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장터에서 작년 11월 정품 등록했다는 1000컷 민트급 r3 바디를 중고나라에서 직거래 했었는데요.
사용 일주만에 그립부 도장이 위사진처럼 까져
원래 소니는 이렇게 도장이 구리구나 하다 혹시나해서 남대문 센터에 다녀왔는데
태크니션분의 판정은 ‘재도색’ 바디였습니다.
다행(?) 이도 판매자분에게 연락하니 본인도2차구매고 몰랐으며 바로 다시만나 반품 받았습니다.
뭐 어디까지가 진실인줄은 모르겠으나 이런 경험은 처음이고 결론은 정품 신품으로 다시구매했네요.
님들도 중고거래 조심하세요.
다떠나서 반품하셨으니 다행이네요!!
시간 낭비 엄청했지만 그래도 하나 배웠네요.
지난번 글 올리셨을때 재도색 아닐까 댓글달려다가 확증도 없이 논란키울까봐 말았는데
역시 맞았군요..
한 7년전쯤 NEX-6으로 소니에 입문했는데
아무이상없이 썼었고 요즘나오는 바디가 저렇게 벗겨지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암튼 다행이네요 ㅎㅎ
네 본문은 분란을 일으킬수도 있으니 업데이트 할께요.
저도 제도색은 상상도 못했네요ㅠㅠ
재도색이란건 야매(?)로 재도색했다는건가요? 아님 서비스센터에서 재도색을 받은거인가요??
그건 말씀 없었는데 이건 사용감 있는 바디 스크레치를 감출려고 재도색한거니 빨리 반품하라고 말슴 하신것을 보아 사재인듯요.
것 보기는 멀쩡한데 바로바로 벗겨지고 내부에 오리지널 도색이 보여요.
일종의 스프레이 베이크로 야매로 누군가 사기성 도색한걸로 예상합니다.
소니에서 재도색은 굉장히 낮설군요. 상상조차 못했음.
저도 뭐가뭔지 정확히 알수 없네요 제가 2차인줄알았는데 3차였고 판매자는 자기도 피해자라고 하니.... 앞뒤가 안맞지만 전상적인바디는 아닌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