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켰어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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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말라는 의도에서 만들었는데, 오히려 부추기는 꼴이됬네.
ㄹㅇ 블랙코메디네
저를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어머님.
저러니 학업으로 ㅈㅅ 하고 그러지..
스앵님만 믿을께요 스앵님!!
저러니 학업으로 ㅈㅅ 하고 그러지..
이야 ㅋㅋㅋㅋㅋ
■■하는 캐릭터 하나 나와야 정신차리려나
이미 나오지 않나
혜나는 ㅈㅅ이 아니라 타살이자나
영재의 경우는 학생이 아닌 엄마가 ㅈㅅ한거고
자세히 안 봐서 몰랐는데 ㄱㅅ
저거 제대로 보지는 않지만 적어도 저런걸 옹호하는 내용은 아닌것 같은데...;;;
ㅇㅇ 과도한 성적 배틀로 애들이 망가지면 망가졌지 이렇게 교육시켜야해! 이건 아닌거같은데;;
저거 보는중인데 저런 행태를 비꼬는 내용임
저따구로 이해한 학부모가 빡대가리인거고
애들 다 망가져서 불행해진다는 내용인데 그건 안보이나봄
애들 PTSD걸리고도 남을 상황이 나오는데 그와중에도 부모들이 성적만 중시하는 내용 나옴...
학종에 대해 별로 신경쓰지 않던 부모님들에게
학종이 뭔가에 대해 소프트하게라도 (실제 자본의 영향은 게임이 안되게 심함;) 알려줘서...
이 바닥도 드라마 < 현실임.
거기다 의도적으로 비극적 결말을 낼 드라마와는 달리
현실은 저런 학생들이 불행해질 확률 < 가난한 학생들이 불행해질 확률임...
ㄹㅇ 근데 툭하면 사랑타령하는 다른 김치드라마랑 차원 다른 띵작임
사회비판적이고 지나친 교육열을 소재로 인간의 추한모습을 까발리는 내용
이게 가성비 제일좋은것임 부자들 말하는걸 얼핏 들은게 잇는데 제일 재산을 보전하는 방법.......
. 돈을 그대로주면 상속세로 50% 너무 많이 빠짐 가장 좋은건 학원이랑 애새끼 존나미친듯이
교육하는데 재산을 다 써버리고 !!!! 최강의 인재를만들어버리면 사실 제일 위대한 상속임
그것이 유일한 대한민국의 가성비 상속방법 학원을 한 쉴새없이 보내서 재산을 다 소모시키는것
학벌 지력 경쟁에서 이긴자들에대한 규제는 어느나라도 존재하지않음 그러니 돈으로 최대한 애새끼에게 투자할것 한 20억 투자할생각으로 그돈으로 집사고 뭐하고하지말고 어차피 상속세걸리면 50%야 뭐하러 돈내서 남좋은일시켜 어떤 투자를해도 결국 50% 결국 띄일장사를 왜하냐 이 바보들 그냥 50% 수익내는 투자없으면 그냥 애새끼 교육에 재산 몰빵해
나쁜걸보고 반성이아니라 각성을 하고 자빠졌으니
하지말라는 의도에서 만들었는데, 오히려 부추기는 꼴이됬네.
ㄹㅇ 블랙코메디네
문제는 현재 입시제도가 저런 컨설턴팅이 제일 잘먹히는 제도라서..
학생부종합평가라고 전문가한명이 붙어서 학생부 평가랑 각종 학업외활동 챙겨주면 컨설턴트 없는 학생은 진짜 압도적으로 뛰어나지 읺는한은 이길수가 없는 제도..
솔까 옆에서 둥까둥까만 해주는 사람이 얼마나 성장할것 같음? 애망치는 지름길일뿐
어차피 안해서 성장 기회 빼앗기느니
기회라도 잡는게 나음.
현실은 그런 애들이 상류층의 절반이지
이재용만 봐도 경영이념부터 대학과제까지 컨설팅안받은 곳이 없다던데
저건 기회를 박탈하는거야. 자기인생중 자기의 성공이나 자신의 실패없이 남의 뜻대로 살아가는거. 대학만 가봐도 저런애들은 나락에 떨어짐 굉장히 흔한케이스라서 볼것도 없음.
그건 엘리트 교육. 교과과정이아니라 제왕학 경제이념 기업가정신등 실제로 기본 사상부터 탄탄히 다지는 쓸만한 교육을 받는거고.
본문은 그냥 철학이나 이념도 없이 교과만 배우는거
완전히 다른거
진짜 요새 학종은...코디네이터가 있어야 되요. 대학에선 스토리가 있고 남들과 다른 학생을 원합니다. 근데 웃긴게 뭔지 알아요? 트렌드가 매년 달라요. 이 트렌드를 파악하는건 종합적인 데이터 분석 능력이 있는 학원에서만 가능합니다. 선생들은 자기 학교 에 매여있고 다른 업무도 많기 때문에 항상 한발짝 뒤쳐집니다. 즉 좋은 학원 컨설팅 받는 애가 1등, 운 좋게 좋은 선생만나 같이 으쌰으쌰한 애가 2등, 무관심한 선생 만나 인생 종치면
대학에 가서도 저걸로 하는 애들이 있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놀랍게도 조교 몇만 매수 성공하면 저게 가능함ㅋㅋㅋ
아무도 원망 못해요. 왜냐 대학에선 왜 떨어뜨렸는지 그런거 설명 안해주니까. 예전에는 서울대 갔을 애들이 경희대도 못가는거 지금 충분히 일어나고 있는 일들입니다.
단지 교과만으로는 저 지경까지 가지도 않음 ㅋㅋ
학종이라 문제되는거.
교과면 차라리 지가 하냐 안하냐가 가장 중요하기라도 하지...
그게 예전 제도에서는 그런경우가 많았는데 지금 제도인 학종은 고등학생이 스스로 챙길수가 없어.
고등학생이 스스로 주체적으로 뭐 한다는게 공부 열심히하거나 자기가 잘하고 좋아하는 분야 한개파서 열심히 하는건데 지금은 이것만으론 암것도 안됨.
나도 사교육에 대해 정말 부정적이긴 한데 제도자체가 개쓰레기에 너무 복잡하고 매년
경향이 바껴서 어떻게 해줘야할지를 모르겠다.
저를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어머님.
스앵님만 믿을께요 스앵님!!
아 아내의 유혹에도 나오셨던 분이구나
영화 '맛있는 색스'도 참고하시길
자.살하는 캐릭터 나오는 엔딩 나와야 광기에서 그나마 벗어날듯하다
혜나 죽었자너...
안봐서 몰랐어
그거까지는 좀 그러고 정신병원 입원 엔딩정도?
헐; 혜나 죽어요?????????
지난주에 죽었어요 ㅜㅜ
■■은 아니고 타살로 일단 진행 중
드라마 보니까 졸라 추하게 나오던데 그걸론 부족한건가
전에 영화 사도 나왔을 때 강남 엄마들이 한거
애 데리고 사도 보면사 "너네도 엄마 말 안 듣고 공부 안 하면 뒤주에 가둬버린다" 이랬음ㅋㅋㅋㅋㅋ
그냥 예서 가 광기에 빠져 사고를 내도 학부모 들은 내아들은 달라 하며 넘어갈게 뻔할것같네요.
극중 한서진도 우리는 영재네랑 다르다고 무한 셀프세뇌ㅎㄷ
"드라마에 나오는것 까지는 괜찮아!"
대환장
사탄도 이런식으로 학습하는 거군....
?저거 드라마아님?
왜 픽션과 현실을 구분을 못하지
그런것들 때문에 애들만 죽어나는거지
애당초 드라마라고 쳐도 저기서 저 컨설팅 받은 애들 다 ■■하거나 미치거나 불행해지거나 배드엔딩밖에 없었음 저따구로 이해한 학부모가 빡대가리임
ㄴㄴ 드라마가 현실적인 드라마인데 문제는
드라마에서 하지말라고 교훈주는 내용을
지능 딸리는 뿅뿅들이 정 반대로 알아처먹는거
허허 시벌 대단한 사람들이야
난 갠적으로 미디어 특히 드라마가 사람망치는것 같던데
그 논리는 그대로 게임이랑 일본산 서브컬처에도 적용되요 그런거나 접하니까 비현실적인 망상에 빠져 왕따되고 히키코모리 되고 하는 거라는 주류 언론의 서브컬처에 대한 시선도 정당한 거겠져
맞음. 현실은 이미 더 심했는데 ㅋㅋㅋㅋ
막장성 말고 학종을 위해 뭘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드라마는 진짜 소프트하게 보여준거라고 함ㅋㅋㅋ
하지말라고 만들었더니 현실에선 더 하는군
저 부모는 드라마를 보고 드라마 속내를 모르는거보니 빡대가리인듯
자 살률 더 오르겟네
저거 지나가다 봤는데
집에서 샷건쏘고 그러던데
뭔 드라마인가했다
결국 소 귀에 불경을 읊어봤자 소는 소다. 주토피아를 보고도 역차별을 옹호하는 놈들이 있고, 1984를 봐도 그저 빨갱이타령하는 놈들도 있는 마당에 저런 멍청이가 하나 더 있다는 게 뭐가 더 놀라운가.
수시 전형은 정말 부자들을 위한 전형이지..
이럴거 같았다...
저런거 본다고 고칠 사람이었으면 애초에 안 했겠지
씹덕들이 애니랑 현실을 헷갈려하듯이
저 드라마 아줌마들도 그러는 거겠지.
아니, 그래도 저 정도까지는 아니....라고는 말 못하겠다
극장에서 캐릭터한테 햇반 던지는 거보면 도찐개찐
저거 결말을 저애들 다 망했어요 라는 결말 언내면 진짜 불랙코미디임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망할일이 없겠지만...
차피 저런 드라마나 공익광고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지 사회 구조를 바꾸기 전엔 저거 절대 해결 안돼
돌겠네 진짜
혜나 너무 불쌍해 ㅜㅜ
죽는거 말고 의식불명 정도가 좋았을텐데 ㅜ
최애캐 죽어서 보기 싫어짐 ㅜㅜ
상환받을겁니다
하지말라면 하지마루요⭐️
영화 사도랑 비슷한상황이네 ㅋㅋㅋㅋ
엄마말 안듣고 공부 안하면 뒤주에 갇힌다 했다메
나는 저걸 안봐서 모르겠는데 저거 본 아는 분 이야기는 딱 학원 과외 조장하는 내용이라고 하던데....
부모님 세대가 보는거 하고 우리 세대가 보는거 하고 보는 느낌이 다른건가?
학원 쌤 취미가 애들 공부로 스트레스 줘서 가족인생 파탄내는 내용인데
과외 조장이라니 ...
ㄹㅇ 저걸 어떻게 봐야 사교육 조장인지 모르겠음
절대 그럴수가 없는내용인데... 사교육에 미쳐서 아이도 부모도 망가지는내용인걸
아마 그거겠지 서로의 치킨게임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는데 막상 그거 본 학부모가 오히려 저 정도해야되나 싶어서 과외 갯수 늘리는 걸테지
뭔말인지는 나도 이해함 근데 그렇게 알아먹는 학부모들 사고방식이 기형적인거같음
작가의 의도조차 이해못하는 학부모들한테 너무 수준높은 드라마인가봄
작가의 의도야 어쨌든
일반 학부모들도 학종의 실체를 알아버렸으니
그 학종이 없어지기 전에는 저럴 수 밖에 없음.
그걸 ‘까짓거! 미국 학생, 학부모들처럼 포기하지 빡대가리 학부모네’ 라 하기에는
한국 사회가 무슨 일을 하든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을만큼
소득분배가 제대로 되는 사회가 아님.
몇명이 더 ■■해야 이 광풍이 사그라드나
턴에이건담 생각난다.
엄청 긴 세월동안 이어진 전쟁의 역사를 보여주고 이러지 말자는 의도로 틀어줬건만
누군가는 볼쟈논(자쿠2) 짱! 외쳤다지.
ㄷㄷ 이거 애들 다 ■■로 끝나야 경각심을 줄라나?
내신종합은 진짜 없어져야함,
어쩜 딱 예상되로 되네
드라마 보면서 “한국 학부모들은 이거 보면서 자기는 저만큼은 아니라고 합리화하거나 저정도는 시켜야 되는구나 하면서 애를 더 갈구거나 할 것 같다”고 했는데
피디가 빡쳐서 다 자.살엔딩 내면 웃기겟네
머지? 학부모들은 이해하는 방식이 다른가?ㅋㅋㅋ
멍청한 사람들은 끝까지 지가 보고싶은대로만 보니...
사람이 보고 싶은것만 봅니다.
수한이 보면 아무 생각이 안드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한이가 보통 흔한 자식의 모습임
내 자식은 수한이같이 평범한애가 아니라 시키면 잘하는 예서일거라고 생각하지
친일파들이 즐비한 대학에 허영심 때문에 안달나 있군
허영심이면 차라리 낫지
한국에선 기득권 아닌 이상 대학은 생존의 문제임;
4차 산업혁명 들어서면서 더 심해질 것..
내가 보기에는 그냥 "아 저런 방법이 있고 나쁘게 하면 아이들이 힘들겠군아 하지만 난 저 엄마들과는 달라"라고 자체해석한것 같은데
무뇌 ㄷㄷ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는게 아냐. 자식을 통해 자기를 사랑하는거야.
자식은 적어도 20대까지는 부모를 종교처럼 사랑해. 부모를 통해 존재 이유를 찾지.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본질이 저질이기에 부모의 자식사랑은 각종 매체와 미디어와 문화가 조성하지만,
자식이 부모를 사랑하는 마음은 부정성을 강조하려고 온갖노력을 하지.
그래서 그결과 + -되어 둘다 똑같이 사랑한다로 이미지화 됐을뿐.
당연한 결과라봄. 저리해서 결국 성적은 잘나오니 너도나도 해야되는거 아니야 이러는거
솔직히 드라마 내용이 아무튼 선한 주인공 측이랑 아무튼 나쁜 사교육쟁이 부모들 구도라서 '아 저렇게 하면 우리 애 망치겠구나!' 하는게 아니라
'뭐 썡 오바하고 있냐? 저런 놈이 어딨어? 근데 저런 컨설팅이 있었는지 몰랐는데 우리도 해야겠다!' 라고 생각할만하다고 봄.
그냥 간간히 클리셰 비틀기같은 형식의 등장인물이나 스토리가 있긴 한데, 그게 큰 줄기엔 영향이 거의 없고, 큰 줄기는 완전 평면적인 스토리라 그런지 거기서 말하고자 하는 교훈은 그냥 예예 그러시곘죠하고 걸러듣게 되더라.
애들이 학업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이유가 있죠.
세상은 공부만이 다는 아닌데
물론 학생의 본분을 잊지 않아야 하고