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고등학교에 육상부가 있엇음...
어느 대회에서 육상부 출전 햇고
우리는 응원하러 갓엇음.
선수들 기록이 부진하자
코치가 부모들 데리고 오라고 하고
몇몇 부모늘 뒤에 서있는 상태에서
선수들 싸대기 작렬...
부모들 아들이 죄지은거 같이 아무소리도 못하고 있고..
선수들은 부모가 듸에 있는 상태에서 싸대기 맞고
쌍욕듣고...
그때 그광경 보고 층격..
아직도 기억에 생생 ..
https://cohabe.com/sisa/885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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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글 부글...
저희는 고등학교 농구부있었는데 일본 농구부 원정경기가 학교내 체육관에서 있었..
우리학교가 이기고 있는데 중간 쉬는 타임에 선수들 싸대기를..
저희 학교도 야구부있는 학교였는데, 가끔 야구부애들 훈련하다가 맞는거보면 안쓰러웠음
특히 경기중에 실수하면 감독이 싸다구 떄리는거.....ㄷㄷㄷㄷㄷㄷ
또 기억나는건, 포수 블록킹 훈련하다 공빠드리면 자동으로 코치한테 얼굴 가져다대면 정신차리라고 얼굴에 세게 공던지고......ㄷㄷ 물론 마스크 쓰고있다지만 보는 제가 안쓰러웠네요 ㄷㄷ
야구부는 뭐 중학생도 빠따로 ㅎㄷㄷ
별 미친놈들 많음.
맞으면서 하기 힘들면 그만둬야 하는데 막상 그럴 길이 막막해 보이는거죠
학교 다닐때 운동 그만두면 완젼 나가리 되는거죠...!
공부도 안하고 운동만 하는 애들이 운동 그만두면
인생 종치는 거란...
그래서 부모들도 폭력 알고도 묵인 하는거란...
그 지랄하는 인간들때문에 운동하는 사람들은 머리 속까지 근육이라고 비웃음당함;
물들어 올때 노젓는다고 이때 한바탕 썩은거 도려 내야져....
한방에 다 잘라 내긴 어렵겠지만..
스포츠계에서 폭력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추세라는...
중국은 우리보다 더 심하다던데...
그거는 그나라에서 알아서 할일이고 우리는 우리대로
정화해 나가면 되져. 그러면 한국의 모범사례가 되는거 겠죠. 대체로 후진국이나 개발도상국은 그런 경우가
심할수 있겠죠. 독일이나 스웨덴 같은 나라도 그러나요?
초중고 엄청 맞았습니다.
감독 선배들한테 대신 우승도하고 성적도 좋았지요
선수 잘되게하랴고 때리는것이다.
집중하라고 때리는것이다.
깡다구 끼우는것이다. 라는 명목하에
부모님들 앞에서 다 때리던 시절도 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