지

이런글에는 '그래도 초코에몽 종맛인데' 하는 뿅뿅들 우르르 달림 ㅋㅋ

근데 초코에몽에서 나온건 아니자늠

초코에몽 옛날엔 맛있었는데 요즘 맛이 변햇더라

같은 회사...란걸 아는걸로는 부족한거야??? 초코에몽으로 돈벌어서 나쁜짓하니까 문제잖아 ...

그것도 잘 팔리니까 우유 함량 줄여서 맹물맛만 난다매? ㅋㅋㅋ
왜 사먹는거여?

이 개돼지 또 나왔네

진지하게 상대해주지 마라
그냥 글마다 어그로 끌만한 댓글 남기는 녀석이니까

초코에몽 초코맛도 별로안나서 맛대가리없는 남양다운 창렬제품인데 왜케들 먹는지모르겟다 ㄹㅇ

함량이 변했다더라

초반에 화제될때랑 지금이랑 함량이 다르다는 이야기가 있음
근데 그거랑 별개로, 예전 초코에몽 열풍때 맛을 들여서 계속 먹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 열풍 자체도 남양의 바이럴 마케팅이 아니었나 하는 이야기도 있더라고.

난 몇년전에 편돌이할때 폐기 나오는거 먹엇던거라 그런것도 몰랏넹;
가끔 편의점에서 보이면 옛날생각나서 이것저것 사먹는데 초코에몽은 확실히 진~한 초코맛이 사라진거 같더라

허쉬초코 드링크 마십시다

살균처리 실패?

이과도 모르게써

공과도 모르게써

목탁디자인과도 모르게써

딸잡이도 모르게써

계란같은 반투과성막

근데 그럼 공기는 들어가도 세균이 들어가는지는 잘 모르겠네

물이 샌다면 겉에도 곰팡이득실해야하는거아님?

제조상 문제라고 하면 전량리콜부터 전수조사 돈 왕창 깨지니깐 ㅋㅋ

제조과정이 아니라 구조자체가 불량 나올 가능성이 있는거로 보여짐. 종이구조 문제라고 하면 전량리콜이니깐. 공정문제는 없는건맞지.. 설계대로 만들었으니까.. 지금 아 다르고 어 다르고에 말장난하는거임

마트가면 거의 상시로 행사하고 있음. 거기다가 요즘에는 상표도 발 안보이게 해놔서 별생각 없이 집어들기 딱 좋게 돼 있음.

연속해서 두팩이나 곰팡이가 나온거라 걍 우연타령하기에는 ㅋㅋ

충격으로 구멍이생겼으면 주스가 샜겠져

아 두팩이었어?
저번에는 한 팩이었는데 또 나왔나보다
근데 또 두팩정도면 트럭으로 수천 수만개를 나를 텐데 가능하지 않나 싶기도 하네... 일렬로 동일한 동작을 하는 기계를 쓰는 제조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면 곰팡이가 많이 나왔을 듯

펑크가 나서 푸슈슉 나오는 게 아니라도 곰팡이 포자가 들어갈 정도의 손상이 날 수도 있다.
라는 덧글을 저번 곰팡이 논란때 봐서 일단 피카츄 배를 만지고 있음

암만 그래도 곰팡이포자가 들어갈 정도의 손상이면 물분자는 당연히 통과하지 ㅋㅋ...

순수물분자면 말이지

만약 위에서 터졌다면 가능할 것 같기도 한데 아래 댓글 읽고 생각해보니 설령 운송중 파손이라 쳐도 같은 트럭으로 옮기는 다른 제품들은 안 그러는데 남양만 터지는 거 보면 용기를 그따위로 만든 책임이 있는 거 같다

그렇게 따지면 수많은 우유팩 상품들 다 문제임;;

님의 댓글 바로 위의 나의 댓글을 봐주시오

남양만 우유팩 재품을 생산하는것도 아니고 그러면 서울이나 매일 우유도 나와야지 .

처음에 공개한 사람이 그자리에서 다른하나 열었더니 거긴 덩어리져서 나왔다고 함. 것도 직원 앞에서.
근데 온 직원은 그냥 일반 사원.....ㅋㅋㅋㅋㅋ

ㅇㅇ 그래서 그 이후 덧글에 생각해보니 용기를 그렇게 만든 남양 책임이 있는 것 같다 라고 씀

용기는 삼양패키징에서 만든건데 이게 특허가 독일 회사에 있는거고 단가도 비싼거라 우유팩보다 단단해보이기도하고;
내용물을 집어넣을때의 문제 일거 같다는게 제 의견

이게 그 사진. 곰팡이 크기가 존나 크다
이 글쓴이가 큰애 작은애한테 먹였는데 나중에 포장 까고 나니 두개 다 곰팡이 나왔다

이미 저 포장용기 만들었던 일본도 손절한 포장방식일걸

삼양패키징 관계자는 "카토캔은 사전에 테스트를 거쳐 당국의 허가를 받아 출시했다"라며 카토캔 핀홀 현상과 관련해 "(알루미늄)캔이라도 던지는 데는 장사가 없을 것"고 강조했다.
아무튼 배달탓 ㅋㅋㅋ

그 예로 gdi가 있지

카토켄? 문제없이 쓰고 잇는데.

카토켄이라고 하는건데 독일의 회라우프사가 글로벌 특허권을 가지고있는 비교적 고가인 패키지라고 합니다
카토켄을 사용중인 음료가 △남양유업 '아이꼬야' '프랜치카페' △매일유업 '요미요미 안심아이차 현미·보리' △서울우유 '헛개초코밀크' △롯데칠성음료의 '제주말차라떼' △푸르밀 '속풀어유' '아이리시커피' △한미 '텐텐' △자뎅 '오렌지·스트로베리 티라떼' 등이 있는데
저제품만 곰팡이가 나왔으니 아무래도 제조과정이 문제가 아닐까 하는 합리적인 의심...

맥도날드도 개뿅뿅된게 하루이틀일이 아닌데...

그니까 남양한테 빅맥을 쳐먹이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