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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벌써 10년도 더 됐는데, 블랙팬서 전투씬 CG보다 훨씬 정교하다
히어로 영화장르의 새로운 전성기를 시작하는 장면이지
최신작 변신씬보다 1000억배 간지남
이게 11년전이라니 말도안돼
가슴에 달려있는 나노주머니에서 나노입자가 나옴
오왕 (질질)
저게 벌써 10년도 더 됐는데, 블랙팬서 전투씬 CG보다 훨씬 정교하다
최신작 변신씬보다 1000억배 간지남
블랙팬서 덕분에 이제 캡틴 마블이 아무리 똥을 싸도 블랙팬서보다는 CG가 낫다는 평은 들을 수 있게 되었다.
근데 블랙팬서 각본가는 아이언맨이 요즘 나왔으면 망했을거라고 대차게 까댔지 ㅋㅋㅋㅋㅋ
CG 덩어리 두개가 휙휙 날라다니면서 싸우는거 보고 어이 없었음
CG팀 얼마나 갈아넣었을까
드디어 올것이 왔군
스타2가 먼저였나? 하여튼 많이 닮긴 한
스타2가 이전.. 저거 내가 고2땐가 고3때 나온거니깐..
어벤져서에서 타노스랑싸울때 입은 슈트 나노슈트 뭐시기 나오잖아 그거 생각하니까 스타크 본인 몸도 분해 조합 하는거임?
가슴에 달려있는 나노주머니에서 나노입자가 나옴
그냥 나노입자 쓰는 것 뿐인데요
그걸로 만들어진 게 아니면 안쓰임
나노슈트는 가슴에 붙어있는 원자로에 저장돼있다가 스타크 몸 덮는거 아님?
영화는 재미없다고해서 인피니티워 안봐서 모르겠는데
원작에서는 몸에 나노머신들 돌아댕기다가 수트입을때만 피부밖으로 나와서 수트입음
3편인가 에서 원자로 땠음
인워가 재미가 없어?......
아 재미가 없는게 아니라 자막이 애미없어서 안봤다가 시간 안나서 지금까지 못봄 ㅠㅠ
원작에서는 몸안에 감춰뒀다가 꺼내입은걸로 나왔었는데
영화에서는 옷자체가 나노슈트였음 ㅇㅇ
영화는 개인 취향이니까 재미없을 수도 있긴 한데....
인워스토리텔링이 재미없는 사람은 진짜 하루에 영화를 10편씩 보면서 클리셰 빠요엔이 된 사람이거나
그냥 타노스가 이기는 결말이 맘에 안들 뿐인 겉핥기일수 있음
혹시 저스티스 리그랑 햇갈리신거 아닌가요 인워 개꿀잼인데
이게 11년전이라니 말도안돼
히어로 영화장르의 새로운 전성기를 시작하는 장면이지
나노슈트 되면서 저런거 사라진게 아쉽다
그렇긴 한데 영혼까지 끌어모아 싸우돈 타노시와의 대전 생각하면 나노슈트도 장점이 있엉
다 멋있엉
알고는있는데 저런게 그리워서 ㅠㅠ
재대로 로망 자극하는 느낌이라
그치그치 챡챡하면서
맞아 모터음 나는게 진짜 멋졌는데
할리퀸이 옷갈아입는 씬인 줄 알았는데...
난 아이언맨 TV광고가 자꾸 떠오름
1편 : 더이상의 업그레이드는 없다!
2편 : 업그레이드 되지 않았다면 돌아오지 않았다!
난 이런 모순이 넘나 신경 쓰여...
마블은 티비에서 죽쑨다더니 광고마저...
?? : 그런 모순을 견디고 하는게 읍읍
마블이 DC를 뛰어넘는 순간
나는 트랜스포머 변신 장면인 줄 알았는데...
인워때 쫄쫄이 같은 나노슈트 디자인도 좋지만...저렇게 로봇로봇 스러운 디자인이 더 좋긴해...
쌌다 브로
나노슈트보다 이게더 간지났어
지루할 만큼 오랜 시간이지만 지루하지도 않고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
2편은 솔직히 이게 다인듯
그야말로 환상적인 연출
저때는 ㄹㅇ 슈트 개단단했는데
갈수록 슈트가 플라스틱화됨
인피때는 타노스급 전투력아니면 데미지도못줌
그건 슈트 아님 아무튼 아님
상대하는 적들이 워낙 강해져서...
그럼 먼뎅
기관총탄.
전차포는 맞으면 죽는다함.
남자의 로망 다 때려박은 장면
저때 진짜 트포1이랑 둘이 엄청난 연출이었지
저 장면 볼때
으 꼬추 낑기면 존ㄴ나 아프겠다
이 생각했는데
트랜스포머도 첨에저런거보는맛이 있었는데 이제는
윙 팅팅팅! 하고 끝..
저 뽕이 여전히 내 머리속에 남아있음 완전 멋졌던 장면
아이언맨 1편 슈트 CG는 아이언맨 슈트 CG 중 최고 기계의 투박함과 무게감을 이만큼 표현했던 작품이 없었음
가슴팍에 아크원자로 하일라이트 되면서 히오스 나올까 걱정됐는데, 이젠 그런 걱정안해도 되는 시대가 되었군요
요즘 슈트들은 저런 쌈마이한 느낌이 읎어
2 까지는 진짜 아이언맨인데
3에서...
저거도 좋은데 프로토타입 캘리브레이션 하는 신도 너무 좋음
이게 로망이지
솔직히 범블비 첫 변신이 지렸는데
팩트)) 슈트빨임
알콜중독자 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