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적령기 여성이 원하는 평범한 남성상
1. 연수입 500만엔 이상
2. 같이 있으면 즐겁고 좋아질 수 있어야할 것
3. 신장 170센티 이상
4. 대졸, 정사원
1~4가 최저한의 조건이라고 생각하는데
전부 갖춘 남성이 적다
결혼 상대를 찾는게 뭐가 어렵냐면
균형이 잘 잡힌 남성을 찾아내는 거겠지
결혼 상대로 완성된 남자를 원하는 사람은
같이 결혼생활을 만들어나간다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소비만 하게될 뿐이다.
남편에게 무슨 일이 생겨도 도와줄 생각도 안하고
구조조정이라도 당하면
'내가 어떻게든 해야겠다'가 아니라
'이 무능력자'라고 생각하는 타입이다.
결혼 상대를 찾는 남자들은 조심하시길.
특 ) 원하는건 많으면서 본인은 쥐뿔 없음
일본에서 결혼하고 30년인가 40년인가 같이 산 부부가, 남편이 직장에서 나이 때문에 권고사직 당하자마자 부인이 이혼요구해서 남은 전재산을 위약금으로 다 강탈한 사례도 있었다지.... 무시무시 하더만.
근데 따지고보면 여자도 남자하기 나름에 따라 나름인지라....
특 ) 원하는건 많으면서 본인은 쥐뿔 없음
1. 연수입 500만엔 이상 -> 뭐지 돈잘버는 아저씨들이랑 결혼하고 싶다는건가?
2. 같이 있으면 즐겁고 좋아질 수 있어야할 것
3. 신장 170센티 이상
4. 대졸, 정사원
1 빼면 흔하네
3번은 일본이니까 한국은 몇센치 더해야할듯... 신검 평균신장이 174정도니 174만 기준으로 잡아도 절반은 조건에 안 맞게됨
저쪽동네도 1번 클리어하려면 대기업 입사해도 30-40대는 되어야할텐데?
5천만원이 검사연봉 맞지?
요약 : 조건 좋은 숙주 구합니다.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란 말이 있다.
완성된 남자 꼬셔서 굴리란 소리가 아닌데
이런 소리로 알아 듣는 년들이 생각보다 있다.
근데 따지고보면 여자도 남자하기 나름에 따라 나름인지라....
일본에서 결혼하고 30년인가 40년인가 같이 산 부부가, 남편이 직장에서 나이 때문에 권고사직 당하자마자 부인이 이혼요구해서 남은 전재산을 위약금으로 다 강탈한 사례도 있었다지.... 무시무시 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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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씹존잘 훈남 인싸는 국적불문 하고 모두한테 인기있는 왕자님이잔아..
난 그 동화속 세계에서 지나가는 기사 말발굽에 치여죽는 농노 A쯤이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