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국가대표들을 전담했다고 해서
반신반의로 한번 가봤었습니다.
현재 내 상황을 설명하고
바로 도수치료 시작하는데
전혀 느낌이 안와요.
치료가 되는 강도가 10이라고 하면
딱 3정도만 꾹꾹 누르는 시늉.
계속 받으면서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었다는...
15분 받고.. 계산하는데 8만원.
ㅆ%*#♡~%*%(%)~,~(##)#)#)#,~(%^@(%)^
온갖 욕들이 목구멍 넘어 나오려는걸
이성으로 무마시킴. ㄷㄷㄷㄷㄷ
다신 안갑니다.
https://cohabe.com/sisa/886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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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만원유?? ㅎㄷㄷㄷㄷㄷㄷ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에요...
소고기 사묵고 건강 챙기는게 더 낫겠네유;; ㅜ.ㅜ;;
흠 심각 하네요
도수치료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 문제로 보이네요
여기저기서 도수얘기 많이 나오는거 보면 전반적으로 그러한 듯..
오십견때문에 도수치료 주기적으로 받는데 돈 아깝당
15~20정도에 10만원 ...다음엔 절대 안받음.
차라리 pt 받는게 더 이득이더라고요. 저도 허리 휘었다고, 도수치료 받자고 했는데, 어깨 근육 수축으로 발생하거더라 알고보니 피티가 답이더라고요
제대로 하는사람을 찾아야하고 도수치료의 전체적인 문제는 아니지만 실력이 없는분들이 많긴 하겠죠
도수는 실비 보험으로 받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