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금까진 모두 도시전설(괴담)으로 알고있었습
"에~이 오버한거겠지"
"설마 그러겠어ㅋㅋ"
이런 반응들
하.지.만
아파트가 2600개 동이면 거진 소규모 도시랑 삐까뜨는 수준....
사실 지금까진 모두 도시전설(괴담)으로 알고있었습
"에~이 오버한거겠지"
"설마 그러겠어ㅋㅋ"
이런 반응들
하.지.만
아파트가 2600개 동이면 거진 소규모 도시랑 삐까뜨는 수준....
와르르맨션은 고증이였던건가
태풍 많은 나라에서 저짓해도 되나? ㅋㅋㅋㅋ
한국에서 저러면 얼어죽는다.
부실의 수준을 넘어섰다
지진의 나라에서 저따구가 가능하네ㄷㄷㄷ
새벽만되면 같은동 쎆쓰라디오 공동구독행
빌딩이 2600개여...?
부실의 수준을 넘어섰다
저거 때문에 유머 돌았던 거군
태풍 많은 나라에서 저짓해도 되나? ㅋㅋㅋㅋ
한국에서 저러면 얼어죽는다.
저쪽 동네는 지진이 일상인데 사형시켜도 할말없을듯
일본이 길쭉해서 아랫쪽은 더 따뜻하지.. 그래서 단열 우리만큼 철저하게 안함.
아무도 의심안했다는게 신기하네 역시 국민성 차이인가
여기는 바로 함마들고 올라가잖어
우리나라는 사기꾼 천지인 걸 다들 아니까 조금만 수상해도 의심하고 보는데
일본인들은 자기 나라가 되게 이상적인 줄 알아서 그냥 믿고 사는듯?
일본에서 일하던 후배가 밤중에 시끄럽게 하면 바로 옆집에서 욕나온다했음
저기나 여기나 사람사는곳이라 밤중 시끄러움 싸움나고 욕하고 똑같다함
집을 사자마자 바로 뜯어 보는것도 아니고 어떻게 알아;;;;;
우리나라 경주지진때 부실 공사를 한거 숨긴집 한두곳 나오면서 건축법기준이 논란되어버려지
전체에 반하는 행동을 하면 비국민이라면서 사회적 말살을 당하거든
자가나 전세가 아니라 임대라서?
리얼, 우리 아파트도 엘레베이터 문제로 입주민이 동사무소 앞에 세워둔 빗자루 들고 쳐들어가서 동사무소 직원 머리 깨질뻔함
???
저래서 소리가 다 통하는구만 ㅋㅋㅋ
멋지다...배우자
와르르맨션은 고증이였던건가
난사실 이때 ■렸다
와르르멘션은 그나마 벽이라도 있지
메종일각 벽 뚫는 아저씨 생각나는데...
와맨 정도면 세월이 독이라고 할 수밖에 없음 그냥...
요츠야 ㅋㅋㅋ 막으면 어느샌가 또 뚫어놓음 ㅋㅋㅋㅋ
중국아냐??
문제는 소음문제가 아니라 보온문제가 더 심각함...
아니 아파트에서 저렇게 마감했다고? 소음은 둘째치고 내구성이랑 안전 ㅈ되잖아
일본아파트랑 국내아파트는 다름
위의 짱구에서 나온 와르르멘션이 일본에서 보통 아파트라 부르는 건물
우리내 아파트같은건 일본에선 멘션이라고 부름
한국이랑 일본은 서로 반대...
우리의 아파트를 쟤들은 맨션이라고 부름.
우리나라의 연립주택 정도를 쟤들은 아파트라 부름.
일본의 아파트랑 울나라아파트의 개념이 전혀 다름
일본의 아파트라고하면 싼곳 높아봤자 3층정도밖에 안됨
아! 다들 댓글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냥 우리가 흔히 생각하고 살고있는 아파트를 떠올렸네요 다들 감사해요
음 간단히 말하면 일본에서 말하는 아파트는 복도식 원룸건물 정도라고 생각하면 돼요
새벽만되면 같은동 쎆쓰라디오 공동구독행
영화처럼 벽뚫고 액션신 가능하겠네
그래서 일본은 정말 싼집은 집이 정말 부실하니 가지말라했던게 저거였구나..
월세 싼곳 가면 예에전에 목재로 지어진 다쓰러지는 아파트거나 그런곳 나온다 들엇긴했는데..
저렴 = 오래됨 이니까 어절 수 없지
지진의 나라에서 저따구가 가능하네ㄷㄷㄷ
사람 죽는거보다 다시 짓는거 생각하면 가능
래오팔레스 사업모델이 입주자 적은 공동주택을 건물주에게서 렌탈하거나 공지에다가 공동주택 올리고, 건물주/땅주인에겐 일종의 임대료를 내고서 거주자한테 집세를 받는 중간업자 개념이라 시공을 후려칠 수록 돈을 버는 시스템이라 어찌보면 예견된 거기도 하지. 다만 새로 올린 건물이나 원래 철콘이나 철골로 지은 집도 있어서 전부가 저런 건 아님.
저 시공회사가 맡은 2600여개가 저 꼴이라는데 전부 저런게 아니라고 말할 필요있긴함?
이러면 스토커들 많이 돌아다니는건 시간문재고
지진나면 어쩌려고 ;;;;
지진은 오히려 가벼?워서 안전하지 않을까?
고베지진때 목조건축물 와르르 무너진 이유가 무거워서 그렇다고 했는뎅
그럼 나무 판자로 지어야지
미국같은경우는 순수 나무판자로 지는다는데
위에 쇠축이 있으면 찔리기 때문에 안됌
오?
아무리 나무 판자로 짖더라도 최대한 나무를 끼워맞춰서 무게를 이기도록 꼼꼼히 해야하기 때문에
저딴식으로는 안됌
와 전공자야?
미국생활하면서 주택같은거 알아보면서 알게됌.
그렇구만
엿보기구멍 가능하겠네
엿보기구멍 가능주택
일본에서 부실시공은 치명적인 거 아니냐..
엿보기구멍이 가능한 이유였엉..
지진 자주 일어나는 동네인데 여태껏 안무너진게 신기하네
갓본의 장인정신
대지진 터지면 볼만하겠다
그런식으로 경주대지진이나 어디상가 대규모 화제날때 뽀록나면 난리가 아니지
ㅅㅂ 쩡에서 옆방 손으로 구멍 뚫고보고 밑에 방으로 빠지는게 현실이었네 ㄷㄷ
우리나라 원룸도 시멘트벽일뿐 똑같지 않냐
근데 위에는 저리 빈공간두면 누군가 몰래들어가서
범행지르기 딱 좋음.
시멘트벽이랑 파티션 사이에는
같은 볼륨의
이어폰과 헤드폰 정도의 차이가 있을 것으로 샤료됨
압정은 웃겼다 ㅋㅋ
서당개 3년 풍월
옆집 아가씨 토익공부3년
주변이웃집 남성들 토익900행
여성: 어느날 옆집남자가 선물을 가지고 와서 저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니트인생인 저에게 꿈을 주었고 오늘 도요타에 입사했습니다 저랑결혼해서 당산의 입에 입싸 하고싶습니다
여성은 그를 지역경찰서에 넘겻고
성추행 스토커 혐의로 재판을 받게되어 도요타 입사는 취소되엇다
출소후
여성: 입사실패 입싸 불가
이후 여성은 주위 남자이웃들 몰래
이사를 갓고
방에는 컴퓨터로 일본 사법시험 이론
1,2권 읽어주기를 틀어놓게되는데
1절만 해라
엿보기 구멍 고증 보소
코골면 전체에 다 들리겠네...무섭다
사실 저사람이 초인임
레오팔레스 사는게 호구임
부실, 비리의 왕국
우리나라 경주대지진때 그렇게 되서 건축법이 발칵 뒤집힌적있는걸봐선 남의 일은 아닌데...
우리나라에 내진설계가 법대로 안된
1980년대 지어진 오래된 아파트보면 남의 일은 아닌데 집 사기전에는 꼭 홈페이지에 가서 확인 해야할듯
나... 일본가서 레오팔레스에서 집구해서 살았는데... 어쩐지 방음안되더라... 구멍? 못질하거나 그러면 나갈때 돈내야함 그래서 전혀손안댐...
옆집에는 처자 둘이 살았는데 샤워소리랑 화장실소리 다이렉트로 다들림......
이상하다..
레오팔레스가 월 얼마인지 안나와있네?
한 15만엔이였나? 방세가..한달에??(가물가물)
그건 동네마다 다름 그래서 얼마라고 할수없지만 하지만.. 다른곳보다 레오팔레스가 비쌈...
웃긴건 비싼만큼 값어치를 못한다는거잖아?
한 일본친구가 레오팔래스 살아서 구경갔는데.. 레알(.....)
평수는 좁은건 기본이지만 완전 오픈채팅방 같은 느낌이였(....)
치요다구 1k가 월 9~10만엔 정도
그나마 쌌네요
집이 아니라 텐트잖아 완전 ㅋㅋㅋ
비싼텐트~
원조 동조선 갱장하잖아
설마 공사업자넘 야쿠자하고 관련된거 아니야.
개인적으로 일본에서 레오팔레스 말고 일반 원룸 건물 알아보고 있었는데
벽이 진짜 나무 판자만 있는지 보통 수준으로 대화 하는데 첫번째 방에서 난 소리가 방 5개 뚫고 7번째 끝방까지 들리는거 경험하고 개소름 끼쳤음.
근데 그런 건물이 일본에서 한두개가 아님. 한국 층간소음은 진짜 양호할 정도로 벽간방음 안되는 건물들 진짜 널려있음.
시박ㅋㅋㅋㅋㅋㅋ 지진나서 무너져도 살수있게 벽이 없네 시박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