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여성권리당원입니다.

정알못 여성당원입니다.
저도 여혐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를 여혐이라 해석하는 것 자체가 여성 지도자의 앞길을 막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지도자가 여성이라면 그만큼 검열을 거치고 배려를 받아야만 한다는 것도 또 다른 차별이라 생각합니다. 스스로 사회적 약자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적인 힘이 필요할 때인 것 같습니다. 이 글에 같이 답글 달며 생각 모아보면 어떨까요.

이번엔 민증인증 + 당원인증도 해야하나 싶은....
이놈에 여혐논란 ㅡㅡ;;

뭔 여혐이에요!! 하아 진짜 답답합니다

박근혜를 혐오하는데
박근혜 젠더는 여성
박근혜에 대한 증오를 작가가 가시적으로 표현하면
여성혐오가 된다는 논리는
스스로를 여성이라는 젠더 안에 가두는 것이거나
여성의 누드=금기라는 1400년대 발상
트럼프 누드 패러디가 남성혐오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박근혜가 여성인 것이 개탄스럽다면 모를까
세계사에 남을 더러운 짓을
하필이면 내 나라 청와대에서 벌이고있는 여자를
주제로 표현해낸 창작자도
2017년 대한민국 야당의원으로
옳게 생각하는 바대로 행동했던
표창원도
아무 잘못이 없음
그 작품은 눈뜬 자 누구라도 싫을것임
박근혜를 눈뜬 자 누구라도 싫어할 것이듯이.
그 그림이 혐오스러운 이유는
박근혜 때문이지
여성의 누드 때문이 아님
이번 여성의원들의 집단행동은
반문화적인 본인들의 사고방식 때문이거나
정치공세라고 판단할 수밖에

더민주.  당내에서 더 혼랍스럽게 만드네요.

저도 뭐라도 도울수있으면 돕고 픕니다 !!!!

그 그림에서 여성혐오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여성혐오 프레임을 이용해 박근혜 패러디 조차도
부당한 것으로 만들고 또 이를 이용해 하는 정치 공격에도
반대합니다!!

저도 여성권리당원입니다..
서명도 했고, 표의원님 힘 내시라고 후원금도 조금 보내고 했네요..
이번에 유감표명한 더민주 여성의원들.. 진짜 순수하게 여성인권을 생각해서 화난거라면,
표의원 부인이나 미성년자 자녀까지 패러디에 이용하고, "표창원 네 마누라도 벗겨주마"라고 적힌 팻말 버젓이 들고 시위하는 새누리당 여성의원들에게는 왜 한마디도 하지 않는지?
제가 배배 꼬여서 그런지.. 정치공세로밖에 안보이네요.

세상은 리버럴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구태 진영논리 운동권 구좌파스러운 자들은 미래 여성들에게 전혀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여성 권리당원인데
여성일반 당원들끼시 모여서
뭐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여성위원위 여성 당원을 대표하지 않고
지들 땅따먹기나 하고 있음.

박근혜가 남자였으면 트럼프처럼 벗은 남자 그림으로 그렸겠죠.. 별게 다 여성혐오네요 -_-;; 저도 여성당원으로서 공감합니다.

징계 반대 서명 어디서 하나요?? 저도 하고 싶어요!

지나가는 여성 당원으로...할수 있는게 없어 힘내시라 문자 하나 넣어 드리고 청원에 사인 한게 다 이네요...
요즘 페북 올리는 속도도 느려지시고...
힘내시면 좋겠어요...

저도 여성 당원으로서 할수있는일이 있으면
적극 참여하겠습니다

서명하고 후원했어요. 이것 밖에 할수 있는게 없네요. ㅠㅠ

저도 여성 권리당원입니다.
할 수 있는 행동이 있다면 참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