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러 방송에 나오던데
진짜 이거 영화에 나오는거 아닌지
어찌 딸이 엄마를 청부 살해 하려 했는지
도무지 이해가;
엄마와 딸은 가장 친한 사이 아닌가요
여자들은 시집 가서도 가장 의지하는게 친정 엄마인데
난 아들이라도 엄마가 좋은데
참 이해가 안되더군요
그거도 그 딸이 30초반 교사라는데
나이도 어리고 직업도 교사가 그런짓을
해외토픽감임;
https://cohabe.com/sisa/885285
딸이 엄마를 청부 살해 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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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문제인듯해여
엄마가 재력가라고
돈이 탐나서 엄마를 청부 살해 시도한다? 더 어처구니 없는데여;
뭐 보통 가족들 유산 싸움하는거보면 살인과뭔차이냐는 ㄷㄷㄷ
그게 아니고 어렷을적부터
겅압적으로 커서
트라우마가 생겻다고
가장 친한사이면서 가장 싫어하는사이죠 ㄷㄷㄷ
딸이 엄마랑 친한 경우도 많지만
부모자식간이 맞나싶을 정도로 남처럼 생각해서
엄마한테 뭐 주기도 아까워하고
뺏어오고 싶어하는 여자들 많다는..
ㅋ 진짜 그런여자 있더군요.
남들한텐 상냥하면서
엄마한테 핏대 세우는 여자..
그 걸 묵묵히 받아들이늨 엄마.. ㅋ
장윤정을 봐도...케바케죠
판만 봐도 딸과 엄마 사이 안좋은 경우 엄청 많던데
결혼할때 엄마 안불렀다는 딸년도 봤음 ㄷㄷㄷㄷ
아마 글쓴이가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듯
장윤정보면 엄마가 웬수되는 경우도~~
제가 아는 집안.
엄마아빠는 대학교수.
아빠는 엄마 상습 폭행.
딸도 상습으로 당함.
딸은 연예인급 미모에 공부 잘함.
성인 되고 자립가능한 나이가 되자
엄마에게 지원받고 한국땅 뜸.
미국으로 진학.
이혼 안한 이유. 주변 시선 때문에.교수니까.
이혼 말 꺼내는 순간 죽을지도 모르니까.
그랬습니다.
얼핏 보니 엄니 재산 노리고
청부살인 계획중에 남편한테 바람핀 거 추적당해서 알려짐 ㅎ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