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미시마라는 등신과 친구들은 ja위대 총장인 육군중장을 인질로 삼고.
군간부 8명에게 일본도를 휘두르며 인터뷰 및 연설을 하겠다고 선언했음
그리고 발코니로 나가서 ja위대가 궐기해서 쿠테타로 정권을 잡으라는 연설을 하는대..
당시 ja위대원들의 반응은
" X발 밥 먹을 시간에 왜 지.랄이야? "
" 그렇게 떳떳한 새키들이 왜 우리 총감님 인질로 잡음? 이 테러범 새.끼들아 "
" 머리나 식혀라 "
" 꺼저 "
등등. 싸늘한 반응만 되돌아옴
거기다가 30분동안 연설하기로 되어있던게. 헬리콥터가 오면서 헬기소리에 먹혀서 7분밖에 연설을 못함
그리고 예정했던 대로 할복을 하기로 했는대..
단검으로 자기 배를 가르고 내장을 꺼낸 뒤. 고통에 못 이겨서 혀 깨물면서 몸부림을 치는 와중에
목을 쳐주기로 했던 사람이 그 장면을 보고
" 와 나도 이거 이어서 해야는대. 못하겠다 개쫄린다 "
하고 겁 먹어버려서 목을 제대로 치질 못함
그래서 패닉상태에서 도끼질하듯이 검을 휘두르기 시작했는대. 사실상 미시마를 어육완자처럼 잘게 다지기 시작함
갑자기 발코니가 연설장에서 정육점으로 변해버리니까 보다못한 검도 유단자였던 사람이 뛰어와서
대신 목을 쳐줬는대. 이미 피와 살점이 주변에 펼쳐져서 한창 점심시간이였던 ja위대 대원들의 입맛에 극악한 테러를 하게 됨
그 와중에 목 치려고 가져왔던 500년된. 국보급 명검이 그 지.랄통에 휘어져서 폐품이 되버림
한편 이 질알을 들은 우리나라 시인 김지하는
아주까리 신풍이라는 시로 이 븅신짓에 대한 조롱을 해줌
500년된. 국보급 명검
애초에 명검은 아니었을 가능성이 크다. 500년전 왜도 수준 뻔하지.
그당시 왜검중에서는 좋은거였긴 했겠지만.
우국이라고 지가 쓴 중2병 소설에서는 할복을 ㅈㄹ 장렬하고 품위있게 써갈겨 놨는데 인생인 실전이었지 ㅈㄹ
오만 광기로 난리치던 센고쿠 시대에도 진짜 할복하면 기록에 남을정도로 드럽게 힘든게 할복임
500년된. 국보급 명검
애초에 명검은 아니었을 가능성이 크다. 500년전 왜도 수준 뻔하지.
그당시 왜검중에서는 좋은거였긴 했겠지만.
일본도 중에는 탑급. 유게이들도 들어봤을만한 카네사다와 쌍을 이루는 명품
뭐 영국의 명검 커타나도 토막난 칼이자너. 장식용이라 봐야겠지
우국이라고 지가 쓴 중2병 소설에서는 할복을 ㅈㄹ 장렬하고 품위있게 써갈겨 놨는데 인생인 실전이었지 ㅈㄹ
오만 광기로 난리치던 센고쿠 시대에도 진짜 할복하면 기록에 남을정도로 드럽게 힘든게 할복임
갑자기 적군파의 아사마 산장 사건이 생각나네...
비록 우익이 저지른 사건은 아니지만 완전 한편의 블랙코미디였음
금각사랑 가면의 고백만 보고 작가 상상하면 존나 유약한 문학청년일것만 같은데
어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