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된 아가냥이 데리고온지 한달정도됐는데요
데리고온 후 일주일정도는 가족들 다 피하고 저만 따르던 아이가ㅠㅠ
어느날부턴가 저만보면 도망가고 하악질하고 그래요..
밤늦게 새벽늦게 집에 들어오는 일이 많아서 아빠를 더 자주봐서 그런지 잠도 아빠 옆에서만 자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제근처는 오지도 않아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하고 냅뒀는데
오늘,
방금 집들어왓는데 갑자기 애옹애옹 울면서 제 다리에 부비적대면서 달라붙어요
뭐지...?
하도 애옹애옹거리길래 밥달라는건가 싶어서 밥줫는데 깨작거리기만하고 돌아서요
그러다 갑자기 애옹애옹 에서 우애우웅하고 낮게 우는데 무슨말을 하는걸까요???
말이 많은 아이인데 무슨말인지 알아듣질못하니ㅠㅠㅠㅠㅠㅠ
얘가 갑자기 왜 친한척하는거죠? 간식사오라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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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들이....집사에게 "애옹애옹" 거리는 건 집사와 교감을 나누기 위한 행동이라고들 하죠. 오늘 모처럼 살갑게 구는 행동을 보아하니, 그리고 애옹이 눈망울을 보아하니, 뭔가 서운하고 애처로운 눈빛처럼 느껴지네요. 쓰담쓰담하시면서 "요새 늦게 와서 같이 놀아주지도 못하고 심심하고 서운했지~"라고 의사소통 한 번 해보세요. 즉 애옹이에게 집사의 마음을 한 번 전해보세요. 분명히 애옹이도 이해할 거라고 봐요~
발정난거 아닌가요? 수술 했나요?
하악 역시 진리의 고등어 !
밀당인가봐요ㅋㅋㅋ
고녀석 집사를 다룰줄아는군ㅋㅋㅋ
하이고 고 주둥아리봨ㅋㅋㅋㅋㅋ귀여워죽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