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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 기레기 새끼들
에휴 욕도 아깝다;;
에라이 개X발옘병쓰레기잡놈새끼들
좃중똥 기타 연합. 프레시안. 뉴스원 등등.. 그외경제지들 보면 초록일베 똥 묻은게 넘쳐남.
나 국민인데 거 기자 이름이 뭐요?
애쓴다 진짜;;
12세 이하면 몇년생이 올해 대상이지?
라고 생각해야 하는 독자를 대상으로 제목을 뽑은거 같긴 합니다만..
나중에 할 거 없으면 기자나 해야지
편의점에서 "오늘 하루만 바나나우유 80% 할인행사" 이벤트하는데 기사제목이 "바나나우유 오늘안사면 내일 5배로 올라" 완전 이거네...
댓글이ㅡㅡ 상식밖이내요 2017년 12월생인 제 딸은 우리나이로 하면 4살입니다 만3세이고 생후 25개월이니 2살1개월 입니다. 저 기사에 해당하는 아이들은 12세 아이들도 아니고 생일까지 따져야하니 기사제목이 너무 합당한데요.
깔때 까더라도....뭘좀 읽고까야 망신은 안당하는데. 키보드워리어가 기래기랑 뭐가다름
진짜 쓰레기 같은 제목이네요, 인간 안같습니다.
이 기사를 쓴 기자가 김잔디 라고 하는데, 이 이름이 정말 드럽게 느껴지네요.
얼마전 뉴스생각나네요
사상 처음으로 월급여 200만원이상 받는 직장인이 60%를 넘었다는 뉴스에 몇 쓰레기 언론사는
아직도 월급여 200만원 미만이 40% 육박 이런식으로....
댓글과 본문이 불편합니다. 뒤로가기를 누르기 전에 제 생각을 말하려고요.
해당 출생년도의 어린이를 둔 부모에게는 생일이 지나냐 안지나냐에 따라
체감 가격이 4배가 되는 게 맞습니다.
뉴스 본문도 다른 언론사도 다 그렇고요.
제목을 그렇게 짓는 것은 그만큼 어그로를 끌기 위함도 있지만,
그만큼 대중이 관심을 가지고 문제성을 가지라고 하기 위함도 있습니다.
단지 "올해부터 만12세 이하 충치치료 건강보험 적용"이라고 제목을 적었다면,
그에 대한 손익에 대한 인식이 더디죠.
저는 기사 찾아보고
"그럼 성인은? 성인들도 충치 걸리고 노령자 충치 환자는 늘어나는 데 왜?"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만약 글쓴님이 제시한 제목이었다면 그냥 '나하곤 상관 없는 일'이라며 보지도 않았을 것 같아요.
글쓴님 같은 제목의 기사를 올린 내용 첨부합니다.
(“2006년생, 생일 지나기 전 충치 치료 받으세요”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591073)
같은 내용이라도 겉 포장이 어떠냐에 따라서 손이 가고 가지 않고하죠.
저거 최초기사
안철수 빠순이가 작성했어요
아직 이 갈고 있는 안빠들이 있긴 있더라구요
모사이트에서도 ㅁㅈㅇ ㅁㅈㅇ 거리며 분란치던 놈이 안빠인거 들통 남
"물이 컵에 반이나 차 있다" 랑 "물이 컵에 반밖에 안 차 있다." 랑은 하늘과 땅 차이죠.
기레기가 기레기했네요
마트에서 오늘부터 50%세일하니까
마트가서 깽판칠 어제 물건산 사람들이 댓글에 보이네
아어는 다릅니다. 인간 중에는 신문에 제목만 보는 분들이 있어요. 그게 문제가 되는 거예요.
올해부터 만 12세 이하 어린이들의 충치 치료 중 '복합레진 충전’에 건강보험이 적용되죠. 그 문제를 어떻게 제목을 짓는가에 따라서 보는 시야는 180도로 달라질 수 있어요. 예를 들어서 말이죠...
“2006년생, 생일 지나기 전 충치 치료 받으세요”
위에 분 중 한 분이 올린 링크에 저렇게 명시되어 있습니다. 보면 무슨 생각이 들까요? 어? 생일 지나기 전에 뭐가 있나? 그리고 기사를 뜨문 뜨문 보더라도 '아~ 올해 보험 적용이 되는구나. 우리 얘는 생일 전이네. 얼른 받아야지'라고 생각하겠죠. 혹, 지났더라도 '아이고, 아까워라. 좀만 빨리 하지'하고 넘어가겠죠. 하지만,
"2006년생 올해 생일 이후 충치 치료 받으면 비용 4배"
이렇게 적으면 어떨까요? 내용 안 보시는 분들은 '신발, 의료비도 졸라 오르는구나. 잣 같은 나라!'라고 보시지 않을까요? 그리고, 기사를 보더라도 일단 제목에서 반감을 받았으니 내용에서 아무리 의료보험이 적용된다고 하더라도, '신발, 잣 같은 나라! 겨우 1년 차이로 누구는 10만 원 돈 내야 되네.'라는 부정적 생각을 가지겠죠. 사람이라는 게 그렇습니다. 첫 문구가 중요한 게 그런 이유죠.
지금 그걸 말하는 것입니다. 저 기사의 제목은 내용을 보기도 전에 일단 부정적 시각을 가지라는 암시입니다. 그게 나쁘다는 것이죠. 제목 자체가 그걸 보는 분들이 불편해하라고 만든 저질 제목이라는 것입니다. 괜히 기레기가 아니라는 것이죠.
건보적용이 어떻게 혜택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건보 적용하다보면 영국 공공의료 꼴 날텐데...전 이런 건보적용정책 반대입니다.
연합뉴스 저ㅅㄲ들 매년 국가지원으로 수십억씩 꼬박꼬박 받아가는 걸로 아는데... 지원금 안주면 안되나?
기레기가 기레기함 ㄷㄷㄷㄷ
무슨 잔디라면서요?
영구치만해당되요 유치 해당 안됨
기레기들이 가장 흔히 쓰는 제목 선동질인데 이걸 또 옹로하네. 왜 이걸 쓰느냐? 상당 수 독자들는 기사 제목만 보고 전체를 파악히고 기사는 잘 안 읽음. 게다가 제목은 저렇게 쓰고 기사 내용은 다르게 해서 왜곡 선동 기사라는 비판이나 소송을 방지함. 기레기들의 가장 오래되고 흔한 수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